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인류에게 어두움만 있고 해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그 누구도, 그 어떤 것도 세상에 존재할 수 없다. 세상과 인류를 밝게 살도록 하고, 생명을 살리고 자라게 하는 힘을 가진 해처럼, 우리도 세상을 밝게 하고 생명을 살리며 살 수 없을까? 한밤중 깊은 바다, 등대가 비춰주는 불을 보며 방향 잡고, 하늘에 떠 있는 달을 보며 희망차게 떠나는 어선들, 우리도 이렇게 인류에게 빛으로 인도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
저자 김선태 목사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존재답게 살 수 있는지, 어떻게 살아야 별처럼, 달처럼, 해처럼 빛의 사명을 감당하며 살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