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를 통하여 궁극적인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비밀을 발견해주고 하나님의 백성들의 삶에 바른 관점과 바른 적용을 심어주는 로이드 존스의 명설교!
로이드 존스가 1954-1955년 사이 런던 웨스트민스터 교회에서 주일낮 예배에 전했던 설교를 책으로 간행한 것이다. “바울 신학의 면류관이요 절정이다” “기독교의 정제된 진수요, 우리 기독교 신앙의 가장 권위있고 가장 완벽한 개요이다”라고 신학자들에 의해 평가받는 에베소서를 성경전체를 관통하여 흐르는 하나님의 위대함,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섭리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설교하였다.
로이드 존스는 도덕이 혼란에 빠지고 폭력이 증가해 가는 이 세계 속에서 “공중의 권세 잡은 자, 즉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의 손을 추적하는 것을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이에 대하여 “어린양의 피와 우리들의 증거하는 말로써” 어떻게 그들을 굴복시킬 것이냐 하는 것을 배우는 것도 중요함을 강조한다. 원인을 분간해 낼 수 없으면 고칠 수 없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며, 특히 7권은 로이드 존스의 세밀한 분석과 적절한 처방이 돋보이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