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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비전트립 2 영국 믿음의 발자취

$50.00 $35.00

저자 : 박양규  |  출판사 : 도서출판 두란노
발행일 : 2012-12-18  |  (153*210)mm 576p  |  978-89-531-1873-7
▒ 이 책은

세상을 바꾼 믿음의 거인들을 만나보라!
존 번연, CS. 루이스, 찰스 스펄전….
하나님께 귀히 쓰임받은 그들을 통해 감동과
용기와 비전을 얻어라

비전트립 전문가, 박양규 목사가 들려주는
진짜 비전트립 이야기

* 영국 방문지 지도 다운로드
두란노 북카페 http://cafe.naver.com/durannobook

10년간 유럽비전트립을 다녀온 전문가의 땀과 정성이 담긴 책
많은 교회들이 유럽으로 비전트립을 가지만 땅만 밟고 오는 경우가 많다. 비전트립을 안내할 자료도 적은 것이 사실이다. 저자는 유럽비전트립을 위해 책이나 사이트를 찾았지만 비전트립과 관련한 정보를 얻을 수 없었다. 때문에 저자와 청년들은 여행책을 찾기보다 역사책에서 방문지를 선정하고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했다. 자료를 찾고, 공부하고, 유럽 땅을 밟으며 소중한 정보를 모았다. 그리고 방문지에 얽힌 신앙의 선배 이야기, 역사 이야기 등을 엮어 이 책에 담았다.

영국의 보화를 캐 내 것으로 만들어라
영국의 믿음의 유산은 무궁무진해서 놀랍기만 하다. 찰스 스펄전, 존 웨슬리, 존 번연, 윌리엄 윌버포스 등 기라성 같은 위인들이 영국 출신이다. 또한 성경 번역과 선교, 청교도 신학, 주일학교의 시작까지 영국은 신앙의 보고다. 영국 땅 곳곳을 누비며 세상을 바꾼 믿음의 거인들을 만나보라. 하나님께 귀히 쓰임받은 그들을 통해 감동과 용기와 비전을 얻어라. 그리고 지금은 쇠퇴하여 흔적만 남은 영국 기독교를 보고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라.

초보자도 쉽게 갈 수 있는 100% 노하우 전수
여행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낯섦’이다. 이 책은 처음 유럽 비전트립을 가는 교회나 개인이 쉽게 준비하고 갈 수 있도록 꼼꼼하고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영국 방문지 지도가 두란노 북카페( http://cafe.naver.com/durannobook)에 있는데 다운받아 프린트해서 가져가거나, 스마트 폰 등에 담을 수 있도록 했다.

