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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내일을 만드는 부모의 언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이라는 선물로 자녀를 사랑하라!
아이는 부모의 말로 자라난다. 부모는 날마다 자녀에게 말을 건네고, 그 말은 항상 자녀의 마음과 머리에서 열매를 맺는다. 부모는 말로 아이의 불안을 잠재워주고, 영적으로 어린 아이가 하나님을 보게 해줄 수 있으며, 엇나가는 아이가 올바른 길을 찾도록 용기를 줄 수 있다. 말의 위력은 무궁무진하다.
모든 부모는 자녀에게 지혜롭고 유익한 말을 들려주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바쁜 일상에 치이고 변화되지 않는 아이들을 보며 한계에 부딪힐 때가 많다. 이 책은 이런 어려움을 만난 부모가 하나님을 바라보게 해준다.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은 엇나가는 자녀들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지혜와 은혜의 말로 위로와 격려를 해주신다. 이런 사랑을 받은 부모는 자녀에게도 같은 언어와 사랑을 흘려보낼 수 있다.
『은혜의 말로 자라나는 아이』는 말이 얼마나 중요한 자녀 양육의 도구인지 일깨워준다. 저자는 성경과 다양한 예화를 바탕으로 어떻게 말해야 아이를 바른 길로 인도할지, 어느 때에 무엇을 목적으로 말해야 할지 그리고 매일의 대화를 통해 자녀와 어떻게 관계를 쌓을 수 있는지 실제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자녀와 소통하는 것이 어려웠던 부모에게 이 책은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시원함을 선사해줄 것이다. 아이의 삶으로 뛰어들어 대화를 시작하라. 오늘 자녀와 나눈 대화가 내일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결정한다.
우리는 자녀가 우리를 억지로 사랑하게 하거나, 우리와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거나 잘 지내도록 강요할 수 없다. 하지만 구애는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세계에서 살아가는 경험을 하게 해주어서 그들이 더 나은 것을 갈망하도록 이끌 수 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우리에게 하시듯이 말을 사용해 그들을 사랑하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다가가며, 훈련하고, 관계를 누릴 수 있다.
– 1장. 자녀 양육은 초청이다
우리 아이들은 우리에게서 주로 어떤 말을 듣는가? 일상적으로 엄하고, 냉정하며, 고압적이고, 비관적이며, 우울하고, 절대 만족함을 모르는 불만에 가득한 부모를 경험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내면 깊은 곳에서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대상이 적어도 그들은 아니라는 사실을 반복해서 들려주고 있는 셈이다. 그들이 아닌 다른 무언가를 소중히 여기고, 인생에서 그들의 역할은 그 무언가를 차지하는 데 필요한 보조 수단에 불과하다는 메시지를 들려주고 있는 것이다.
– 2장. 대화는 구애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거부당하리라는 사실을 아실 때도 우리가 꼭 들어야 할 말씀을 들려주심으로 사랑을 부어주신다. 이제 하나님은 우리로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대화에 마음을 열게 하셔서 그분과 같은 길을 걸어가라고 요청하신다. 특별히 좋은 결과가 보장되지 않더라도, 헛되이 힘을 쓰는 것 같은 자녀들과의 대화에 마음을 열라고 하신다. 사랑이 더 앞서기 때문이다.
– 5장. 아무 보장 없이 하는 대화
우리가 누군가와 교류할 때마다 그 행동은 온 우주로 중계되는 메가폰에 연결된다. 사람들은 우리를 통해 하나님이라면 어떻게 반응하실지 경험한다.
– 6장. 말씀으로 받은 은혜로 대화하다
기억하라. 우리의 말은 언제나 그동안 다른 이에게서 들었던 말을 반영한다. 우리는 하나님과 은혜의 관계를 누리고 있는 경우에만 은혜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 수 있다. 그런 경우에만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인생과 신앙에 대해 단순히 관념적 차원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17장. 자녀에게 말씀으로 다가가다
자녀에게 특별히 좋아하는 부분을 마지막으로 칭찬해준 것이 언제인지 기억하는가? 자녀와 한집에 살다보면 이런 점들을 당연히 여길 때가 많지만, 자녀에게 이런 점을 알려주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자녀가 무엇을 잘하는지 생각나지 않는다면 위험 신호로 받아들이고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자녀는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존재이므로, 그들 각자가 하나님과 그분의 영광을 반영하고 종종 놀랍고도 특별하게 그 영광을 드러낸다. 자녀의 장점이 무엇인지 찾아내기가 쉽지 않다면 하나님이 그들 안에 갖추어주신 고유한 장점들을 보게 해달라고 성령님께 기도하라.
