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울며 기도할 때 놀라운 치유의 기적이 일어난다!
성령의 은사와 복음으로 치유하는 내적치유 기도사역자
박윤희 선교사의 회복의 기적이 일어나는 사랑의 기도행전
품에 안고 우는 기도로 열방을 회복시키며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기도자
이사야서 40장 1절에 “내 백성을 위로하라”라고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박윤희 선교사님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언제나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는 희생적인 사랑이 그녀에게 있습니다.
● 홍성건 목사 NCMN 대표
박윤희 선교사님은 인생의 아픔을 겪으며 많은 눈물을 흘려봤기에 타인의 아픔을 깊이 공감하며 만져줍니다.
상처에 매인 자들을 회복시키시고 들어 쓰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김철봉 전 고신총회장, 부산 사직동교회 담임목사
평범한 한 여인이 가정의 고난을 통과하며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그분의 특별한 은혜로 은사자가 되고,
긴 시련의 시간을 거치며 성숙한 사역자로 성장하여 마침내 부르심에 순종하며 열방을 향한 선교사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이 책은 변화와 성숙과 쓰임 받는 것에 대한 거룩한 열망을 갖게 할 것입니다.
● 김재욱 캘거리 한우리교회 담임목사
수많은 기도와 금식으로 살았지만 떨칠 수 없었던 불안과 염려, 그리고 채워지지 않는 갈급함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내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걸까’라고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놀라운 치유와 회복의 기적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 김영환 인천 양문교회 담임목사
사랑의 기도와 사역에 나타난 성령의 역사하심이 담긴 이 책을 통해
우리를 향한 주님의 깊은 사랑과 능력 행하심을 보게 될 줄 믿습니다.
● 최재선 탄자니아 예수전도단 선교사
박윤희 선교사님을 통해 행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바로 이 세상을 사랑하시는 그분의 사랑입니다.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그 크신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 김홍진 인도 예수전도단 선교사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 사랑을 전하라!”
상처가 치유되고 회개가 일어나는 사랑의 기도
내적치유사역은 이론이 아니라 주님의 음성을 듣고 사랑을 전하는 기도사역이다.
그 사랑이 바로 복음이기에 이제 남은 생애를 주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전도자로 살며,
잃어버린 양을 찾아 그분의 따뜻한 품에 안겨드리고 싶다.
상처받은 영혼들을 위해 순종하며 기도할 때 주님께서 사랑으로 치유하시고 회복시켜주시는 것을 목격했다.
사람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존재이므로 진리의 영이신 성령의 도우심으로 내 영이 깨어나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성령님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회복을 위해 먼저 내 안에 있는 상처를 치유하신다.
그 이유는 회복된 우리의 속사람을 더욱더 믿음으로 성장케 하시고 성숙한 열매를 맺길 원하시기 때문이다.
내 영이 성숙해지고, 성령충만함이 임할 때 성령께서 권능을 부어주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며 살게 하신다.
성령충만함이 열매 맺는 삶으로 성화되어야 우리가 비로소 복음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_ 에필로그 중에서
고난을 통해 깨달은 사랑
3년 전 기도하던 중에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기 위해 책을 내게 될 거라는 마음을 주셨다.
그동안 나는 마음에 감동으로 들려주신 주님의 음성은 반드시 이루어지는 걸 봐왔다.
그러나 바쁜 삶으로 인해 그 음성을 잊고 지냈다.
2014년 여름에 탄자니아에 계신 최재선 선교사님의 아내인 이종순 선교사님이 연락을 해오셨다.
주님께서 곧 책을 쓰게 하실 것이니 준비하라고.
잊고 있었던 주님의 음성이 생각나서 그때부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주님은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해 그해 연말에 규장출판사의 여진구 대표를 만나게 해주셨다.
그 만남을 계기로 규장에 가서 사역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 간증집에 대한 제안을 받았다.
나는 책을 내는 게 주님의 뜻임을 확인하고,
들려주신 음성은 반드시 이루신다는 걸 또 한 번 깨달았다.
그러나 6개월의 해외 순회사역을 마치고 캐나다 캘거리의 집으로 돌아왔지만
도저히 글을 쓸 여유가 없었다. 그래도 조금씩 써나가고 있었는데
영적 공격이 만만치 않았다.
위장 상태가 나빠져 몇 달째 죽만 먹어야 했고, 정신적으로도 갈등이 심했다.
여러 가지 쓸데없는 연약한 생각이 글을 쓸 수 없도록 공격했다.
그렇지만 ‘이럴수록 더 순종해야겠다’라는 마음이 들어 더욱 용기를 냈다.
이 책을 쓰는 동기는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살아 계시며,
수많은 영혼들에게 임재하신 성령의 능력으로 내적치유를 받고,
영적 회복이 일어나고 있다는 걸 알리기 위함이다.