▒ 이 책의 구성
신앙의 뿌리_ 우리들의 신앙을 형성해 온 영국의 모든 뿌리들을 샅샅이 조사해 소개했다. 영국 기독교에 관한 한 이 책을 능가하는 책은 없다.
확실한 동기 부여_비전노트, Faith book 등의 코너를 통하여 방문 목적과 동기를 명확히 부여해 놓았다.
방문 정보_독자들이 방문하고 싶은 현장을 소개했다. 찾아가는 방법, 방문지 정보, 입장 정보, 요금 등 직접 방문해서 얻은 정보를 담았다.
교과서 속으로_학창시절에 배웠던 내용들을 방문지에 언급하면서 더 풍성한 지식을 제공했다. 또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도 매우 유익한 코너가 될 것이다.
문학산책_수많은 영국문학작품들의 배경과 내용을 소개함으로써 방문지의 감동을 두 배로 더해 준다. 필독도서를 읽고 떠나는 젊은이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이다.
찬송가 기행_우리가 흔히 부르는 찬송가들이 기록된 배경과 현장을 소개해 놓았다.
현장 취재_방문자들의 경험을 그대로 독자들에게 전달하려고 노력했다. 이 코너를 통해 풍성하고 생생한 체험을 할 것이다.
INDEX_책에 등장하는 인물, 지명, 사건을 색인에 넣음으로써 자신만의 테마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저자 서문│
한국 교회가 영국 교회로부터 받은 믿음의 유산은 너무도 많다. 성경 번역과 선교, 청교도와 신학, 심지어 주일학교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영국 교회에 많은 빚을 지고 있다. 영국 교회만큼 지난 2천 년간 세계 기독교를 주도해 온 나라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 행보는 항상 영광스러운 가도를 밟아 온 것이 아니라 수없는 부침(浮沈)을 반복해 왔다. 영국 교회가 음지에 서 있을 때, 그 ‘대세’를 바꾸고 양지로 끌어올린 이들이 바로 영국을 변화시킨 믿음의 거장들이다. 그들은 음지에서 결코 침묵하거나 순응하지 않았다.
한국 교회는 지난 성장을 뒤안길에 둔 채 음지에 접어들었음을 부인하기 어렵다. 이 책은 절대 일반 여행책이 아니다. 내리막길로 향하는 ‘대세’를 뒤바꾸고자 한국 교회에 던지는 절규다. 영국 교회를 타산지석으로 삼고 다시 사회를 주도하는 희망의 빛이 되기를 바라는 염원, 눈물이 이 책 행간(行間)마다 스며들어 있다.
영국의 대세를 뒤바꾼 것은 수상이나 권력자가 아니었다. 무명의 땜장이가 쓴 《천로역정》이 세상을 바꿨고, 공장에서 일하던 소년이 아프리카를 바꿨다. 몸과 마음에 장애를 가진 젊은이가 영국과 미국을 변화시켰고, 평범한 신문사주의 아들이 전 세계에 주일학교를 선물했다. 이 책은 1권보다 먼저 제작되어 무려 6년간 퇴고를 거듭하면서 만들어졌다. 어쩌면 대세를 바꿀 당신을 위한 하나님의 훈련인지도 모른다. 이제 독자 여러분의 차례다. 여러분 중 그 대세를 바꿀 사람들이 생겨난다면, 눈물 젖은 빵을 씹어 가며, 차가운 이슬을 맞아 가며 쓴 이 책은 그 소임을 다한 것이다. -박양규 목사

01. 웨스트민스터(Westminster), 영국의 심장
빅벤과 국회의사당, 런던아이. 이것은 런던의 상징이기 이전에 영국의 상징물이기도 하다. 런던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그런 까닭에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영국 여행자라면 누구나 인증샷을 남기는 곳. 그러나 누구나 꼭 밟는 웨스트민스터 지역이지만 오히려 그 속에 얼마나 많은 역사적 이야기들이 감춰졌는지 아는 사람은 드물다. 영국의 상징에서 인증 샷도 남기고, 믿음의 뿌리도 밟아 보며, 감동을 받는다면 그야말로 일석삼조가 아닐까? 웨스트민스터는 두 부분으로 나눴다. 하나는 런던의 상징에 해당되는 지역을, 다른 하나는 믿음의 발자취를 소개했다.

▶ Faith Book
토마스 벅스턴(Thomas Fowell Buxton, 1786-1845)
1807년 영국에서는 윌버포스와 클래펌 멤버들의 18년에 걸친 노력으로 드디어 노예 매매 금지법이 통과되었다. 그러나 노예제 자체가 완전히 폐지된 것은 그로부터 26년 후의 일이었다. 그 인습의 폐지를 기념하여 1834년에 찰스 벅스턴이 기념비를 세웠다. 그의 부친 토마스 벅스턴은 노예 폐지를 위해 앞장서던 인물로서 윌버포스와 같은 국회 하원의 동료 의원이었다. 토마스 벅스턴은 반(反)노예협회 창설을 도왔으며 윌버포스가 정계를 은퇴한 뒤에는 그를 이어 노예 폐지 운동에 힘을 기울였다. 그런 눈물겨운 그의 노력으로 1833년 7월 25일 대영제국의 모든 노예들이 비로소 해방되어 자유를 얻게 되었다. 독실한 크리스천이던 토마스 벅스턴은 “양심적인 크리스천들이 확대될 때, 아프리카의 노예무역도 폐지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의 주장은 데이빗 리빙스턴으로 하여금 아프리카 선교사로 헌신하여 아프리카를 계몽시키는 데
영향을 주었다.