– 21장. 서로 장점을 드러내고 칭찬하는 분위기를 만들라
다 포기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가고 싶을 때 하나님께 나아가 그 문제를 아뢰라. 하나님이 소명하여 부르신 일을 감당할 마음이 없다고 고백하고, 자녀 못지않게 우리 역시 완악하고 완고한 상태임을 인정하라. 우리를 용서하심으로 우리를 오래 참아달라고 요청하라. 우리를 체념하거나 외면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알게 해주심으로 용기를 달라고 구하라. 그리고 동일하게 오래 참고 격려하는 마음을 우리 안에 부어주셔서 하나님처럼 다시 자녀들을 받아들이고 관계를 회복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 23장. 격려하다가 지치면 격려를 받으라
아이들을 냉담하게 대할 때 나는 무슨 일을 하는 것인가? 관계를 단절해서 그들이 저지른 일에 대한 대가를 치르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 순간 용서가 가장 필요한 사람은 아이들이 아니다. 하나님의 용서하심이 가장 필요한 사람은 바로 나다. 그때 나는 그들의 세계에 뛰어들어 내가 용서받은 대로 용서하려 하지 않는 것이다. 오히려 그토록 기쁘게 받았던 바로 그것을 아이들에게 전해주기를 거부하고 있는 것이다.
– 29장. 우리의 실수와 상처로 다리를 만들라
자녀가 완벽해지는 것을 목표로 삼지 말라. 대신 그들이 불완전함을 통해 완전한 사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 그런 사랑이 어떠한 것인지 맛볼수록 자녀는 하나님이 해주실 일을 기대하게 될 것이다. 아이가 말썽을 부리거나 문제를 일으킬 때 놀라서 물러서지 말라. 그들을 포용해서 그 순간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겠다는 마음을 표현하라.
– 31장. 덧붙이는 이야기: 직선타를 진짜 잡아낸 게 맞니?
1부 비전
1장 | 자녀 양육은 초청이다
2장 | 대화는 구애하는 것이다
3장 | 소외된 친구들에게 말을 거시는 예수님
4장 | 덧붙이는 이야기: 신성한 공간
5장 | 아무 보장 없이 하는 대화
6장 | 말씀으로 받은 은혜로 대화하다
7장 | 덧붙이는 이야기: “차에 타”
8장 | 부모와 자녀는 많은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
9장 | 덧붙이는 이야기: 할머니의 장례식
2부 소망
10장 | 때로 대화하기가 싫다
11장 | 하나님을 제대로 대리하지 못한 아브라함
12장 |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대변하시다
13장 | 예수님이 우리를 대변하신다
14장 | 하나님께 나아가 아뢰다
15장 | 입을 잘못 사용한 죄를 회개하라
16장 | 하나님의 말씀을 듣다
17장 | 자녀에게 말씀으로 다가가다
18장 | 진실과 사랑으로 말하기
3부 격려의 기술
19장 | 우리는 언제 격려해야 하는가?
20장 | 격려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21장 | 서로 장점을 드러내고 칭찬하는 분위기를 만들라
22장 | 잠재되어 있는 긍정적인 장점을 찾아보라
23장 | 격려하다가 지치면 격려를 받으라
4부 정직의 기술
24장 | 정직해야 하는 이유: 다른 사람을 구조하기 위해
25장 | 말하기 전에 생각하라
26장 | 참여를 이끌어내도록 거울 역할을 하라
27장 | 마음을 겨냥하라
28장 | 연약한 자리로 먼저 나아가라
29장 | 우리의 실수와 상처로 다리를 만들라
30장 | 자녀의 실수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라
31장 | 덧붙이는 이야기: 직선타를 진짜 잡아낸 게 맞니?
32장 | 용서하는 삶을 진정으로 바라는 이유
나가는 글 | 부모는 하나님의 확성기
우리는 자녀가 우리를 억지로 사랑하게 하거나, 우리와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거나 잘 지내도록 강요할 수 없다. 하지만 구애는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세계에서 살아가는 경험을 하게 해주어서 그들이 더 나은 것을 갈망하도록 이끌 수 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우리에게 하시듯이 말을 사용해 그들을 사랑하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다가가며, 훈련하고, 관계를 누릴 수 있다.
