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무엇을 하기 전에 항상 하나님께 묻고, 그분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이는 내 인생의 모든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비록 내 생각과 판단에 옳은 일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아니다 하시면 멈춰 서는 것이 믿음이다. 내가 옳다고 여겨 믿는 것이 믿음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으로부터만 나오는 것이 믿음이다.
– p.75 <하나님은 말씀하신다>中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최우선 순위로 둘 때, 믿음은 우리 삶의 온전하고 거룩한 행위로 아름답게 열매 맺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최고의 비결이다.
– p.81 <하나님께 묻기>中
세상 사람들은 꾀를 부리며 이득을 취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이 땅에서 땀을 흘리며 성실한 모습으로 살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히 누리시길 원하신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어떻게 오는지를 깨닫게 해주길 바라신다.
– p.96 <진실과 성실>中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하나님 안에서 바로 보는 것이다. 내가 지금 하나님의 사람답게 잘살고 있는지, 말씀에 비추어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 나의 시선과 목적이 하나님께로 분명히 향해 있는지, 나의 기도제목이 하나님의 뜻과 맞닿아 있는지, 나의 행위가 율법이 아닌 믿음으로부터 나온 것인지를 늘 깨어 살펴야 한다.
– p.136 <나 돌아보기>中
누구에게나 달란트는 있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주신, 그러나 정작 본인은 어떤 달란트가 있는지 모른다. 맡겨진 일에 충성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 p.161 <달란트는 거룩한 열정이다>中
우리의 달란트는 거룩한 열정이 되어야 한다. 세상의 기준으로 판단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그것을 먼저 생각하는 거룩한 열정을 품어야 한다. 그 달란트가 하나님의 손에 올려질 때 세상을 뒤흔드는 폭발적인 에너지가 될 것을 확신한다.
– p.168 <달란트는 거룩한 열정이다>中
지금 당장 분명한 목표가 없다고 좌절하거나 낙심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반드시 성공할 사람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강한 신뢰를 두고, 보내시는 곳이 어디든 거기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성실히 섬기면 된다. 그러면 이방 노예이면서 감옥에서 출소한 요셉이 애굽 땅의 총리가 된 기적 같은 일이 우리 삶 가운데도 펼쳐질 것이다. 반드시!
– p186 <그리스도인의 성공>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