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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기도 E. M. 바운즈 기도 클래식 2 / (PRAYING THAT RECEIVES ANSWERS)

$19.00 $13.30

저자/역자 : E. M. 바운즈/이용복  |  출판사 : 규장
발행일 : 2008-05-19  |  (128*185)mm 240p  |  978-89-6097-055-7
100년 동안 전 세계 그리스도인의 무릎을 꿇게 한 기도고전

“주여 응답하소서, 제가 따르겠나이다!”

아버지의 뜻대로 구하는 자만이 기도응답을 받는다
지금 바로 영적 갈망이 불타올라 하늘 보좌 앞에 엎드리게 하는 책!

▒ 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기도의 거장들에게서
기도응답의 비밀을 배운다!

부흥의 사람이요, 기도의 사람이었던 레오나드 레이븐힐은 이렇게 말했다.
“죄에 굶주린 이 시대를 구할 수 있는 것은 기도에 굶주린 그리스도인들이다.”
그러나 우리의 영적 형편은 어떠한가? 가까이하기에는 너무 먼 것이 기도가 되지 않았는가?
교회 제직이라면 대표기도만 없어도 할 만할 텐데, 그 대표기도가 부담스러워 직분 맡는 것도 꺼려지는 것은 아닌가? 그래도 영 기도를 피할 수 없다면 원고를 들고 읽는, 대표기도(代表祈禱)가 ‘대본기도’(臺本祈禱)로 전락하는 것이다. 이것이 몸에 익으면 각자 식사기도도 원고를 들고 하지는 않을까?
기도는 우리에게 이만큼 생소한 것이 되고 말았다. 우리의 은밀한 골방기도가 대표기도로 뻗어 나가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골방기도의 습관 없이 대표기도를 하려니 그것이 퍼포먼스 내지 교인들을 상대로 한 웅변이나 측면 설교에 머무르고 마는 것이다. 사정이 이렇게 된 데에는 본인 자신이 성경의 기도를 공부하지 않았거니와, 영적 교사들을 통해 그 기도를 힘써 배우지도 가르침을 받지도 못한 탓이 크다.
이제 우리가 누구를 탓하겠는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성경이 제시하는 참된 기도를 힘써 배워서 남의 언어가 아닌 내 언어로, 달싹거리는 입술의 기교가 아닌 심령에서 터져 나오는 영(靈)의 부르짖음으로, 남의 무릎이 아닌 내 무릎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기도의 가장 좋은 교과서는 성경이고, 가장 훌륭한 기도 본보기는 성경에 나오는 기도의 사람들의 기도이다. E. M. 바운즈는 이 책에서 우리를 성경 속 위대한 기도의 인물들에게로  인도한다. 그래서 그들을 통해 하나님을 감동시키고, 하늘 보좌를 움직이는 기도를 배우게 한다.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진정한 기도응답의 길로 우리를 안내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기도 내용이 거듭날 것이며, 기도응답의 분명한 확신이 생길 것이다. 입술로 기도하는 사람이 아니라 기도의 영으로 기도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기도의 영인 성령께서 우리의 죽은 기도를 살리실 것이다. 불의 영인 성령은 우리의 차가운 기도를 뜨겁게 달구실 것이다.
기도의 사람 바운즈는 우리의 머리가 아니라 우리의 심장에 기도의 뜨거운 불을 붙인다. 그는 우리에게 기도의 불을 토할 수 있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그는 잠자는 시간만 빼고 쉬지 않고 기도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기도에 ‘관하여’ 말한 사람이 아니라 직접 기도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향한 바운즈의 열정은 식을 줄 몰랐다. 하나님은 이런 그에게 성령의 감동을 충만히 부어주셨다. 성령의 감동이 없었다면 그는 자신의 보고(寶庫)에서 보물을 꺼내올 수 없었을 것이고, 따라서 수많은 현대 기독교 서적들을 능가하는 그의 탁월한 글도 탄생하지 못했을 것이다.
E. M. 바운즈는 분명 경건(敬虔)의 하늘에서 밝게 빛나는 별이다. 사도 시대 이후에 기도의 삶을 가장 놀랍고 깊이 있게 탐구한 사람이다. 자, 이제 기도의 심장을 간직한 바운즈에게서 기도응답의 비밀을 배우자!

