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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성령 안에 머물며 복음의 증인이 되라!
성령충만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복음의 증인이 되는 삶
삼위일체는 기독교의 핵심 교리이면서도 이해하기 어려운 교리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심과 동시에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 성령 하나님 삼위로 존재하신다.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 신앙을 고백하고 세례(침례)를 받으므로 그리스도인이 된다. 바른 신앙고백을 위해서는 성경에서 말하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충분히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은 성령 하나님에 대한 열 개의 챕터를 통해 성령님이 누구신지, 성령님에 대해 예수님이 어떻게 가르치시는지, 우리에게 나타난 성령님의 역사가 어떤 것인지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고 있다.
팬데믹 이후 많은 교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 교회에 다시 부흥이 필요하다. 무엇이 교회를 세우고 이끌어 간 원동력이 되었는지 생각해 보라. 교회는 오순절 마가 다락방의 성령세례(침례)로 시작되었고 성령충만한 제자들을 통해 복음을 전파하였다. 성령충만한 그리스도인이 복음의 증인이 되는 것이고, 성령의 열매를 맺는 그리스도인이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다. 이것은 보혜사 성령 하나님과 함께 할 때 가능하다. 성령세례(침례)와 성령충만, 성령의 은사, 성령의 열매에 대해 정확히 알고 이해할 때 우리는 예수님의 증인이 될 수 있다.
성결한 삶을 살기 원하는가?
세상에 나아가 승리의 삶을 살기 원하는가?
능력 있는 복음의 증인이 되기를 원하는가?
성령의 열매를 맺고 행복한 삶을 살기 원하는가?
그렇다면 성령충만을 받아야 한다.
매일 성령충만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시작으로 우리의 생각을 바꾸고 하루를 바꾸고,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오직 성령 안에 머물며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다. 지금 당장 성령충만을 위한 기도를 시작하자!
이런 분들에게 권합니다
★ 삼위일체 하나님을 이해하고, 성령 하나님에 대해 더 알고 싶은 그리스도인
★ 성령세례(침례)를 사모하고 성령충만을 기대하며 능력 있는 복음의 증인이 되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성령의 은사와 성령의 열매를 통해 예수님을 드러내고 예수님을 닮아 가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예수님은 “내가 첫 번째 보혜사인데 내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주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르다’는 표현이 헬라어로 두 가지가 있습니다. ‘알로스’와 ‘헤테로스’입니다. ‘알로스’는 똑같은데 다른 것입니다. 같은 재질의 종이가 두 장이 있을 때, 원래 종이와 똑같은 또 하나의 종이를 가리킬 때 알로스를 씁니다. ‘나와 똑같은 보혜사’가 바로 이와 같습니다. ‘헤테로스’는 원래의 종이와 완전히 다른 재질의 종이를 의미할 때 사용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보혜사는 예수님과 똑같은, 예수님과 모든 내용이 똑같은, 예수님과 하나도 다름이 없이 똑같은 ‘알로스 보혜사 성령님’이 오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똑같은 성령님이 오셔서 우리를 도와주신다는 말씀입니다.
– p39, Chapter 02 성령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
성령의 역사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는 길이 주어지는데 그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을 선물로 받는 것입니다. 마음으로 믿어지도록 하는 것이 바로 성령의 역사입니다. 구원받은 사람이 간절히 기도하는 이유는 성령의 역사로 인해 굳어진 마음이 녹아지고 열리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 p69, Chapter 03 성도에게 나타난 성령의 역사
세례(침례)를 받는 것은 주님의 명령입니다. “성령으로 세례(침례)를 받으라”는 말씀은 성령세례(침례)를 받아도 되고 안 받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받으라”는 명령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난 후 반드시 성령세례(침례)를 받아야 합니다. 성령세례(침례)는 예수님을 믿고 난 후에 우리 삶의 전환점이 되는 매우 중요한 영적인 체험입니다. 성령으로 세례(침례)를 받고 방언이 터져 나오면 그때부터 깊은 영적 차원의 세계로 들어가게 됩니다.
– p104, Chapter 04 사도행전에 나타난 성령세례(침례)와 방언
성령세례(침례)는 성령의 능력을 부여받는 것이며 성령의 은혜 가운데 잠기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령세례(침례)와 성령충만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성령세례(침례)는 성령충만의 시작입니다. 우리가 성령충만함을 받고 처음으로 방언이 터져 나올 때 ‘아! 내가 성령충만을 받았구나!’, ‘아! 내가 성령세례(침례)를 받았구나!’ 생각하게 되는데 이때 방언이 성령충만의 첫 출발이 되는 것이며 계속해서 성령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세례(침례)는 일회성이며 성령충만은 반복되는 영적 체험입니다.
– p127, Chapter 05 사도행전에 나타난 성령충만
‘은사’라는 단어 자체가 주는 어감은 왠지 신비하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큰 역사를 담고 있을 것 같지만 영어로는 기프트(Gift, 선물)이며, 헬라어로는 카리스마타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교회를 섬기기 위해서, 교회와 이웃에게 유익을 끼치기 위해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물을 주신 이유는 이 선물을 가지고 기쁘게 쓰라고 주신 것입니다.
