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후 40년 간 독자의 선택을 받아 온 스테디셀러!
그리스도인 여성들을 위한 영원한 사랑의 고전!
에콰도르의 정글선교사로 갔다가 곧바로 원주민들에게 죽음을 당한 짐 엘리엇의 아내 엘리자베스 엘리엇이 짐과 만나 결혼하기까지의 풀 스토리를 담고 있다. 사랑에 빠진 여인의 설렘과 아픔, 신앙적인 고민이 생생하게 담겨 있는 이 책은 실제 그리스도인 남녀가 사랑과 연애의 과정을 통해 겪은 혼란과 감정들을 편지와 일기, 회상을 인용하여 세세하게 복원 해낸다. 때로는 고통스럽지만 후에 어마어마한 보상이 뒤따르는 연애 태도의 모범 답안을 제시하며 순간의 감정적 사로 잡힘과 인간적인 갈망을 넘어서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린 두 사람의 믿음이 어떻게 성장해나가고, 사랑이 정화되었는지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성적 순결함을 유지한 채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싶은 그리스도인, 하나님이 주신 배우자를 만나고 싶은 그리스도인, 결혼 전 스킨십의 적절한 선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저자의 섬세하면서도 실제적인 조언에 귀 기울여 볼 만하다. 하 나님의 뜻을 앞세우면서도 만족스런 사랑을 하고 싶은 모든 이들의 필독서이다.
* 뜨겁게 사랑하면서도 순결한 관계를 지속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 앞으로의 인생을 혼자서 갈 것인가, 둘이서 갈 것인가?
* 남자와 여자는 어떻게 서로에게 조화로운 역할을 감당할 수 있나?
* 나의 뜻보다 하나님의 뜻을 앞세우면서 만족스런 사랑을 할 수 있을까?
* 결혼 전 스킨십, 어디까지 허락할 수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