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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별처럼 달처럼 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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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선태  |  출판사 : 한국장로교출판사
발행일 : 2022-12-20  |  신국판 324p  |  978-89-398-4464-3
세상과 인류에게 어두움만 있고 해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그 누구도, 그 어떤 것도 세상에 존재할 수 없다. 세상과 인류를 밝게 살도록 하고, 생명을 살리고 자라게 하는 힘을 가진 해처럼, 우리도 세상을 밝게 하고 생명을 살리며 살 수 없을까? 한밤중 깊은 바다, 등대가 비춰주는 불을 보며 방향 잡고, 하늘에 떠 있는 달을 보며 희망차게 떠나는 어선들, 우리도 이렇게 인류에게 빛으로 인도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

저자 김선태 목사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존재답게 살 수 있는지, 어떻게 살아야 별처럼, 달처럼, 해처럼 빛의 사명을 감당하며 살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사람을 존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가치와 능력을 어떤 편견도 없이 충분히 인정해 주는 것을 말한다. 자기를 내세우며 상대방의 위신을 깎아내린다거나 헐뜯는 행위로는 상대방을 존중할 수 없고,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세울 수도 없다.
각기 다른 기능을 지닌 모든 사람이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감당하면서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조화를 이룰 때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룰 수 있다. 그러므로 인생에서 최고의 미덕은 사람을 존중하고 진심으로 높여 주고 인정하는 신앙철학을 갖는 것이다.
-1부 「인생은 별처럼」 중에서

인사의 말씀
추천사
축시
서문
1부 – 인생은 별처럼
2부 – 인생은 달처럼
3부 – 인생은 해처럼
에필로그
후원 안내
사진 화보

김선태

효명 김선태는 6.25 전쟁으로 실명하고 여러 차례 절망을 겪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며 견뎠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믿음의 사람들의 도움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는 시각장애가 있었지만 일반 사람들과 같이 공부하여 숭실대학교 철학과,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매코믹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실로암안과병원과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를 세워 국내와 해외 시각장애인들에게 영원한 생명과 빛을 찾아주기 위해 헌신하며 복음의 사도, 희망의 사도로 살고 있다. 현재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시각장애인 안과병원장으로 실로암안과병원을 섬기고 있으며,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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