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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청교도들은 제4계명 해석의 원리를 규정하여 이를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에 반영하였다. 주일에 세상일과 오락에 대한 생각과 말과 행동을 금하면서 하루를 공적, 개인적 예배에 할애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한 해석은 타당한가? 주일 성수는 무엇을 금지하고 무엇을 요구하는가? 저자는 제4계명의 본질은 휴식이 아닌 예배라고 단언하며 이를 개혁파 율법 해석 원리에 따라 유력하게 증명하고, 주일 성수의 구체적 방법에 관한 원리를 제시한다. 나아가 저자는 세속성과 율법주의 개념에 대해서도 깊은 통찰력을 제공함으로써, 주일 성수에 대한 율법주의라는 비난의 비합리성을 돌아보게 하며, 우리 안에 깊이 침투한 세속성을 돌아보게 한다.
교회는 불과 100년 전의 주일 성수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주일을 보내고 있다. 이것은 교회의 큰 발전인가 아니면 율법에서 일탈한 대재앙인가? 여기 저자가 제시하는 개혁파 율법 해석 원리를 따라 깊이 숙고해보라.
김병훈, 박재은, 손재익, 유해무, 이승구, 장호익, 조셉 파이파 주니어, J.V. 페스코, 월터 챈트리 등 추천
안식일에 요구되는 “안식”은 무활동과 동일시될 수 없다. 섭리의 일을 한시도 중단하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무활동이란 있을 수 없기 때문에(요 5:17 참조) 그분의 안식을 본받아야 할 피조물도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다.
<49쪽 중에서>
그러나 하나님이 자신을 위해 하루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셔서 그분의 피조물들이 주중에 하는 모든 종류의 활동으로 인한 주의분산에서 벗어나서 하나님과의 교제를 누리게 하신 것이라면, 이사야서의 본문은 단지 노동의 중단을 훨씬 넘어서는 의미를 지니고 있게 된다. 한 마디로 안식일 계명은 공적이거나 사적인 예배의 의무를 방해하는 모든 종류의 활동을 금지한다. 이사야는 안식일의 본래 목적이 예배이며 예배가 안식일에 관한 우리의 모든 생각과 견해를 지배하는 요인이 되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시사하고 있다. 만일 제4계명의 초점이 “아무 일도 하지 말라”가 아니라 “거룩히 지키라”에 있다는 확신을 갖지 못한다면 이사야서 58장 13, 14절의 세부 내용을 논의할 때마다 서로 엇갈린 주장을 펼칠 수밖에 없다. 안식일의 목적에 관한 성경적인 전제를 토대로 이사야서 본문에 접근해야만 비로소 그 의미와 적용을 옳게 이해할 수 있다.
<76-77쪽 중에서>
안식일을 어기면 단지 하나님의 저주를 받는 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안식일을 어기면 가장 복되고, 영광스러운 성경의 약속들을 잃게 된다. 안식일을 회복해야만 성경적 기독교의 부흥이 일어날 수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우리가 안식일을 어긴 죄를 회개하고, 그날과 관련된 축복들을 간절히 구할 수 있게 하시기를 기도한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교회를 영적으로 부흥하게 하실 것이고, 우리는 그분 안에서 즐거워하게 될 것이며, 땅의 높은 곳을 다니게 될 것이고, 그분이 우리를 야곱의 기업으로 기르실 것이다.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99-100쪽 중에서>
이 원리를 그릇 이해함으로써 원리 자체를 훼손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삶의 모든 활동이 하나님께 드리는 영적 예배이기 때문에 좁은 의미에서의 “예배”라는 말은 아예 거론조차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결국, 주중에 가능한 것은 우리가 일요일에 “예배”라고 일컫는 상황에서도 똑같이 가능하다는 결론이 도출된다. 이것은 주중에 하는 일이라도 무엇이든 주님께 드리는 “예배”로 알고 신중하게 하기만 하면 주일에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개념이다. 어떤 사람들은 신학적 변이(theological shift)가 일어났다는 사실을 의식하지 못한 채 무작정 이 입장을 받아들여 실천에 옮겼다. 안타깝게도 예배에 관한 오늘날의 책들 가운데 다수가 이런 변이를 지지하고, 유지하는 신학적 틀을 제공하고 있다.