– p140, Chapter 06 성령의 은사
기쁨이 넘쳐날 때 마음에 화평(평화, Peace)이 있습니다. 평화가 있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마음에 평안을 유지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 평안함이 우리에게 있을 때 모든 두려움을 물리치고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두려워서 숨어있던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평안이 그들에게 있으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 p207, Chapter 07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서의 성령의 열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평생 소외된 자들에게 사랑과 친절을 베풀며 사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에게 모든 자비를 베푸는 것처럼 우리도 이웃을 사랑하고 자비를 베풀고 친절을 베풀라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 p231, Chapter 08 나와 이웃과의 관계에서의 성령의 열매
온유는 이 땅에서 사는 동안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신앙의 덕목이고, 팔복 중의 하나입니다. 온유한 사람이 이 땅에서도 복을 받습니다. 땅을 기업으로 받습니다. 팔복 중 온유를 제외하고는 다 영적인 축복입니다. 온유만 실질적으로 이 땅에서 복을 받습니다.
– p268, Chapter 09 나와 나 자신과의 관계에서의 성령의 열매
선교하지 않는 교회는 죽은 교회입니다. 살아있는 교회만이 선교의 열정으로 뜨겁고, 선교에 헌신할 수 있습니다. 교회는 선교할 때 참 교회가 됩니다. 또한 모든 성도는 한 사람도 빠짐없이 나가는 선교사가 되든지 보내는 선교사가 되어야 합니다. 선교사를 후원하고 선교 사역에 동참하는 것이 바로 주님을 섬기고 주님의 사역에 함께하는 것입니다.
– p297, Chapter 10 성령과 선교
PART1성령을 찾아가다
Chapter 01 성령은 누구신가?
– 전능하신 하나님
– 전지하신 성령님
– 무소부재하신 성령님
– 영원하신 성령님
Chapter 02 성령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
–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성령님
– 예수님을 증언하는 성령님
– 죄를 심판하는 성령님
–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
–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성령님
Chapter 03 성도에게 나타난 성령의 역사
– 거듭나게 하시는 성령님
– 내주하시는 성령님
– 구원의 확인
– 성화
PART 2 성령에 사로잡히다
Chapter 04 사도행전에 나타난 성령세례(침례)와 방언
– 오순절 날 임한 성령님
– 사마리아에 임한 성령님
– 사도 바울에게 임한 성령님
– 고넬료에게 임한 성령님
– 에베소에 임한 성령님
Chapter 05 사도행전에 나타난 성령충만
– 복음서에서 가르친 성령충만
– 성령충만과 권능
Chapter 06 성령의 은사
– 은사의 목적
– 은사와 열매
– 계시의 은사
– 능력의 은사
– 발성의 은사
PART 3 성령으로 예수님을 닮아 가다
Chapter 07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서의 성령의 열매
– 사랑
– 희락
– 화평
Chapter 08 나와 이웃과의 관계에서의 성령의 열매
– 오래 참음
– 자비
– 양선
Chapter 09 나와 나 자신과의 관계에서의 성령의 열매
– 충성
– 온유
– 절제
Chapter 10 성령과 선교
– 예수 그리스도의 절대 지상 명령
– 성령의 권능이 함께하는 선교
– 부흥의 역사를 주도하는 사람
이영훈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제2대 위임목사로서 조용기 원로목사의 목회 철학을 발전적으로 계승하여,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긍정, 절대 감사의 믿음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성령 운동과 함께 선교 및 사랑 나눔에 힘써 성도의 성숙과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사역을 펼치고 있다.
4대째 기독교장로교 집안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서대문순복음교회에 출석하여 여의도순복음교회 부흥의 현장에서 청년기를 보낸 그는 오순절 신앙과 신학에 정통한 목회자이자 신학자이다. 늘 성령의 열매와 성화를 강조하는 것처럼 그의 영성과 인품 역시 온화하고 겸손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연세대학교 신학과와 한세대학교 신학과,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석사 과정Th.M.을 수료하고 템플대학교에서 역사신학 전공으로 석사M.A.와 박사Ph.D. 학위를 취득했다. 최근 세계선교에 대한 영적 리더십으로 오순절 신학을 발전시킨 공로로 미국 오랄로버츠대학교ORU에서 명예 신학박사D.D. 학위를 받았다.
현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사단법인 굿피플인터내셔널 이사장, GoodTV 이사장 겸 공동대표, 교회성장연구소 대표이사, 국민희망실천연대 이사장 등으로 활동 중이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The Holy Spirit Movement in Korea』, 『The Power of Faith』, 『이영훈 목사 목회의 길 40년 기념총서』, 『성령과 교회』, 『십자가 순복음 신앙의 뿌리』, 『기도, 은혜의 통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영적 지도자의 길』, 『물 댄 동산』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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