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오늘을 살아갈 힘이 필요합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공허함과 무기력이 내 삶을 채울 때,
절망뿐인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부흥이 나를 다시 살린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하박국서 3장 2절
현실의 삶이 힘들고 막막한가? 견디기 어려운가?
바로 그때 기억하고 고백해야 할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
어디서부터 손을 써야 할지 모르겠고,
어디서도 희망을 찾을 수 없어 보이는가?
우리의 무능함과 무기력을 깨닫는 순간, 하나님의 일하심이 시작된다.
“하나님은 좌절을 통해 우리를 연단하신다.
하나님은 자신의 보물을 어둠 속에 숨겨두신다.
아무리 찬란한 별이라도 밤이 되기 전에는 보이지 않는다.”
진짜 멀리 있는 것은 밤에 보인다.
낮에는 우리 뜻대로 다 할 수 있을 것처럼 설치고 다니지만,
사실 낮엔 눈앞에 보이는 게 전부다.
인생에 밤이 왔는가? 고독한가? 외로운가?
자려고 누우면 눈물이 흘러 베개를 적시는가?
별을 볼 수 있는 때가 왔다.
잘나갈 때는 볼 수 없었던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얼굴, 하나님의 일하심, 하나님의 부흥을
볼 절호의 기회가 온 것이다.
지금, 우리에게 부흥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부흥이 우리에게 오늘 살 힘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