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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에 좌절한 이 시대 청년들에게

$26.00 $18.20

저자 : 장산하  |  출판사 : 한사람
발행일 : 2022-09-05  |  (140*205)mm 138p  |  979-11-92451-04-6

예수님을 만나기 전, 제 삶은 타락한 삶이었습니다. 물론 그때에도 예수님을 믿는다고 했지만 방탕하게 살았고, 그러면서도 죄에 대해 찔림이나 죄책감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저는 술에 취해있었고, 음란했고, 불법을 저지른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죄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교회에 나갔고 주일성수를 했으니깐 그 정도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 19쪽

“나는 구원받았으니 이제 마음껏 죄지으며 살아도 돼!”라는 태도는 진정으로 구원받은 성도의 삶이 아닙니다(마 7:21-23). 우리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나는 정말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시고 사는 사람’이 맞는 지를 끊임없이 점검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 30쪽

“주님, 맞습니다. 제가 가장 큰 죄인입니다. 누군가를 끊임없이 난도질하고, 판단하고, 정죄하며, 내가 좀 더 의롭다며 우쭐대는 인간이 바로 저입니다.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러한 고백이 빛 되신 주님 앞에 선 성도의 모습입니다. / 39쪽

만물보다 거짓되고 썩은 악취가 나는 곳이 바로 사람의 ‘마음’입니다. 예수님은 제 마음에 계시다가 죄를 지으면 다시 나가시는 것이 아닙니다. 영원토록 제 마음에 내주하시고, 사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갈2:20). 이것이 바로 놀라운 복음입니다. / 47쪽

우리가 누구를 진정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보고, 듣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끊임없이 보고, 듣는 것이 바로 우리의 ‘주인’입니다. / 57쪽

우리는 고통과 괴로운 일을 만나면 그러한 순간이 너무 괴롭고 힘들어서 어떻게든 벗어날 생각뿐입니다. 그래서 이 순간을 예수님과 동행한다고? 상상도 할 수 없고 믿어지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예수님과 동행한다면 나에게 고통과 슬픔을 주는 사건들은 있으면 안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82쪽

어제는 예수님을 바라보았지만, 오늘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으면 우리는 곧바로 넘어집니다. 내 힘, 내 지식, 내가 만든 환경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 94쪽

죄에 넘어졌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죄에 넘어졌을 때, ‘다시’ 함께 계시는 주 예수님을 계속해서 바라봐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향해 이렇게 이야기해주십니다.
“나와 모든 순간을 함께해보렴, 내가 죄짓지 않게 해줄게!” / 100쪽

추천사 / 4
유기성 목사 (선한목자교회)
박근수 목사(의정부비전교회)
김관성 목사(낮은담교회)
송준기 목사(Way Church)
김덕중 교수(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구약학)

프롤로그 / 8

PART 1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 15
1. 죄에 좌절한 이 시대 청년들에게 / 16
2. 나는 타락한 사람입니다 / 19
3. 나는 율법주의자입니다 / 32
4. 그래서 내게는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 42

PART 2 어떻게 습관적인 죄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53
5. 죄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 54
6. 죄에서 승리하는 열쇠 / 61
7. 그러나 여전히 죄에 넘어지다 / 67
8. 주 예수와 동행하니 / 75
9. 죄에서 승리하다! / 84

PART 3 내가 죄짓지 않게 해줄게!/ 93
10. 주님 실패했어요 / 94
11. 어떻게 해야 예수님과 생생하게 동행할 수 있을까? / 102
12. 죄에서 승리하는 도구 / 115
13. 믿음의 여행을 마치며 / 130

추천사 : 유기성 목사 (선한목자교회)

장산하 목사님이 정말 도전적인 책을 쓰셨습니다. 은밀한 죄로 괴로워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습니다. 문제는 성욕이 너무 강한 것이 아닙니다. 절제력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주님과 인격적이고 친밀한 관계가 형성되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주변 사람들이 모르게 은밀히 죄를 짓는다는 것은 사람들이 보는 데서는 그런 일을 못 한다는 말입니다. 은밀한 죄에서 벗어나려면 은밀한 삶이 없어야 하는데, 오직 하나, 주님을 바라보는 눈이 뜨일 때입니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이 은밀한 죄와의 싸움을 싸우면서 실패와 좌절을 겪다가 진정한 복음을 바로 깨닫고 죄에서 승리한 보고서입니다. 그것을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너무나 탁월하게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실제 죄에서 승리하도록 자상하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죄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기를 원하는 이들은 꼭 이 책을 읽어 보기 바랍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청년들에게 초점을 맞추어 썼지만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한 책입니다. 이 책은 읽는 이들에게 죄를 이길 수 있다는 믿음과 주님과 동행하고자 하는 갈망을 갖게 될 것입니다.

장산하

스무 살에 교회를 나가게 되면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지만, 습관적인 죄에 벗어나지 못했다. ‘어떻게 습관적인 죄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하면서 진리를 찾아 여행을 시작한다. 그는 경영학과를 전공하고 칼빈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M. Div.)를 공부하고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에서 신학석사(Th. M.)을 공부했다. 2022년 1월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에 ‘위드처치’(With Church)를 개척했다(합동). 아내 이은미와 슬하의 두 아들 유민, 하민이 있다.

유튜브: 위드처치(With Church)
이메일: sanha8@naver.com
인스타: sanha_with_church
페이스북: sanhaflo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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