– 1장. 자녀 양육은 초청이다
우리 아이들은 우리에게서 주로 어떤 말을 듣는가? 일상적으로 엄하고, 냉정하며, 고압적이고, 비관적이며, 우울하고, 절대 만족함을 모르는 불만에 가득한 부모를 경험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내면 깊은 곳에서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대상이 적어도 그들은 아니라는 사실을 반복해서 들려주고 있는 셈이다. 그들이 아닌 다른 무언가를 소중히 여기고, 인생에서 그들의 역할은 그 무언가를 차지하는 데 필요한 보조 수단에 불과하다는 메시지를 들려주고 있는 것이다.
– 2장. 대화는 구애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거부당하리라는 사실을 아실 때도 우리가 꼭 들어야 할 말씀을 들려주심으로 사랑을 부어주신다. 이제 하나님은 우리로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대화에 마음을 열게 하셔서 그분과 같은 길을 걸어가라고 요청하신다. 특별히 좋은 결과가 보장되지 않더라도, 헛되이 힘을 쓰는 것 같은 자녀들과의 대화에 마음을 열라고 하신다. 사랑이 더 앞서기 때문이다.
– 5장. 아무 보장 없이 하는 대화
우리가 누군가와 교류할 때마다 그 행동은 온 우주로 중계되는 메가폰에 연결된다. 사람들은 우리를 통해 하나님이라면 어떻게 반응하실지 경험한다.
– 6장. 말씀으로 받은 은혜로 대화하다
기억하라. 우리의 말은 언제나 그동안 다른 이에게서 들었던 말을 반영한다. 우리는 하나님과 은혜의 관계를 누리고 있는 경우에만 은혜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 수 있다. 그런 경우에만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인생과 신앙에 대해 단순히 관념적 차원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17장. 자녀에게 말씀으로 다가가다
자녀에게 특별히 좋아하는 부분을 마지막으로 칭찬해준 것이 언제인지 기억하는가? 자녀와 한집에 살다보면 이런 점들을 당연히 여길 때가 많지만, 자녀에게 이런 점을 알려주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자녀가 무엇을 잘하는지 생각나지 않는다면 위험 신호로 받아들이고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자녀는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존재이므로, 그들 각자가 하나님과 그분의 영광을 반영하고 종종 놀랍고도 특별하게 그 영광을 드러낸다. 자녀의 장점이 무엇인지 찾아내기가 쉽지 않다면 하나님이 그들 안에 갖추어주신 고유한 장점들을 보게 해달라고 성령님께 기도하라.
– 21장. 서로 장점을 드러내고 칭찬하는 분위기를 만들라
다 포기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가고 싶을 때 하나님께 나아가 그 문제를 아뢰라. 하나님이 소명하여 부르신 일을 감당할 마음이 없다고 고백하고, 자녀 못지않게 우리 역시 완악하고 완고한 상태임을 인정하라. 우리를 용서하심으로 우리를 오래 참아달라고 요청하라. 우리를 체념하거나 외면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알게 해주심으로 용기를 달라고 구하라. 그리고 동일하게 오래 참고 격려하는 마음을 우리 안에 부어주셔서 하나님처럼 다시 자녀들을 받아들이고 관계를 회복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 23장. 격려하다가 지치면 격려를 받으라
아이들을 냉담하게 대할 때 나는 무슨 일을 하는 것인가? 관계를 단절해서 그들이 저지른 일에 대한 대가를 치르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 순간 용서가 가장 필요한 사람은 아이들이 아니다. 하나님의 용서하심이 가장 필요한 사람은 바로 나다. 그때 나는 그들의 세계에 뛰어들어 내가 용서받은 대로 용서하려 하지 않는 것이다. 오히려 그토록 기쁘게 받았던 바로 그것을 아이들에게 전해주기를 거부하고 있는 것이다.
– 29장. 우리의 실수와 상처로 다리를 만들라
자녀가 완벽해지는 것을 목표로 삼지 말라. 대신 그들이 불완전함을 통해 완전한 사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 그런 사랑이 어떠한 것인지 맛볼수록 자녀는 하나님이 해주실 일을 기대하게 될 것이다. 아이가 말썽을 부리거나 문제를 일으킬 때 놀라서 물러서지 말라. 그들을 포용해서 그 순간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겠다는 마음을 표현하라.
– 31장. 덧붙이는 이야기: 직선타를 진짜 잡아낸 게 맞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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