▶ 교통 정보
빅토리아에서부터 웨스트민스터역까지는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빅토리아는 전국으로 가는 버스, 기차의 집결지이므로 교통의 허브인 셈이다. 지도를 보면서 이동 노선을 잡아 보자.
Story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에서 출발해서 빅토리아 스트리트를 따라 국회의사당으로, 그리고 웨스트민스터 다리를 건너면 곧 바로 런던아이까지 연결된다. 남들이 다 가보는 런던의 매력과 더불어 믿음의 흔적들까지 걸어 다니면서 발견해 보자.

Part 1 웨스트민스터 거닐기

1. 버킹엄 궁전(Buckingham Palace)
버킹엄 궁전은 영국 여왕의 런던 공식 거주지다. 영국을 찾은 국빈을 영접하는 화려한 만찬 등의 행사가 이루어지는 곳이며 기타 중요한 국경일에 여왕과 왕실 가족이 발코니에 나와 영국 국민들과 만나는 장소이기도 하다. 원래 버킹엄 공작 셰필드의 사택으로 건축되었으나, 1762년 조지 3세가 18세의 젊은 부인 샤를로트를 위해 이 저택을 구입한 이후 왕실 건물이 되었다. 왕실의 소유가 된 뒤에도 당분간은 왕궁의 하나에 불과하다가 1837년 빅토리아 여왕에 의해 국왕의 런던 거주지가 되었다. 여왕이 기거하는 동안은 궁전 위에 깃발이 계양되며, 여왕이 스코틀랜드에서 지내는 8월과 9월 약 2달간만 궁전의 몇 곳을 개방한다. 핵심 볼거리인 스테이트룸(State Room)에서는 화려한 가구들과 렘브란트, 루벤스 등 유명 예술 작품들을 볼 수 있다. 핵심인 근위병 교대식은 런던의 명물로 5월부터 7월 말까지 매일 11시 30분부터, 그 외의 시즌에는 격일제로 열린다. 근위병 교대식을 제대로 보려면 궁전 정면 문 앞이나 빅토리아 여왕 기념비 근처가 가장 좋다. 하지만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면 보통 1시간 전에는 도착해야 한다.

주소 Buckingham Palace London SW1A 1AA
전화 44 (0)20 77667300
오픈 8~9월 09:45-18:00 (정확한날짜는매년변동)
요금 £31.95 / 어린이 £18.20
교통 지하철 St. James Park, Victoria역
Green Park역, Hyde Park Corner역
참고 www.royal.gov.uk, www.royalcollection.org.uk

▶ 찬송가 기행
내 눈을 들어 두루 살피니- 찬송가 73장
국회의사당은 영국을 이끄는 곳이다. 존 캠벨 공작은 이곳에서 활동한 정치인이자 크리스천이다. 그는 1845년 웨스트민스터 근처에서 태어났다. 명문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고, 이튼, 세인트 앤드류스, 캠브리지 트리니티 대학을 거쳤고, 빅토리아 여왕의딸 루이스 공주와 결혼을 했다. 1871년 캠벨의 결혼은 사회적 이슈가 되었다. 1515년 이후 왕족이 상원의원과 결혼한 이례적인 결혼이었기 때문이다. 캠벨은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했던 인물이다. 그가 33세의 나이에 최연소 총독이 되어 1878~1883년까지 캐나다에 파견되었다. 총독 재임 기간 동안 캐나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여 캐나다인들로부터 많은 존경과 사랑을 받았다. 귀국 후에도 12년간 상원의원으로 활동했다. 찬송시〈내 눈을 들어 두루 살피니〉는 그가 총독으로 파견되기 직전에 작시한 것이다. 그의 사회적 지위를 고려해 볼 때, 그의 정치 행보는 늘 신앙과 국익 사이에서 갈등해야 했다. 많은 유혹 속에서도 오로지 하나님만을 고백하는 찬송시가 바로 이 찬송이다. 시편 121편으로부터 나오는 깊은 묵상은 그가 하나님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반영한다.
빅토리아 여왕의 사위이자 공작으로서 그런 지위를 가졌다면 오히려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없을 것 같지만 그는 하나님을 신뢰했다. 캠벨은 1절에서 모든 도움이 하나님께로부터 오고, 2절에서는 그 하나님이 늘 자신을 지키신다고 찬양하고 있다.