<114-115쪽 중에서>
제4계명의 핵심과 요지를 노동의 중단으로 이해하는 해석은 예수님이 십계명을 적용하신 방식에 부합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계명 가운데 금지의 내용만을 담고 있는 계명은 없다. 요구사항의 내용이 분명한 명령으로 진술되지 않았더라도 항상 그런 내용이 내포되어 있다. 노동의 금지는 그에 상응하는 긍정적인 요구사항이 없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제4계명을 순전히 노동의 중단이라는 관점에서 해석하는 것은 반쪽짜리 안식일에 그칠 수밖에 없다.
<150-151쪽 중에서>
마음에 품은 부당한 분노로 제6계명을 어길 수 있는 것처럼 안식일도 마음으로 어길 수 있다. 안식일을 즐거운 날로 일컫고(사 58:13), 그날과 그날의 활동들을 사랑함으로써 안식일을 심령 안에서 거룩하게 구별해야 한다. 신자들에게 안식일의 가장 큰 기쁨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심으로써 신약 시대의 안식일을 새롭게 제정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것이다. 그 사실보다 예배와 기쁨을 더 크게 독려하는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만일 안식일의 의무가 성가시게 느껴지고, 어서 그날이 지나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라면 마음으로 안식일을 어기는 죄를 짓는 것이다.
<151-152쪽 중에서>
안식일을 엄숙히 하나님을 예배하는 날로 신중하게 구별하는 사람들에 대해 종종 제기되는 “율법주의”라는 비난은 율법과 복음의 관계를 이해하는 방식과 관련된 몇 가지 중요한 질문들을 생각하도록 만들었다. 구약 성경에 근거한다는 이유로 안식일 준수를 반대해 왔는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은 주로 구약에 의존하지 않은가? 복음의 은혜 아래 있으면 율법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가? 율법 없이 복음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고, 율법을 사랑하지 않고서 어떻게 구원자이신 주님을 사랑할 수 있겠는가? 안식일의 명령이 너무 “엄격하다”는 이유를 내세워 생각과 말에 있어서 까지 그날을 예배의 날로 여겨 거룩히 지키기를 거부하려는 것인가? 하나님의 계명 가운데 삶의 모든 측면에 구체적으로 적용되지 않는 계명이 어디에 있는가? 역사적인 개신교주의의 가장 큰 장점 가운데 하나는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순종에 근거해 기쁘고, 경건하게 살아가는 삶을 강조하는 것이다. 율법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신자들을 인도하는 지침이요 안내자다. 율법은 그리스도의 속죄 사역의 핵심에 자리잡고 있으므로 그것은 복음의 토대다. 율법은 신약 성경의 교회가 알고 있던 성화의 유일한 패턴이다. 신약 성경은 신자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패턴을 따라 하나님의 형상으로 새롭게 되어 가고 있는 사람들로 바라본다.
<208-209쪽 중에서>
1장 안식일의 일반적인 중요성
창조규례 / 은혜 언약의 표징 / 성경에 자주 언급된 안식일 / 안식일과 유배
2장 예배의 날의 중요성
에덴동산 / 하나님이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셨다” / 안식일이 십계명에서 차지하는 위치 / 안식일과 관련된 의무들 / 결론
3장 이사야서 58장 13, 14절에 부여된 여러 가지 전제
문맥의 중요성
4장 이사야서 58장 13, 14절이 금지하는 것과 명령하는 것
금지하는 것과 명령하는 것 / 몇 가지 중요한 반론 / 약속의 의미 / 결론
5장 세속성
세속성의 본질과 원인 / 안식일은 세속성을 여지없이 드러낸다 / 원리의 남용
6장 무엇이 사라졌는가
두 가지 중요한 원리 / 이스라엘 민족이 교회를 부끄럽게 만드는 이유 / 결론
7장 개혁파 율법 적용 원칙
율법을 해석하는 성경적인 원칙 / 제4계명을 위의 등식에 대입하기 / 요약
8장 몇 가지 일반적인 실천 방법
일반적인 고려 사항 / 그 외의 실천적인 고려 사항 / 결론
9장 이것이 율법주의인가
하나님의 율법과 구속사 / 율법주의에 해당하지 않는 것 / 율법주의에 해당하는 것 / 해결책은 무엇인가 / 결론
10장 영원한 안식일
영원한 안식 / 영원한 안식 안에서 행하는 활동들 / 영원한 안식에 대한 기대 / 결론
부록 1: 안식일의 성경적 근거
부록 2: 제이 애덤스의 《오늘날에도 안식일을 지켜야 하는가》에 대한 서평
이 귀한 책은 주일을 억지로 지키는 사람들(율법주의형), 굳이 안 지켜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반율법주의형), 오락하듯이 놀면서 지켜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세속주의형)뿐 아니라, 주일을 잘 지키고 싶은 경건한 마음을 가진 모두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이 책 속에 왜 주일이 “영혼의 장날”이요 “즐겁고도 존귀한 예배의 날”이며 일주일 중에 가장 중요한 날인지가 놀랍도록 빠짐없이 담겨 있다.
