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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떻게 살다가 어디로 가는가?

$28.00 $19.60

저자 : 김일묵  |  출판사 : 나침반
발행일 : 2021-01-03  |  (152*225)mm 304p  |  978-89-318-1606-8
우리는 어떻게 살다가
어디로 가는가?

아홉 마리 소의 터럭 하나(구우일모) 같은
사소한 것에 인생을 걸지 말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인생을 겁시다!

●이 책은 전도현장에서 마땅한 전도용 책이 없어서 고민해 본 전도자들을 위하여 만들었습니다.
●이 책은 시골교회 목사에게 찾아오신 하나님의 음성과 감동을 중심으로 간증과 신앙입문서를 겸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이 책은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쉬운 내용과 큰 글씨로 만들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간증들은 하나님께서 본인에게 보여주신 개인적인 체험으로 모두 사실입니다. 간증을 일반화할 수는 없겠지만, 개인적인 체험을 바탕으로 개인의 소견을 기록한 것이니, 다른 의견을 갖고 계신 분들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여는 글
출간을 기뻐하며

1장 하나님이 살아계신데 내가 왜 그 사실을 부인하지?
부기관사가 되다 / 7급 행정직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다 / 고등학교 졸업 10년 만에 야간대학에 입학하다 / 하나님이 찾아오시다 / 문화촌 동성교회에 등록하다

2장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마라
죄지은 것을 공개적으로 알려주신 하나님

3장 지금 빨리 연금관리공단에 확인해 보거라
하나님께서 처음으로 세미한 소리로 찾아오시다

4장 지금 네가 구하는 세상 것은 다 소털이니라(구우일모 1)
너는 더 이상 세상의 소털 구하지 말고 소 아홉 마리 되신 하나님의 일만 하다 오너라

5장 네가 지금 구하는 그것도 구우일모니라(구우일모 2)
일곱 개의 교회를 건축하라

6장 너는 왜 그것을 지키지 않고 있느냐?
예배를 너무나 귀하게 생각하시는 하나님

7장 네 승진을 하나님께 맡겨라
하나님 승진 좀 시켜주세요

8장 너는 가부간에 말하지 말거라
아네요, 아빠. 우리는 저 밑에 있는 작은 교회를 다닐 거예요

9장 너는 미자립교회에 가서 무보수로 헌신하라
갑자기 신학대학원에 들어가다

10장 하나님, 제가 어떤 교회하기를 원하세요?
전파하고 가르치며 완전한 자로 세우는 교회를 하라

11장 하나님, 저보다 못생긴 사람이 목회를 잘하고 있으면 보여주세요
열등감에 시달리다

12장 목사님, 바다가 갈라지는 환상을 보았어요
목사 임직식 날 환상을 보여주시다

13장 너는 교인의 숫자는 세지 말고, 제자를 양육하라
부임 첫해에 45명을 보내주시다

14장 하나님, 작은 교회는 선교도 못 합니까?
작은 시골교회에서 1명의 파송 선교사와 5명의 후원선교사를 지원하다

15장 그런데, 하나님 성령 충만이 뭐지요?
성령 충만은 주마가편(走馬加鞭)이니라

16장 목사님, 계좌번호 좀 알려주세요
주님은 다 보고 계신다

17장 제사를 드려서 그래요
제사를 드리는 것이 큰 죄라는 것을 알려주시다

18장 하나님, 이럴 때는 다른 대학에 가서 근무하면 참 좋을 텐데요
생각만 해도 이루어주시는 하나님

19장 주님의 재림의 때가 가까이 다가오고 있으니, 너는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거라
완성되지 않은 예수님의 모습을 환상으로 보여주시다

20장 하나님 저보다 더 행복한 목사가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시골 목사로 살아가다

나가는 글

김 목사는 늦게 시작한 신학 공부에 열정을 가지고 몰입한 듯, 그의 책에서 편편이 설명한 교리와 삶의 이야기가 모두 바르고 시의적절하다. 또한, 김 목사의 목회관은 투철하며 선교에 대한 실천은 열정적이다. 그는 큰 교회를 꿈꾸지 않았으나 앞으로 90명의 선교사들을 돕기 위해서는 300명의 신자가 필요하다는 말이 감동적이었다.
필자는 이 책 가제본을 펴고는 한숨에 다 읽어버렸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손에서 책을 놓을 수가 없었다. 그것은 내용의 중요성 외에도 흥미롭고 유머가 담긴 책이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그리스도를 꼭 영접하여 영생의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 (전) 침례신학대학교 총장 도한호(철학 박사, 시인)

사람들은 크고 강하고 화려한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저자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작고 약하고 초라한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어떤 인생을 살아야 되는지, 누구를 붙잡고 살아야 하는지에 대하여 정확히 알려주는 참으로 귀한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는 보통사람을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의 손길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예수그리스도의 푸른 계절이 속히 오기를 기대하며 믿음이 더욱 깊이 바르게 온전히 자라가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 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목사(침례신학대학교 겸임교수)

김일묵 목사님은 영명 교회에서 3년 정도 사역을 하신 분이다. 이 분이 사역을 하는 동안 담임목사지만 많은 도전과 감동과 충격을 받았다. 오죽하면 집사람이 “저분을 찌르면 하나님 말만 하실 분이다”라고 표현을 했겠는가? 늘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하나님을 찾고 갈망한 분이시다.
이 책은 김일묵 목사님의 신앙 간증이 들어있는 훌륭한 책이다.
왜 감히 훌륭한 책이라고 말할 수 있느냐 하면, 그분의 삶을 증명할 수 있는 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며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는 복된 은혜가 있음을 믿고 이 책을 기쁨으로 추천한다.
– 영명침례교회 하영종 목사(목회학 박사)

김일묵

김일묵 목사는 인생의 전반전은 나라의 머슴으로 충성하고, 인생의 후반전은 하나님의 머슴으로 살아가는 종이다.

하나님의 소나기 같은 은혜에 인생 궤도를 완전히 수정하여, 시골 작은 교회에서 자비량으로 주님의 뜻을 이루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상 것은 소털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더욱 분발하여, 육십이 넘은 나이에 미자립교회를 자립교회로, 선교하는 교회로 만들어 가는 열정과 헌신은 많은 사람들에게 도전을 준다.

김일묵 목사가 섬기고 있는 서정교회는 작은 교회지만 결코 작은 교회가 아니다. 왜냐면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항상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김 목사는 하나님께 끝까지 쓰임 받기를 소망하며 오늘도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김일묵 목사는 1955년 출생했으며 연동초등학교, 조치원중학교를 거쳐 국립철도고등학교 운전과를 졸업했다. 단국대학교(서울) 행정학과(야간) 졸업,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했으며 국립한밭대학교 총무과장, 충남대학교 행정실장(공직 41년 6월)을 역임했으며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현재 기독교한국침례회 충북남부지방회 회장이며 서정교회(충북 옥천) 담임목사로 사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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