                         - 규장 편집국장 김응국 목사

 E. M. 바운즈 기도 클래식(E. M. Bounds Prayer Classics)
주님은 교회가 ‘기도하는 집’이라고 말씀하셨다(막 11:17). 그렇다면 교인들은 ‘기도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요즘의 교회는 기도하는 집이 아니라 ‘공연(公演)하는 곳’이 되었고, 교인들은 기도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관중(觀衆)이 되었다. 우리의 심령과 교회에 성령님이 계시지 않는데도 거짓된 평안에 안주하여 부르짖지 않는다. 오늘 우리의 심령의 문, 교회의 문을 열면 마치 냉동고의 문을 열 때와 같은 싸늘한 냉기가 느껴지지 않는가? 이제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고 우리의 차가운 심령과 교회에 기도의 불을 지펴 성령의 용광로가 펄펄 끓는 곳이 되게 하자! 이에 규장은 역사적으로 그 능력이 검증된 기도의 화부(火夫), 기도의 선지자 ‘E. M. 바운즈 기도 클래식 시리즈’(총 10권 예정)를 발행하여 한국의 모든 그리스도인의 심장에 기도의 불을 붙이려 한다. 기도의 화염방사기 바운즈가 당신의 심장을 하늘 불로 타오르는 심장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chapter 01
자신을 희생제물로 바치는 기도가 응답 받는 최고의 기도이다

chapter 02
뜨거운 회개의 기도를 통해 주님 안으로 들어가라

chapter 03
간절한 기도는 하늘 보좌를 움직인다

chapter 04
참된 기도는 언제나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증명한다

chapter 05
상한 심령으로 주님을 바라보라

chapter 06
뜨거운 울부짖음이 있는 곳에 성령의 불이 임한다

chapter 07
기도하는 가정에서 기도의 사람이 배출된다

chapter 08
기도하는 습관은 위기 상황에서도 담대함을 갖게 한다

chapter 09
기도의 능력은 하나님의 은혜를 드러낸다

chapter 10
기도 골방에서 죽는 자가 진정한 순종을 할 수 있다

chapter 11
나의 무능함을 뼛속 깊숙이 인정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쓰신다

chapter 12
하나님을 부지런히 찾는 사람은 기도하지 않을 수 없다

chapter 13
그리스도인의 가장 치열한 영적 격전지는 기도 골방이다

chapter 14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자는 생명의 면류관을 얻는다

E. M. 바운즈

E. M. 바운즈(Edward McKendree Bounds, 1835~1913)평생 하나님을 향한 기도를 삶의 최우선으로 삼고 살았다. E. M. 바운즈는 1835년 8월 15일 미저리 주 북동부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서기로 일하는 셸비빌 카운티에서 교실이 하나뿐인 작은 학교에 다녔으며, 열아홉 살이 될 무렵 변호사가 되었다. 성경을 많이 읽고 존 웨슬리의 설교를 좋아한 그는 스물네 살까지 변호사로 일하다가 어느날 복음을 전하라는 부르심을 받고 순종한다. 첫 번째 목회지는 미저리 주 몬티첼로 근처였다. 그곳에서 사역하다가 1861년, 브룬스윅의 한 감리교 감독교회 목사로 있을 때 남북 전쟁이 일어났고, 남군을 도왔다는 혐의로 북군에게 잡힌다. 그는 1년 반을 전쟁 포로로 생활한 후 테네시 주 멤피스로 이송되었으며, 마침내 석방되었다. E. M. 바운즈는 하나님을 섬기려는 꺼지지 않은 갈망 하나로 무장한 채 약 160킬로미터를 걸어 미시시피에 있는 피어스 장군의 진지를 찾아갔다. 그리고 거기서 미저리 주에 있는 남군의 종군 목사가 된다. 그는 존 후드 장군의 군대가 테네시 주 내슈빌에서 패한 후, 다시 북군의 포로가 되어 잡혀 있다가 전쟁이 끝나고 나서 테네시 주 내슈빌, 앨라배마 주의 셀마, 미저리 주의 세인트루이스 등에서 몇몇 교회를 목회했다. E. M. 바운즈는 세인트루이스에서 <세인트루이스 어드보케이트(St. Louis Advocate)>라는 지역 감리교 잡지의 부편집장 자리를 맡는다. 19개월 후에는 내슈빌로 목회지를 옮겼으며, 남부의 감리교 감독교회 교단 전체를 대표하는 주간신문인 <크리스천 어드보케이트(Christian Advocate)>의 편집장을 지냈다. 그는 마지막 17년을 가족과 함께 조지아 주 워싱턴에서 보냈다. 거기서 대부분의 시간을 책을 읽고, 글을 쓰고, 기도하며 보냈으며 부흥 사역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무엇보다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열방을 가슴에 품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E. M. 바운즈는 1913년 8월 24일 소천하는 날까지 기도하는 삶에 관한 연구를 풍성히 남겼다. 저서로는 「기도의 심장」,「기도의 불병거」(규장), 「기도의 능력」(생명의말씀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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