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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 소그룹 워크북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변화시키는 제자훈련 (Emotionally Healthy Spirituality Workbook)

$16.00 $11.20

발행일 : 2017-08-07  |  (150*210)mm 172p  |  978-89-531-2939-2

개인 영성과 공동체 영성이
발맞춰 성장하도록 돕는 최적의 프로젝트!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변화시키는 제자훈련”
정서적으로 미성숙한 상태로 남아 있으면서 영적으로 성숙하기는 불가능하다

“영성은 개인과 하나님과의 관계만 훈련한다고 자라는 것이 아니다.
공동체에 녹아들어 사람들 사이에서 빛을 발휘해야
진정으로 건강한 영성이다.
이 교재를 통해, 개인은 물론 공동체적인 성장과
회복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매일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다.
매일 운동하기 어렵다. 매일 공부하기 어렵다. 매일 묵상하기 어렵다.
그러나 우리는 매일 호흡하고, 매일 살아야 한다.

수많은 복음주의 선배들의 침묵, 멈춤, 홀로 거함의 시간을 배우자.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목표가 아니다.

건강한 정서가 바탕이 되지 않은
기독교 영성은 자기 자신 및 하나님,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치명적일 수 있다

단순히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있고 싶다. 그것이 이 책의 목표이다.
하나님과 함께 머무는 시간을 통해 더 깊은 평안을 맛보게 될 것이다.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과 묵상집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 하루 묵상》을 읽으면서 소그룹에서 함께 공부하고 나누라.

▒ 함께 읽으면 좋은 책 ▒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 하루 묵상》

정서적 건강과 영적 성숙은 분리될 수 없다. 영적으로 성숙하면서 정서적으로 미성숙한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물론 삶의 정서적 면을 무시하고 겉으로만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훈련이나 활동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의 과거로부터 깊이 뿌리 내린 행동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성숙한 참된 삶을 사는 것을 계속적으로 방해한다.
우리는 자주 내면과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정서적 건강) 살펴보기를 등한시하고, 분주한 일상에 치어, 속도를 늦추어 하나님과 함께 있는 시간(관상적 영성)을 갖지 못한다. 그 결과 영적 유아의 상태에 머물러 있고,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 정서적으로 성숙한 어른으로 발달하는 데 실패한다.
우리 교회에 출석하는 제인은 그것을 아주 잘 표현했다. “나는 22년 동안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나는 22세의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22년 동안 한 살의 그리스도인으로 살았습니다! 나는 그저 똑같은 것을 반복하고 반복하고, 반복했습니다.” (1과 인트로 중에서)

****
다음은 정서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영성의 10가지 증상이다. 아래 항목들을 다 함께 소리 내어 읽으라. 오늘 당신에게 해당하는 증상에 체크 표시를 하라. 그러고 나서 멤버들과 나누라.

1. 하나님께로부터 도망치고자 하나님을 이용한다
예) 내 삶을 그리스도인의 활동으로만 채우고, 삶의 어려운 쟁점들을 회피한다.
2. 분노, 슬픔, 두려움 같은 감정들을 무시한다
예) 나의 기분, 상처, 아픔에 대해 자신과 남에게 솔직한 경우가 드물다.
3. 자신의 정당한 욕구조차 거부한다
예) 나는 하나님이 주신 갈망과 즐거움을 부정하는 경향이 있다. 가령 우정, 기쁨, 음악, 아름다움, 웃음, 자연 등에 대해서 그렇다. 그런 한편, 자기보호, 자기방어, 자기 취약성을 노출하지 않는다. 판단하는 태도 등을 극복하기가 어렵다.
4. 현재에 미치는 과거의 영향력을 부정한다
예) 원 가족과 과거의 의미 있는 사람들이나 사건들이 나의 현재를 어떻게 형성했는지를 잘 생각하지 않는다.
5. 우리 삶을 ‘속된 것’과 ‘거룩한 것’으로 양분한다
예) 하나님을 ‘기독교 활동’에만 국한시키고, 일하거나, 쇼핑하거나, 공부하거나, 여가 시간을 가질 때는 잊는다.
6. 하나님과 동행하기보다 사역에만 바쁘다
예) 나의 영성을 하나님을 위해 얼마나 많은 일을 하느냐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7. 갈등을 회피하기 위해 영적 포장을 시도한다
예) 나는 진정한 평화를 이루지 못하게 하는 논쟁을 피하고 긴장을 덮으며 갈등을 피한다. 나는 예수님이 하셨던 것처럼 가짜 평화를 깨뜨리지 않는다.
8. 상처, 약함, 실패를 은폐한다
예) 나의 상처, 약함, 실패에 대해 자유롭게 말하기가 어렵다.
9. 한계를 인정하지 않는다
예) 주변 사람들에게 “혼자 다 하려” 하거나 “감당할 수 있는 분량 이상의 에너지를 사용한다”라는 말을 종종 듣는다.
10. 다른 사람들의 신앙을 판단한다
예) 나는 종종 주변 사람들의 결점에 몰두하거나 그것 때문에 괴로워한다.

