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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나의 선한 목자이신가? 시편과 함께하는 예수동행 2

$36.00 $25.20

저자 : 유기성  |  출판사 : 규장
발행일 : 2022-08-17  |  (135*210)mm 296p  |  979-11-6504-353-7
“죽어라, 주님만 따라가겠습니다!!”

예수님과 동행한 10년의 기록
주님의 양으로 목자의 인도함을 따라가는 삶

시편을 묵상하며 다윗처럼 주님을 믿게 되었다고
고백하는 유기성 목사의 예수동행 시편 일기 2

우리의 선한 목자가 되시는 예수님을
친밀히 경험하는 시편의 여정

저는 시편 23편을 강해하면서 예수님이 우리의 선한 목자이심이 분명히 깨달아졌습니다. 우리는 양이 목자를 따르듯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인도를 따라 살고 싶지만 주께서 어떻게 인도하시는지 알기 어렵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것은 그동안 우리가 진정 양으로 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매일 일기를 쓰면서 예수님을 생각하고 예수님께 귀를 기울이게 되면서 비로소 예수님의 양이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직 예수님만 원하고,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하고, 예수님이 이끄시는 대로만 살고 싶은 마음입니다. 정말 예수님의 양이 된 것입니다.

저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노래한 다윗의 고백이 제게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주님의 양으로 살겠습니다. 주님이 푸른 풀밭으로 인도하시든, 사망의 골짜기로 인도하시든, 죽어라 주님의 인도만 따라 살겠습니다.”

_ 프롤로그 중에서

[출판사 서평]

예수님만이 우리의 선한 목자이십니다!

저자는 시편이 하나님과 친밀히 동행했던 사람들의 신앙고백이자 기도와 찬송과 감사의 기록인 동행일기임을 깨닫고 예수동행운동을 시작하며 계속해서 시편을 전했다. 시편 한 편 한 편은 우리가 주님을 어떻게 바라보고 살아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도전해준다. 특히 6회에 걸쳐서 강해한 시편 23편의 메시지를 통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는 다윗의 믿음의 회복을 강조한다. 여전히 하나님 외에 다른 많은 것을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지 않은지를 철저히 점검한다.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이지만 목사를 의지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오직 한 분 주님만을 선한 목자 삼는 신앙, 예수님의 양이 되는 신앙, 하나님 아닌 다른 목자를 의지했다면 그것을 모두 십자가에 못박고 오직 예수님만 주인 삼는 로드십 신앙을 역설한다. 선한 목자이신 주님이 어떻게 우리의 인생을 인도하시는지 더 깊이 경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다윗은 항상 자기 마음이 하나님께 드려지기를 원했습니다.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우리도 그렇게 살면 됩니다. ‘내 마음이 주님께 드리는 제물이 될 수 있을까? 내 마음을 있는 그대로 드려도 괜찮을까?’ 염려가 된다면 그 마음을 버리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마음을 품으십시오. 그때부터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p.79-80

이처럼 기도를 해도 자신을 위한 기도 제목만 많아졌다면 이 성경이 은혜로운 성경일 수는 있어도 자신의 성경은 아닌 것입니다. 예수를 믿어도 시편 23편 말씀이 내 말씀이 아닌 이유가 무엇입니까? 다윗처럼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며 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고 고백했는데, 우리에게 “여호와가 나의 목자시니”라는 고백이 안 나오기 때문입니다.
p.143

양에게는 목자가 하나뿐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의 문제는 목자를 여럿 두고 살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러나 하나님만 믿는 것은 아닙니다. 가진 돈도 믿고, 주위 사람도 믿고, 자신의 능력도 믿고, 살아온 경험도 믿습니다. 그래서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하는 체험이 없는 것입니다.
p.145

그렇다면 예수님을 목자로 삼는 것은 어떻게 믿는 걸까요? 쉽게 말하면 죽어라 예수님만 붙잡고 사는 것입니다. 양에게는 목자가 생명줄이고 길이고 진리입니다. 죽어라 목자만 따라다니며 사는 것입니다. 항상 목자가 옆에 있는지 확인하면 양은 어느덧 푸른 풀밭에 있고, 쉴 만한 물가에 있는 것입니다.
p.163

