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역사 세계에 존재한 모든 사람은 어떤 의미에서든지 교육자였다. 자신의 가르침이 비록 이론적으로 정리되지 모하였다고 할지라도 자신의 행동을 통하여 가르쳤고, 그의 일상이 가르침의 연속이었다는 점이다.

중세 교회는 로마 카톨릭교회의 교회지상주의적 사고로 말미암아 성경의 가르침보다 교회의 규칙과 관례가 더 중요시되었다.

중세 교회는 모든 영역에서 지배자적 자제를 취하였다. 즉 사상이나 교육, 나아가 정치 분야에 까지 그의 힘을 타나내였고, 교회가 취하여야 할 말씀 선포나 집회 보다 다른 분야에 더 관심을 가졌다.

중세의 교회들이 성경이 가르침에서 떠났을 때, 성경의 진리의  터 위로 돌아가는 운동을 전개한 신앙인들이 있었으니 이 들이 바로 종교개혁자들이 었다.

이들의 사상은 성경에 근거하였고, 이들의 활동 성경을 중심으로 하였다. 이들은 중세 교회의 스콜라 철학가 르네상스 인문주의 영향 속에서 가르침을 받았다. 그러나 성경의 진리를 바로 깨닫게 되자 그들의 삶은 하나님의 중심주의 삶으로 전환되었으며, 그들은 성경에의 복귀와 성경연구, 성경 중심의 교육에 헌신했다.

머리말

루터의 교육사상

필립 멜 랑톤의 교육사상

죤 낙스의 교육사상

쯔빙글리의 교육사상

칼빈의 교육사상

참고문헌

정정숙

정정숙박사는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사회학(문학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신학석사),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석사), 미국 리폼드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교육학(기독교교육학석사)을 전공하였다. 미국 필라델피아에 소재한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에서 목회상담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목회상담학박사)를 받았다. 또 미국 로욜라대학교에서 목회상담학을,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쉬대학교에서 기독교상담학을 전고하였다. 현재 총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 교수 한국상담선교연구원 협동원장으로 사역하고 있으며, 한국기독교상담학회 회장, 미국 상담학회와 미국 심리학회 그리고 미국 기독교상담학회의 정회원이다. 또 ‘기독교상담학’을 비롯한 12권의 저서와 36권의 역서를 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