서문
이 책을 쓰기까지 … 10 | 감사의 글 … 10 | 이 책을 만든 사람들 … 12 | 이 책의 특징 … 14 | 영국 여행 십계명 … 16 | 영국 오리엔테이션 … 19(비전트립 그리고 비전 … 19 | 비전트립을 떠나기 전에…… 19 | 입출국 개요 … 20 | 숙박 예약 정보 … 20 | 영국 운전 기본 10가지 수칙! … 21 | 도버해협 건너기 … 24 | 감동 100배 준비하기 … 25 | 추천 코스 … 27 | 한 눈에 보는 영국 Faith Book 타임라인… 29 | 영국을 보는 눈, 10가지 키워드와 패러다임 쉬프트 … 33)

영국 믿음의 발자취

01 런던
01. 웨스트민스터, 영국의 심장 … 41 | 02. 소호, 런던의 다이나믹 … 57 | 03. 켄싱턴, 순례와 사색 속으로 … 68 | 04. 리젠트 파크, 숨겨진 교훈을 찾아서 … 76 | 05. 런던탑, 역사 속을 거닐다 … 81 | 06. 세인트 폴, 신앙의 뿌리를 찾아서 … 91 | 07. 신앙 인물 코스 – 웨슬리, 부스, 스펄전 … 102

02 런던 주변지역
01. 그리니치, 세상의 중심 … 125 | 02. 윈저, 영국 왕들의 거처 … 131 | 03. 에머샴, 롤라드파의 흔적… 136 | 04. 다운 하우스, 《종의 기원》의 고향 … 146

03 잉글랜드 중부
01. 옥스퍼드, 영국 지성의 요람 … 149 | 02. 캠브리지, 청교도 지도자들의 양성소 … 170 | 03. 청교도 혁명가, 올리버 크롬웰 투어 … 187 | 04. 설교의 황제, 찰스 스펄전 투어 … 194 | 05. 천로역정과 존 번연 투어 … 201 | 06. 선교의 아버지, 윌리엄 캐리 투어 … 212

04 잉글랜드 남부
01. 캔터베리, 영국의 중심교구 … 226 | 02. 켄트 지방, 영국의 관문 … 234 | 03. 브라이튼과 남동부… 237 | 04. 사우샘프턴과 남중부 … 248 | 05. 플리머스와 남서부 … 258 | 06. 콘월 지방, 웨슬리의 흔적 … 268

05 잉글랜드 서부
01. 브리스톨, 믿음의 중심지 … 276 | 02. 글로스터, 주일학교의 시작 … 295 | 03. 글래스턴베리, 아
서 왕의 이야기 … 304 | 04. 아스틀리, 천재 찬송 작시자의 고향 … 308 | 05. 슈루즈베리, 찰스 다윈과 산업 혁명 … 312