(1과 그룹 스타트(Group Starters) 중에서 )

프롤로그_ 피상적인 영성을 넘어 하나님과 더 깊은 관계로 나아가는 길
이 책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소그룹을 위한 지침

1과
정서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영성의 문제
2과
참 자아를 찾기 위해 거짓 자아를 벗어 버리라
3과
당신의 발목을 잡는 과거와 화해하라
4과
한계를 깨달아 그 너머의 삶을 보라
5과
슬픔과 상실을 통해 영혼을 확장하라
6과
매일기도가 삶의 리듬이 되게 하라
7과
정서적 성숙을 통해 예수의 참 제자가 되라
8과
하나님의 길을 신실하게 따라갈 삶의 규칙을 세우라

부록 _ 리더 가이드

피터 스카지로

 73개국 이상에서 온 이민자들로 이루어진 다민족 교회인 뉴 라이프 펠로십 교회(New Life Fellowship Church, 뉴욕 퀸즈 소재)의 설립자이자 인기 강사이며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26년 동안 뉴 라이프 펠로십 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했으며, 현재는 아내와 함께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을 갖추도록 돕는 획기적인 사역 기관인 EHS(Emotionally Healthy Spirituality)를 설립해 북미뿐 아니라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프린스턴신학교(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와 고든콘웰신학교(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 MDiv), 이스턴침례신학교(M. Div, 결혼과 가정)에서 공부했다. 저서로는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 《정서적으로 건강한 교회》, 《정서적으로 건강한 리더》,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 소그룹 워크북》(두란노) 등이 있다. 그중 《정서적으로 건강한 교회》는 2004년 미국 복음주의출판협의회(ECPA) 골드메달리언을 수상했으며,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은 많은 이들에게서 진정한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www.emotionallyhealthy.org www.petescazzero.com
제리 스카지로

제리 스카지로(Geri Scazzero)는 뉴욕 퀸즈 뉴 라이프 펠로십 교회(New Life Fellowship Church)의 공동 창립자이자 원로목사의 사모이다. 남편 피터 스카지로와 함께 인종과 문화, 경제력, 성 차별의 담이 없는 열린 교회를 세우겠다는 비전으로 교회를 개척했으며 조력자의 삶을 살았다. 그러던 어느 순간 삶과 사역 모두에 매너리즘이 찾아 왔다. 사역에만 매달리는 남편과 진정한 하나님의 여성으로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를 잊어버린 채 열심히 달리기만 했던 자신의 삶에 경종을 울리는 영적 결단이 온전한 회복으로 가는 비결임을 발견했다.
이후 남편 피터 스카지로 목사와 정서적 건강과 영성을 결합한 깊고도 본질적인 영성 형성의 패러다임으로 교회들을 세우는 획기적인 사역기관인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 센터’(Emotionally Healthy Spirituality)를 세워 함께 사역해 오고 있다. 또한 교회에서는 가정과 영적 성장을 위한 훈련 사역자로 자신이 깨달은 진리를 전하며 섬기고 있다. The Emotionally Healthy Woman Workbook의 저자이자 베스트셀러 Emotionally Healthy Spirituality Course와 Emotionally Healthy Skills 2.0 커리큘럼의 공저자이기도 하다. 현재 남편과 함께 뉴욕에 살고 있으며 슬하에 사랑스러운 네 딸이 있다. www.facebook.com/GeriScaz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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