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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방향으로 가라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 19(양장본)

$26.00 $18.20

저자/역자 : A. W. 토저/이용복  |  출판사 : 규장
발행일 : 2013-07-05  |  (135*203)mm 264p  |  978-89-6097-308-4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

예수님은 자신과 같은 방향으로 같은 길을 걷는 자를 찾고 계신다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내 방향대로가 아닌 예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가라!

흔들리는 당신의 믿음을 올바른 좌표로 인도하는 토저의 영적 항해 지침서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빌립보서 3장 13,14절

거친 세상 바람에 흔들리지 말고 예수 방향으로 걸어가라
그 길이 결국 우리를 진정한 승리자로 만들 것이다!

“이 세상을 살아갈 때 가장 중요한 것들 중 하나는
우리가 어디에 있는가보다는 우리가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느냐이다.
천국의 항구에 도달하기 위해 우리는 항해를 해야 한다.
때로는 순풍이 불고, 때로는 역풍이 불겠지만 아무튼 항해를 해야 한다.
표류해서도 안 되고 닻을 내리고 정지해 있어도 안 된다.”

이 책은 삶의 한복판에서 태어났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항해하는 거친 바다에서 태어났다.
토저의 글은 언제 읽어도 도전과 유익을 주고
우리를 깊은 사고로 이끌어준다.
또한 무엇보다도,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로 이끌어준다.
토저는 영적 성장을 위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확실한 방법을 가르쳐준다. 그는 이렇게 힘주어 말한다.

우리는 돛을 올리고 하나님의 뜻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그러면 바람이 어느 방향으로 불든지 간에
우리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영문판 편집자의 글

PART 1 나는 지금 제대로 가고 있는가,
열심보다 방향이 중요하다

01 세상에서 믿음으로 항해하라
02 마음과 생각이 예수를 향하라
03 지금 진리의 길을 걷고 있는가
04 방향이 잘못된 헌신은 소용없다
05 하나님을 추구하는 복을 누려라
06 주님이 우리의 전부이시다
07 나의 시선을 주님께 고정시켜라
08 찰나가 아닌 영원을 바라보라
09 신앙의 양이 아닌 질을 향해 나아가라
10 다른 이를 예수 방향으로 인도하라
11 성경의 가르침대로 살아내라

PART 2 세상 방향으로 가면 망한다,
타협의 다리에서 돌아서라

12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 양다리는 없다
13 세상 편에 서면 결국 망한다
14 솜사탕 복음에 속지 말라
15 엉터리 가이드를 따라가지 말라
16 마귀의 전략에 넘어가지 말라
17 내 자아가 아닌 십자가를 선택하라
18 제자도의 대용품을 만들지 말라
19 흐지부지한 성경말씀은 없다
20 껍데기만 남은 구호는 힘이 없다
21 성령의 능력 없이는 열매가 없다
22 교회와 세상은 구별되어야 한다
23 편협한 획일화는 참된 자유를 막는다

PART 3 우리의 최고 목적지는
예수님이 걸어가신 그 길이다

24 하나님의 임재 안에 해답이 있다
25 겸손은 가장 위대한 능력이다
26 영과 지식으로 하나님을 힘써 알라
27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라
28 하나님은 믿음의 기도로 일하신다
29 말씀으로 불신앙을 치료하라
30 하나님의 온전한 형상을 회복하라
31 하나님께 선택된 사람은 다르게 산다
32 성령님이 거하시는 교회를 이루라
33 받은 복을 나누는 제자의 삶을 살아라
34 분별하여 하나님의 사람들을 따르라

PART 4 좁은 길을 똑바로 걸어갈 때,
세상을 이기고 승리한다

35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을 이기셨다
36 진리는 결코 타협하지 않는다
37 진리는 우리의 막강한 후원자이다
38 하나님의 뜻대로 결정하라
39 우리의 두려움을 주님께 맡겨라
40 진리 앞에 완전히 순종하라
41 믿음이 없이 승리는 없다
42 하늘나라에 항상 정신을 집중하라
43 죄로 가득한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
44 철저하게 예배와 교제를 회복하라
45 예수 방향을 향하여 달려가라

믿음의 돛을 달고 예수 방향으로 전진하라

이 책은 토저가 ‘기독교선교연합’의 교단지 <연합 증인>(The Alliance Witness)의 주필(主筆)로 일할 때 쓴 사설들을 엮은 것이다. 그의 다른 사설들과 마찬가지이지만, 이 책에 실린 그의 사설들은 삶의 한복판에서 태어났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항해하는 거친 바다에서 태어났다. 그의 사설들은 언제 읽어도 도전과 유익을 주고 나를 깊은 사고로 이끌어준다.
또한 무엇보다도,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로 이끌어준다. 토저는 영적 성장을 위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확실한 방법을 가르쳐준다. 그는 이렇게 힘주어 말한다.
“우리는 돛을 올리고 하나님의 뜻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그러면 바람이 어느 방향으로 불든지 간에 우리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_해리 버플로

A. W. 토저

 A. W. 토저 (Aiden Wilson Tozer, 1897~1963)는 크리스천들이 영적으로 타락해가는 현실을 깊숙이 들여다보고,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타협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강력하게 선포한‘이 시대의 선지자’였다. 그는 합리적인 이성만을 앞세워 입술만의 개혁을 주장한 자가 아니었다. 눈물의 기도와 함께 깊이 있는 말씀 이해와 심오한 신학 이해로 개혁의 메시지를 전할 때 크리스천들의 가슴을 치게 만들었다. 이 책에서 토저는 기독교의 본질을 잃어버린 채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며 푯대 없이, 향방 없이, 승리 없이 나아가는 자들을 향해 세상에서 완전히 돌이켜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걸어가라고 외친다. 그리스도인의 삶을 승리로 이끄는 것은 ‘방향’이다. 믿음의 경주에서 진정한 승리는 신앙의 속도나 열심이 아닌 올바른 방향, 곧 길이요 진리 되시는 ‘예수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에 달렸다. 이 책은 세상의 거친 바람과 험한 물결 속에서도 요동하지 않으며 믿음의 돛을 올리는 승리의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한 영적 항해 지침서가 될 것이다. 토저의 메시지는 한마디 한마디가 명문이다. 그는 신학에 박식했지만 오직 성령과 말씀으로만 심령을 부흥시키는 설교자였다. 그는 평생 교회와 크리스천의 삶의 개혁에 관한 70여 권의 명저들을 저술했다. 이 위대한 사람의 묘비는 너무도 담백하다. “하나님의 사람, A. W. 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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