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설교 야고보서」는 마치 그의 육성을 듣는 것처럼 쉬운 설교로 되어 있지만, 성경 한 절 한 절을 완벽하게 설교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신앙 체험과 교회에서 있었던 일들을 소개함으로써 더욱 생생한 적용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우리 한국 교회의 소중한 재산입니다.
_김서택(대구동부교회 담임 목사)
보통의 신자들과 보통의 신앙생활을 잘 이해하고, 마치 대화하듯 그리스도인의 본질적인 삶의 모습을 증거하며 설득해 나갑니다. 만약 야고보서를 ‘지푸라기 편지’라고 했던 마르틴 루터가 이 책을 읽을 수 있다면, 이 책이야말로 ‘믿음의 든든한 밧줄 편지’라고 수정하여 말할 것만 같습니다.
_김정우(한국신학정보연구원 원장)
여기서 다룬 주제들은 오늘날 한국 교회가 참된 경건과 화평한 공동체로 도약하기 위해 가장 적실한 문제들입니다. 야고보서에서 우리가 나아갈 길을 찾는 모든 설교자와 교인들에게 이 책은 큰 유익을 안겨 줄 것입니다.
_박영돈(작은목자들교회 담임 목사,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은퇴 교수)
정 목사님의 야고보서 강해를 통해서 독자들이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하나님은 이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동일하게, 치열한 삶을 사는 자기 백성을 향해서 말씀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_박은조(은혜샘물교회 은퇴 목사, 아프간 선교회 이사장)
저자는 이 성경을 아주 세밀하게 해설하고 구체적으로 우리의 생활 신앙을 돌아보며 반성하게 합니다. 요즈음은 사람들이 책을 많이 읽지 않아 안타깝습니다만, 이 책은 꼭 구해서 찬찬히 읽어 보십시오. 생활의 양식이 되고 지침이 될 것입니다.
_정주채(향상교회 은퇴 목사)
이 귀한 서신을 강해 설교의 대가이신 정근두 목사님의 섬김을 통하여 만나게 되는 것은 우리의 큰 행복이며 특권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회심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예루살렘 교회의 기둥처럼 여기는 인물이 된 야고보처럼 조국 교회와 성도들의 삶에도 참되고 바른 변화가 이 책을 통해 풍성해지기를 기대합니다.
_화종부(남서울교회 담임 목사)
성도들이 하나님 나라 건설의 역군으로서, 신실한 삶을 살도록 인도하는 탁월한 설교집입니다. 따라서 신학생 및 목회자는 물론 모든 성도가 반드시 읽어야 할 신앙생활 필독서로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_황창기(전 고신대학교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