예수님이 함께하시는 것이 느껴지십니까? 예수님이 여러분과 함께하시는 것이 분명히 믿어집니까? 모르겠다면 지금 이 세상 신이 여러분의 마음을 혼미케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분명히 함께 계신데도 전혀 느껴지지도 믿어지지도 않는다면 심각한 일입니다.
p.169

그리스도인이 되면 단순히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것을 믿으라고 하지 않고 그 예수님이 목자가 되셔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왜냐하면 나와 함께하시는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 죄를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p.193

양은 푸른 초장과 잔잔한 시내 때문에 편히 자는 것이 아닙니다. 목자가 옆에 있으니까 푸른 초장과 잔잔한 시냇가에서 자는 것입니다. 만약에 목자가 없다면 아무리 초장이 푸르고 잔잔한 시냇가여도 양은 죽음의 위기에 빠집니다.
p.224

문제가 생기면 주님이 해결해주시기를 기다리지 않고 어려움이 생겨도 주님을 바라보지 않습니다. 자기 방법과 자기 생각으로 해결하려고 발버둥 칩니다. 그것은 목자 없는 양입니다. 예수님이 내 목자임을 믿으면 자신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발버둥 치지 않습니다. 양이 할 일은 언제나 목자이신 주님만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이 반드시 역사하십니다.
p.245

여러분이 항상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어떤 유혹에도 넘어지지 않습니다. 도저히 죄를 지을 수 없는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렇게 하기를 원하십니다. 다윗은 우리에게 그것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p.294

프롤로그

01 / 성도가 죄지을 수 없는 이유
02 / 지금도 하나님의 권능을 볼 수 있는가?
03 / 과연 거듭난 삶을 살 수 있을까?
04 / 마음을 주님께 드린 사람
05 / 나는 오직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06 / 승리자의 편에 서라
07 / 무엇이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으랴?
08 / 하나님만 의지하라
09 / 죽어라고 예수님만 붙잡고 삽시다
10 / 성공의 길에서 의의 길로 방향 전환하라
11 / 예수님만 함께하시면 죽음도 두렵지 않다
12 / 내 잔이 넘치나이다
13 / 지상에서 영원까지
14 / 마음을 활짝 열고 왕을 영접하라
15 / 환난에서 성도가 사는 길
16 / 도저히 죄지으며 살 수 없는 이유

유기성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십자가 복음에 눈이 열린 사람,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매일 일기로 쓰며 예수님으로 인하여 늘 행복한 선한목자교회(www.gsmch.org) 담임목사, 위드지저스미니스트리(With Jesus Ministry) 설립자이다.
그는 예수동행운동을 시작하면서 시편을 설교해야 할 필요를 느꼈다. 시편이 바로 하나님과 친밀히 동행했던 사람들의 신앙고백이며 그들의 기도와 찬송과 감사의 기록인 동행일기였기 때문이다. 이 책은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예수님과 동행한 10년의 기록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시편 23편을 한 절씩 강해하며 강력한 메시지를 전한다. 바로 선한 목자는 오직 주님 한 분이시며 우리가 철저히 예수님의 양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 본인도 시편을 묵상하고 매일 일기를 쓰며 예수님을 생각하고 예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면서 비로소 ‘예수님의 양’이 되었음을 고백한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의지하려고 했을 때 자신을 연단하신 하나님, 사람을 의지할 때 실망과 좌절과 배신을 맛본 경험을 진솔하게 나누며, 오직 선한 목자가 되시는 예수님만 바라보는 좁은 길을 걸어왔음을 증거한다.
그의 메시지는 주를 사모하는 갈망으로 가득하다. 마치 바울이 결박을 당한 것 외에 모든 사람이 자신과 같이 되기를 원한다고 한 그 심정으로, 모든 성도가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주님만 죽어라 붙잡고, 주님께만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친밀한 예수동행의 삶’이라는 생명줄과 같은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저서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라》, 《주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한 시간 기도》,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복음》,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삶》, 《예수와 하나가 되라》,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예수를 바라보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이상 규장), 《예수동행일기》, 《예수님의 사람》, 《이기지 못할 시련은 없다》(이상 위드지저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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