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헬렌 켈러라고 불리는 김선태 목사의 희망 명상록으로, 나이이가라 폭포를 보며 얻은 통찰과 인생에 대한 지혜를 한 권의 희망 잠언으로 엮은 것이다.
저자는 자신이 체험한 신앙의 간증과 평생 동안 축적된 학문을 통해 독자들에게 “그래도 희망하기, 역경 속에 희망하기, 봉사하며 희망하기, 사랑하며 희망하기”라는 메시지를 힘 있게 전하고 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신비하고 웅장한 소리를 내면서 밤낮으로 쉬지 않고 떨어진다. 폭포 그 자체가 잠시도 쉬지 않는 생명체이다. 사람도 밤낮으로 신비한 감격을 선사하며 선하게 생각하고, 선하게 살 수는 없을까?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쏟아져 내리는 그 물이 어디로 가는지는 모르나 고이지 않고 쉼 없이 흘러간다. 사람도 변함없는 믿음과 신념과 마음으로 나이아가라 폭포처럼 살 수 없을까?
나이아가라 폭포의 존재는 놀랍다. 떨어지는 물만 보아도 기쁨과 힘이 절로 흘러넘친다. 사람도 보면 볼수록 이웃에게 기쁨을 주고 힘이 되는 사람이 될 수는 없을까?
나이아가라 폭포는 낮에 보나 밤에 보나 그 모습이 아름답다. 사람 역시 언제 보아도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선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세상을 비추면 얼마나 좋을까?
나이아가라 폭포처럼 산다면 삶에 시달린 영혼들이 영혼의 행복, 마음의 행복, 육신의 행
복을 만끽하리라!
-머리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