이 사역에 순종하기까지 하나님께서는 아무것도 아닌 부족한 자를
사랑으로 끝까지 기다리시고, 오랜 고난을 통해 훈련시키셨다.
그 광야의 고난이 길고 긴 터널이었지만
그 안에서 내가 깎이고 다듬어진 것에 대해 주님께 감사할 뿐이다.
10여 년의 고난을 통해 나는 주님이 한 영혼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깊이 깨달았고,
사역의 길도 열리게 되었다.
사랑으로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시며 열방에 세워주신 하나님의 방법이 참 놀랍다.
또한 주님은 수많은 영적 권위자들을 통해 이 사역의 길을 예비하시고,
놀라운 방법으로 세워주셨다.
이는 목회자들의 영적 회복을 위한 것임을 알게 하셨다.
그들이 회복되어야 그들에게 맡겨진 하나님의 양들이 회복된다.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 안에 있는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시키시는
이 모든 사역의 목적은 한 영혼을 천하보다도 더 귀히 여기시는
놀라우신 하나님의 사랑을 널리 알리는 데 있다.
PART 01 네 상처를 내가 안으리라
CHAPTER 01 만나주시다
안고 울며 기도하라/내가 만난 창조주 하나님/광야의 시작/예수님을 믿게 해주세요/맨손으로 시작한 사업
대박 가게의 비결/강도에게 전한 복음/놀라운 선물/내 양을 위해 쓰일 것이다/확실한 음성
CHAPTER 02 채워주시다
채워지지 않는 갈급함/내 도구로 쓸 것이다/수련회에 임하신 성령님/주신 은사를 사용하다
고난 가운데 다듬어지다/교회의 권위에 순종하다/견고한 상처/눈물의 치유/자존심을 내려놓으라
CHAPTER 03 붙들어주시다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불신자에게 임하신 성령/모든 염려를 내려놓으라/과거의 아픔에서 해방되다
우울증과 공황장애의 치유/관계의 회복
PART 02 사랑으로 너를 채우리라
CHAPTER 04 열어주시다
사역을 확인받다/새로운 길이 열리다/바윗돌 같은 고집/남편에게 복음을 전하다/상실의 상처 치유
인도로 향하라/농아의 입이 열리다/말씀과 체험적 신앙/중국 심양에서의 사역/외곬수의 놀라운 변화
CHAPTER 05 응답하시다
10년 기도의 응답/세 번 버려진 아이/기도사역자와 강사로 초빙받다/한국에서의 첫 교회사역
어린 시절의 상처 회복/부탁하지 않는 아들/사역의 지경을 넓히시다
CHAPTER 06 기다리시다
거짓 영의 속임/머리만 만지는 딸/믿음이 성숙해지다/내 사랑을 채우리라/세상을 깨우는 자
내 변화를 기다리시다/준비된 축복/보석을 건져라
CHAPTER 07 회복하시다
무의식의 상처들/하늘의 선물/말씀을 기준으로/사랑으로 기도하라/내적치유와 회복
에필로그
한 가정의 평범한 아내와 엄마요, 교회의 신실한 성도였던 그녀가
가정의 고난을 통과하며 하나님을 깊이 만나게 된다.
그리고 주님이 주신 예언과 치유의 은사로 병든 자, 마음이 상한 자,
과거의 상처에 매여 어둠에 갇힌 자들을 치유하는 기도사역자의 길을 걷고 있다.
그녀는 특별한 ‘영혼 사랑’의 마음으로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여 하나님께 헌신할 수 있도록 세워준다.
이 책은 주 안에서 변화와 성숙, 치유와 회복에 대해
그녀의 실제 경험과 사람들이 치유되는 모습을 통해 세밀히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은사자로 쓰임 받기까지 말씀과 훈련과 순종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함을 깨닫게 해준다.
누구보다도 겸손하고 정직하며, 교회의 권위에 순복하여 사랑과 긍휼의 마음으로 사역하는 그녀를 통해
한국뿐 아니라 열방의 많은 사람들이 주께로 돌아오고 있다.
현재 캐나다 캘거리에 거주하며, 일 년 중의 반은 남편 허몽구 선교사와 함께 해외에서 사역하고 있다.
2012년에 YWAM(예수전도단) DTS를 수료하고, 2013년에 새크라멘토 신학교(Sacramento Theological Seminary and Bible College)를 졸업했다. 캐나다 한우리교회에서 파송된 순회선교사로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YWAM 지부에서 강의와 내적치유사역을 하고 있다. 또한 NCMN 스쿨의 전임 강사로도 섬기고 있다.
저자 이메일 Yoonhiehu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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