-박재은,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초빙교수
일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 수많은 예배 중 하나를 선택해 7시 즈음 1시간 남짓 예배드린다. 그리고는 등산 가고 영화 보고 낮잠까지 푹 자고 일어나서는 이렇게 말한다. “이 정도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겠지?” 과연 이러한 모습을 가리켜 주일을 잘 보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아쉽게도 요즘 우리 주변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장면이다.
주일성수는 십계명의 가르침 중 한 부분이다. 살인하면 안 되고(제6계명), 간음하면 안 되듯(제7계명), 주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한다(제4계명). 살인과 간음에 분노하듯 주일을 소홀히 한 것에 대해 분노해야 한다. 주일은 교회 역사에서 ‘영혼의 장날’로 불렸고, 다른 날과 달리 구별되어야 할 날이었다. 거룩한 성도들은 항상 주일 성수자들이었다.
여기 주일 성수에 관한 탁월한 책이 있다. 이 책은 주일 개념을 성경, 신앙고백, 교회사에 따라 논리적으로 설명한다. 어떻게 제4계명을 지켜야 할지를 친절하게 보여준다. 오늘날 주일 성수를 등한시하는 교회의 세속화 경향을 탁월하게 분석한다. 제4계명 실천에서 범하기 쉬운 율법주의의 오류를 예리하게 지적한다. 게다가 제4계명의 실천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무려 270여 페이지나 할애하여 풍성하게 설명한 책은 지금껏 없었다. 내가 십계명에 관한 책을 쓰기 전에 이 책이 나왔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저자 맥그로우는 『그리스도인이란 무엇인가?』라는 책을 통해 기독교의 기본 진리를 간명하고도 분명하게 잘 설명한 분이다. 그러니 염려나 의심 말고, 믿고 읽은 뒤 개혁하여 실천하자. 제4계명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삶을 세상에 나타내자. 아참! 이 책은 무조건 이번 달 우리교회 추천도서다.
-손재익, 한길교회 담임목사, 『십계명, 언약의 10가지 말씀』, 『특강 예배모범』 저자
『예배의 날』은 주일 성수를 성경과 개혁교회의 신조로부터 품위 있게 제대로 정리하고 확신시키는 책이다. 본서는 주일 성수를 거리낌으로가 아니라 긍정적이고 능동적으로 대하게 한다. 곧 주일 성수를 금지의 법이나 단순하게 쉬는 날의 관점이 아니라 예배의 날이요 삼위 하나님과 누리는 교제의 기쁨에서 접근한다. 나아가 주일 성수는 율법주의의 강요가 아니라 오히려 율법주의에 빠진 성경 해석자들에게 진정한 해방을 준다는 것을 강조한다. 특히 본서는 세속화에 대한 경고와 함께 주일 성수로 누릴 복을 강조한다. 한국 교회 안에서도 세속화가 가속되고 있는 이때에 주일을 예배로 성수하면서 말씀대로 살기를 원하는 모든 교인이 읽을 필독서이다.
