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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예수님은 처음이지?

$20.00 $14.00

발행일 : 2021-08-25  |  (130*190)mm 172p  |  978-89-531-4051-6

하나님 나라의 손이 되어 예수님을 전하는
‘또박또박 오수’의 그림 묵상 에세이

내가 연약하고, 부족하고, 볼품없어도
이런 날 사랑해 줄 이가 계세요.

있는 모습 그대로 당신을 사랑하는 분,
내가 알고 있는 그분,
내가 전하고 싶은 그 분을
당신에게 소개할게요!

시대가 변해도 꾸준히 언급되는 단어가 하나 있어요. 바로 ‘사랑’이에요. ‘사랑’은 할 수도 있고 줄 수도 있지요. 어느 상황에나 사용할 수도 있어요. 엄마 아빠를 사랑하고, 친구들을 사랑하고, 내가 속한 어떤 단체를 사랑하기도 하지요. 그렇지만 이 무수히 많은 ‘사랑’들 중에 끝나지 않는 ‘영원한 사랑’을 찾으라 하면 찾기 힘들어요. 단단해 보이는 이 사랑들은 영원할 것처럼 보이지만 언젠간 끝이 있기 때문이지요. 끝이 나고 만 그 감정을 마주할 때의 허무함과 실망감은 말할 수 없죠. 그 때문에 자신을 탓하기도 해요.
그렇다면 사랑의 시작점은 어디였을까요? 진짜 사랑은 존재하기나 할까요? 이 책은 진짜 사랑의 시작을 소개하고 있어요. 세상을 이처럼 먼저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신(요 3:16) 하나님 사랑의 증거를 보여주고 있지요. 그 증거는 바로 예수님이에요! 예수님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어요.

세상의 어떠함에 지쳤나요?
관계에 소원해짐이 두렵나요?
당신의 존재 자체에 대한 의문이 생겼나요?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지 못하나요?

온전한 사랑으로 남아 계신, 당신을 당신의 모습 그대로 사랑해 주시는 예수님을 소개할게요. 이 책을 통해 당신을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알고, 그분께 나아 오는 은혜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내가 하나님을 믿지 않고,
예수님을 모르고 살았을 때, 혹은 모른 척하며 살았을 때도
그분은 나를 사랑하셨고 지금도 여전히 사랑하고 계세요.
아무것도 아닌 나를 기뻐하시고,
아무것도 아닌 나를 사랑하세요.
‘무엇을 해야 예쁨을 받을까?’
‘이렇게 하면 인정을 받을 수 있을까?’
‘내가 누군가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긴 할까?’
이런 고민들도 예수님 앞에선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된답니다.
당신의 시선을, 당신의 마음을, 당신의 소망을
예수님께로 돌려 보세요.
기다림 끝에 기쁨으로 온 당신을
그 어느 때보다 반가이 맞이해 주실 거예요.
<1장. 나의 소망, 나는 예수님의 기쁨 중에서>

예수님은 당신의 모든 것을 아세요.
그래서 당신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당신의 기도 제목이 무엇인지도 다 아시지요.
그렇지만 주님을 향한 그 바람을, 그 기도를 당신의 입을 통해 직접 고백하기를 원하신답니다.
가끔은 당신이 바라고 원하는 것들에 묵묵부답이실 때도 있지만, 거기에는 당신을 향한 뜻이 담겨 있어요.
예수님은 당신이 건강하고, 올바른 길로 가기를 가장 원하시는 분이니까요. 그만큼 당신을 사랑하시고 아끼시니까요.
<2장. 기다리시는 기도 중에서>

내가 스스로 빛날 때 인정해 주시는 분이 아니라,
내가 빛을 내지 못할 때에도
사랑한다 해 주시는 예수님.
내가 적당히 괜찮은 상황일 때
손 내밀어 주시는 분이 아니라,
다시는 일어설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잡은 그 손을 놓지 않으시는 예수님.
내가 가진 조건이 볼품없고,
나를 꾸며 주는 수식어가 없더라도
나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 주시는 예수님.
우리 예수님은 그런 분이세요.
<3장. 있는 모습 그대로 중에서>

