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주신 가장 큰 계명은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관계 속에서 상처로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존 비비어는 이러한 현실을 회피하거나 덮어 두지 않고 빛 가운데로 드러냅니다. 그래서 이 책에 나타난 사례들은 우리 교회 또는 우리 공동체, 나의 이야기 같기도 합니다. 저자는 관계 안에 사탄이 놓는 덫을 분별하고 우리 마음의 숨은 동기까지도 직시함으로, 진실하고 거룩한 삶을 살도록 도전합니다.
– 박성민 목사(한국대학생선교회 대표)
이 책은 삶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 관계 안에서 주고 받는 상처들과 시련에 대해 심리적인 관심을 가지고 영적인 부분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상처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회복이 일어날 때 따르는 놀라운 결과를 얘기합니다. 이를 통해 어떻게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창조적인 삶을 살 수 있는지를 성경적이면서 실제적으로 안내하는 귀한 책입니다.
– 김형준 목사(동안교회 담임목사)
다윗은 실족할 일이 누구보다도 많았던 왕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 머물며 그것들을 극복함으로 결국에는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었고 예수님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이 책을 읽는 분들이 각자의 시련을 통해 더 넓고 깊은 영성을 갖게 되고, 고난당한 사람들을 살리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