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 기뻐하세요!!
드디어, 자녀교육의 대로가 열렸습니다.
금쪽같은 내 아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으로 키우는 법
세상의 방법, 세상의 기준으로 키운 자녀는
분명 그의 인생을 망칠 것이다.
세상 따라 키우면 세상 자녀 된다.
하나님 없는 성적지상주의는 아이에겐 독약이다.
부모의 거룩한 고집이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자녀를 만든다.
오직 하나님의 방식만이 내 자녀를 살린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우리 자녀들을 잘 키울 수 있을까?”
자녀를 진정으로 위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자녀를 어떻게 키워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법으로
키우는 것인지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보다
어떻게 하면 내 자녀를 성공적으로 키울 수 있는가 하는
세상적인 방법을 따르고 있는 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하나님만이 우리 아이들을
이 세상에서 우뚝 세워주실 수 있습니다.
세상적인 교육법과 가치관을 버리면
그제야 하나님이 보일 것입니다.
이 책을 쓰며 하나님의 강한 음성을 듣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믿는 사람다운 자녀교육을 원하십니다.
아무것도 믿지 마십시오.
어느 학원 선생에 대해 침을 튀기며 말하는
옆집 엄마의 말도 믿지 마십시오.
지금 우리의 자녀는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주님을 만나게 하는 부모가 되는 것,
그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부모가 변하든지 자녀를 망치든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
“부모는 아이의 거울입니다.”
“자식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배웁니다.”
당신의 자녀가 지금 당신의 모습을 고스란히 닮는다면
과연 그 모습이 스스로 만족스러워할 만한 모습일지
상상해보라.
가정의 제일순위가 하나님으로 회복되지 않은 가정,
부모의 일상과 신앙생활이 일치하지 않는 가정에서는
부모가 어떠한 훈계를 하더라도 통하지 않는다.
그 자녀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올바로 자라날 수 없다.
진정한 부모가 된다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이다.
부모는 저절로 되지 않는다.
그런데 진정한 부모, 지혜로운 부모라면
자식의 성공을 바라보는 눈부터 바뀌어야 한다.
세상의 성공을 지향하며 자식을 떠받드는 부모,
자식이 과연 그 부모를 존경할까?
우리의 삶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 땅에서 아무리 잘되고 아무리 성공해도
영원한 삶에서 실패한다면 그것은 성공이 아니듯이
당신의 자녀가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부터 될 수 있도록 도우라.
저자는 하나님 앞에서 그분이 보시기에 참 좋은 부모 되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리스도인으로 내 자녀 기르기,
그래서 참 좋은 가정 만들기의 시작이
말씀과 예배로 나아가는 것임을 역설한다.
내 자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임을 인정하라.
자식의 문제보다 부모 자신의 문제에 집중하라.
완벽한 부모를 꿈꾸기보다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운 부모가 돼라.
하나님께서는 예수 믿는 사람다운
거듭난 자녀교육을 강력히 원하신다.
하나님의 은혜로 부모부터 변화를 받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