예수님과 함께 하루를 시작했을 때,
하루를 능히 살아 낼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루를 살아갈 때,
순간마다 가장 적절하고 필요한 말과 행동을 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십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할 때,
하루를 되돌아볼 수 있는 겸손함과 감사함을 주십니다.
예수님과 함께하는 당신의 하루는 어떨지 생각해 봐요.
내일은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하루가 될 거예요.
<4장. 함께하는 하루 중에서>

내 옆에 계신 주님을 모른 척하며 살아왔고,
나를 찾아오신 주님을 바라보지 않았고,
주님을 알아 가기보다 세상의 지식과 즐거움이 먼저였고,
잡은 손을 비집고 풀어 낸 것은 바로 나였어요.
그럼에도 주님은 여전히 나와 당신을 사랑하세요.
바다보다 더 넓고, 하늘보다 더 높은 그 사랑을 주고 싶어 하시죠.
세상이 말하는 그 어떤 대단한 것들도
나를 주님의 사랑으로부터 끊을 수 없어요.
놓고 살아왔던 주님 손을 잡고
그 사랑을 넘치도록 느껴 보세요.
<5장. 끊임없는 사랑 중에서>

추천사
작가의 말

1장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 주신 선물
누구보다 당신을 잘 아세요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분
당신을 위해 이 땅에 오신 분
하나님 사랑의 증거
나의 토기장이
나의 소망, 나는 예수님의 기쁨
나의 고백
다 관심 없으세요!
지금도 당신을 기다리고 계세요

2장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
매일 준비하시는 것
영원히 지키시는 약속
보여 주시는 아름다운 세상
염려하지 말라 하세요
기다리시는 기도
빚으시는 그릇
선물해 주신 하루
인도하시는 놀라운 길
채워 주시는 빈자리

3장 예수님을
따라가요
만나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의지하며 한 발 한 발
알아 가요
신뢰해요
닮아 가요
방패 삼으세요

4장 예수님과
발 맞춰 걸어가는 길
함께하는 하루
함께한 날들, 함께할 날들
마무리하는 하루
깨끗하게 청소해요
비록 다를지라도
함께하는 형통한 삶
나의 삶을 맞바꾸어야 하나요?

5장 예수님의
끊임없는 사랑
능력 안에서
시제
완벽한 길엔 당신이 있어요
감람나무
한마디
품 안에 있는 작은 조각들
멈춤 신호

무슨 뜻인가요? 궁금해요!
샬롬(Shalom)
아멘(Amen)
주일(Lord’s day)
할렐루야(Hallelujah)

이 책은 오수진 작가가 신앙을 시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 경험한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신앙의 길을 먼저 걸어온 자로서 진실하게 남겨 놓은 이 글들이 예수님을 처음 알아가는 당신에게 좋은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 심석보 _김해 우리는교회 담임목사

허망하고 거짓된 세상의 이야기에 지친 영혼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책에 그려진 그림과 기록된 글귀들을 곱씹어 볼 때, 당신의 영혼에 위로와 격려가 될 것입니다.
– 현명재 _서산성결교회 부목사, 국제예술교육단체 HE:ART COO

오수진(또박또박 오수)

하고 싶은 것이 매일같이 바뀌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청년이다.
그중에서 가장 꾸준히, 그리고 행복하게 지속하고 있는 것이 딱 두 가지인데, 바로 ‘예수님을 더 알아 가는 것’과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말씀을 또박또박 적어가고 싶은 마음’과 ‘예수님과 또박또박 걸어가자’는 뜻을 담아 지은 ‘또박또박 오수’라는 필명으로 인스타그램 등의 SNS에 묵상 나눔을 하고 있다.
하나님 나라의 손이 되어 그림을 보는 많은 사람에게 우리를 사랑하는 참 목자이신 예수님을 더욱더 널리 소개하고 싶다.
저자는 여기서 부딪치고 저기서 넘어질 때도 많지만, 매일 예수님과 함께 하기를 애쓰며 천천히 성장하고 있다. 꾸준히 묵상 그림을 나누며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도록 쓰임 받고, 더 넓은 마음밭으로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을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주님의 나라를 넓혀가는 것이 삶의 목표다.
인스타그램 @o.ohsu_with_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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