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대접」의 저자 크리스틴 폴, 예수님의 우정을 말하다!
– 월터 브루그만, 장 바니에, 크리스 탐린 추천
「손대접」의 저자 크리스틴 폴이 가난한 이웃들과의 우정을 감동적이면서도 진솔하게 전하는 책이다. 역동적인 구호 활동가 크리스토퍼 휴어츠와 함께 약한 친구들과의 삶, 우정, 영성, 공동체를 능숙하게 한데 엮어냄으로써, 선교에 대한 참신한 이해를 제공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오늘날 선교 현장에서 인기 있는 양적이고 수적인 접근방식과는 다른, ‘우정’이야말로 선교의 핵심 그 자체라는 이야기다. 두 저자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가난한 이들을 섬길 수 있는 실천 가능한 방법을 제시하며, 개인 묵상과 그룹 토의을 위한 스터디 가이드가 실제적인 적용을 돕는다.
약한 자들과의 우정이야말로 선교의 핵심이다!
오늘날 무한경쟁의 경제, 냉소적인 정치, 자본주의에 대한 과도한 확신이 지배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 모두는 서로의 적이 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경쟁과 냉소, 맹신은 견딜 수 없는 소외를 만들어 냈다. 이 책에서 폴과 휴어츠는 우리를 집어삼키는 거대한 사회적 병리 현상에 대한 해독제로서의 ‘예수님의 우정’을 감동적이면서도 정직한 태도로 탐구한다. 이들은 우정이 기독교 선교의 한 방식일 뿐 아니라, 선교의 핵심 그 자체라고 주장한다.
두 저자는 세계 각지에서 만난 상처 입은 친구들에 대한 예민한 감수성을 유지하면서, 이러한 우정의 대가와 위험도 함께 증언한다. 이 책에서는 살을 입은―즉각적이며 위험하고, 얼굴을 마주하며 서로를 변화시키는―인간 삶의 진리를 다룬다. 그리고 이를 통해 너무나도 위험이 많은 이 세상 속에서 약하고 주목받지 못하는 이들과 우정을 나누는 것이 어떻게 하나님 나라의 미래를 위한 소망이 될 수 있는지에 관해 폭넓게 생각하게 만든다. 그것은 어려운 실천이지만,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이기도 한 이야기다.
_월터 브루그만
특징
-기독교 선교와 봉사의 핵심으로 ‘우정’을 강조
-전문 학자와 현장 활동가가 실제적인 섬김과 봉사에 대해 함께 쓴 책
-일상생활 속에서 가난한 이웃들을 섬길 수 있는 실천 가능한 방법 제시(스터디 가이드 수록)
-선교, 전도, 봉사 등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 제시
독자 대상
-직장, 학교, 집 등 일상의 자리에서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현장에서 사역하는 선교사, 구호단체 간사, 사역자
-선교와 봉사, 기독교의 사회적 책임 등에 관심하는 그리스도인
-「손대접」을 읽은 크리스틴 폴 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