-유해무, 고려신학대학교 교의학 은퇴교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전통을 유지하는 사람들은 주일을 그리스도인의 안식일로 언급하면서 이를 힘써서 지키려고 한다. 이는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아 어떻게 유대인의 안식일에서 그리스도인의 안식일로 변화되었는지를 인정하는 구속사적인 행위이며, 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안식일의 정신이 우리에게 있는지를 잘 드러내는 작업이다. 여기 이런 전통을 분명히 하면서 주일이 왜 우리들의 예배일이며, 동시에 바르게 예배하기 위해서 그날에 다른 일들을 쉬는 것이 필수적인지를 제시하는 좋은 책이 우리에게 주어졌다. 찬찬히 묵상하면서 안식일에서 주일에로의 변화가 어떻게 십자가와 부활을 의미 있게 생각하는 것인지를 생각했으면 한다. 그리고 이 시대에 어떻게 주일을 보내야 하는지를 깊이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 주일을 그저 말로만이 아니라 진정 주님의 날로 보내기를 원하는 모든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한다.
-이승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리처드 백스터는 그의 책 『성도의 영원한 안식』에서 “안식이란 성도의 몸과 영혼이 최고로 완성된 상태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바라보며 즐거워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그렇다면 안식일이란 이 영원한 안식을 지상에서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의 축복된 날이다. 우리의 신앙의 선배들은 이 축복을 “주일 성수”라는 말로 가르쳤다. 그 가르침을 따라 우리는 주일에는 육신의 일과 오락을 그치고 오직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과 기도하는 일, 성도의 교제를 위하여 사용해야 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이러한 교훈이 희미한 흔적만 남은 상태이다. 맥그로우는 주일과 주일 성수를 소홀히 하는 이러한 현상의 배후로 세속주의가 교회에 침투한 것과 연관시키고 있다. 그는 주일을 경시하는 풍조가 교회를 약화시키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라고 지적하면서 교회가 하나님의 가장 큰 축복을 상실하는 불행을 겪게 될 것을 염려하고 있다. 그러나 저자는 이에 그치지 않고 이사야 58장 14절의 안식일과 관련된 종말론적 약속을 확신하면서 주일 성수가 교회의 영적 부흥을 가져올 것을 소망한다. 맥그로우의 메시지는 우리 시대를 새롭게 하고 다음 세대를 세우는 데 꼭 필요한 메시지이다. 이 책의 메시지를 통해 주일과 관련된 하나님의 축복을 회복하고 조국 교회의 영적 부흥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한다.
-장호익, 서대신교회 담임목사, 조에(조나단 에드워즈)클럽 대표
지난 15년 동안, 제4계명의 본질과 목적 및 많은 사람이 청교도적 안식일로 일컫는 것에 대한 관심이 새롭게 고조되었다. 하나님의 은혜로 주일을 좀 더 온전하게 이해해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화가 시작되었다. 그런 대화 속에서 들려오는 라이언 맥그로우 목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다. 그는 ‘나는 주일 성수를 소홀히 하는 현상이 이처럼 만연하게 된 이유 가운데서 가장 일차적이고, 근본적인 이유라고 느끼는 것을 다루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라고 말했다. 맥구로우 목사의 책에는 기독교의 안식일에 새롭게 적용할 수 있는 성경적인 통찰력이 넘쳐난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이 책을 읽는 다른 사람들도 모두 그럴 것이라고 확신한다.
-조셉 파이파 주니어, 그린빌 장로교신학교 학장
십계명 중에서 아홉 개의 계명만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너무나도 많다. 안식일에 언약의 하나님이신 성삼위 하나님을 예배하라는 계명이 부적절하거나 구속력이 없는 명령처럼 취급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유익한 성경 해석과 신학적 사상을 바탕으로 제4계명의 지속적인 타당성과 필요성을 회복해야 할 중요한 이유를 교회에게 새롭게 일깨워주었다. 저자는 율법주의자가 아니다. 그의 논의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매주 주일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안식을 누리며, 장차 다가올 하늘나라를 미리 맛보라고 권고한다.
-J.V. 페스코, 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신학교 조직신학 부교수 겸 학과장
이 책은 안식일 준수에 관해 매우 새로운 목회적 가르침을 제공한다. 저자는 성경을 토대로 기독교의 안식일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원리들을 제시했다. 그는 안식일을 지키기 싫어하는 현상의 배후에는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설득력 있게 논의했다. 이 책에는 제4계명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 실천 방법이 많이 들어있다. 이 책은 단순히 요즘에 나온 안식일에 관한 책들을 개작한 것이 아니다. 안식일에 관한 책을 많이 읽은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 스스로의 지식을 보완할 수 있고, 또 개인적인 경건을 진작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월터 챈트리, 『Call the Sabbath a Delight』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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