06 잉글랜드 중북부
01. 노팅엄, 흔적만 남은 기독교 … 320 | 02. 엡워스, 웨슬리의 고향 … 328 | 03. 링컨, 중후한 역사의도시 … 333 | 04. 맨체스터와 리버풀, 영국 서북부의 라이벌 … 336 | 05. 체스터, 중세로의 여행 …343 | 06. 스트랫퍼드 어폰 에이번, 셰익스피어를 만나다 … 347 | 07. 루터워스, 위클리프의 도시 …352

07 잉글랜드 북부
01. 뉴캐슬, 웨슬리의 흔적이 깃든 곳 … 357 | 02. 요크, 천년의 고도 … 365 | 03. 휫비 수도원, 교회의 본질을 말하다 … 373 | 04. 호워스, 폭풍의 언덕의 무대 … 377 | 05. 헐, 윌버포스의 고향 … 383 | 06. 호수 지방,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 388

08 웨일스
01. 카디프, 웨일스의 수도 … 396 | 02. 하노버, 제너럴 셔먼호와 토마스 … 400 | 03. 모리아, 1904
년 웨일스 부흥 현장 … 404 | 04. 트레페카, 웨일스를 뒤흔들다 … 409 | 05. 클란게이토, 부흥의 여명… 412 | 06. 뉴캐슬 엠린, 성령의 임재하심 … 414 | 07. 스노도니아 국립공원, 웨일스 북부 즐기기 …419

09 스코틀랜드 남부
01. 에딘버러, 스코틀랜드의 수도 … 423 | 02. 글래스고, 활기찬 스코틀랜드의 중심 … 447 | 03. 해딩턴, 존 녹스의 고향 … 454 | 04. 버릭 어폰 트위드와 홀리 아일랜드 … 457
테마여행 01 월터 스콧과 떠나는 여행 … 461
테마여행 02 로버트 번즈와 떠나는 여행 … 464
테마여행 03 사무엘 러더퍼드와 떠나는 여행 … 466

10스코틀랜드 동부
01. 애버딘, 부흥을 향한 열망 … 470 | 02. 던디, 주를 향한 열심 … 480 | 03. 세인트 앤드류스, 죽으면 죽으리라 … 486 | 04. 스털링, 견고히 서라 … 496

11 스코틀랜드 서부
01. 네스 호수와 존 로스 … 501 | 02. 스카이 섬과 하이랜드 … 508 | 03. 포트 윌리엄, 우리들의 싸움… 512 | 04. 로몬드 호수와 요정, 그리고 맥킨타이어 … 517

12 대영박물관
01. 인류의 여명, 창조에서 아브라함까지 … 525 | 02. 출애굽, 애굽에서 펼쳐지는 논픽션 드라마 …
532 | 03. 가나안 정복, 그리고 열강들과의 투쟁 … 538 | 04. 왕국 시대,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 … 543| 05. 포로 귀환,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 551 | 06. 그리스도와 신약의 세계 … 558

박양규

저자는 지난 10년 간 청년들과 함께 유럽을 밟으며 ‘진정한 비전트립’에 대해 묵상하며 자료를 수집, 수년에 걸쳐 집필했다. 그리고 《유럽비전트립》 책을 기획하게 되었다.
영국만큼 한국교회와 세계 기독교에 영향을 미친 나라도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우리 믿음이 영국을 통해 어떻게 형성되어 왔는가를 조망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영국이 걸어오는 동안 직면했던 문제들을 어떻게 극복해 왔는지를 통해 한국교회의 나아갈 길도 제시한다. 이 책이 독자로 하여금 영국 믿음의 선진들과 영적인 만남을 갖게 하며, 교회를 회복시키는 도구로 사용되기를 소망한다.
저자는 총신대 신학과(B. A.)와 동 대학원(M. Div)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서양사학과(M. A.)에서 헬레니즘을 전공했다. 현재 영국 애버딘대학교(Ph. D)에서 ‘열심당원’을 연구하고 있으며, 애버딘 한인교회를 맡아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유럽비전트립 1, 종교개혁과 신앙의 발자취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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