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트레스 박사의 이 책을 읽을 때 독자는 하나님의 다양한 영광의 전시실을 통과하며 걷게 된다. 이 책은 잠시 발길을 멈추고 성경 전체에 나타난 하나님의 인격적 임재에 대한 온갖 다양한 묘사를 감상하도록 독자를 초대한다. 믿음으로 감상하는 자는 보상을 받고 그리스도와 함께 걷고 싶은 자극을 받을 것이다.”
– 데이비드 웬클,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외래교수
“이 책은 신현의 성경신학을 다룬 책 가운데 어느 책보다 적용의 폭이 넓다. 나는 이 책에 구약 성경에 나오는 신현의 각 국면이 그리스도 안에서 어떻게 성취되는지 보여 주는 설명이 많아서 정말 고맙다. 많은 장들을 통해 평신도도 이해할 수 있고 또한 전문 연구자도 자극을 받을 정도로 정교하게 구성되고 면밀하게 기록된 이 책은 영적 진보를 이끌어 내는 연구서로 손색이 없다.”
– 제임스 볼런드, 리버티 대학교 신약학 명예교수
“포이트레스는 성경의 다양한 가닥을 하나로 묶어 일관성을 보여 주는 데 대가다. 하나님의 임재의 다면적 국면을 다룬 이 책도 예외가 아니다. 이 책은 복음주의 신학의 실제 공백을 메워 주는 역할을 한다. 곧 학자에게 유익하면서도 평신도도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학생들은 종종 내게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임재의 다양한 의미에 대해 묻는다. 그때 나는 대체로 모호하게 답변했다. 그러나 포이트레스의 이 책을 읽고 난 후인 지금 나의 답변은 훨씬 정확해질 것이다. 나는 내가 가르치는 학생들과 공유할 일급 자료를 갖게 되었다.”
– 로버트 카라, 리폼드 신학교 신약학 석좌교수
“신구약 시대에 하나님은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가시적으로 나타나셨고, 신적 영감을 받은 성경 저자들은 성경 전체에 걸쳐 하나님의 나타나심에 대한 반영을 기록했다. 그러나 현대 그리스도인의 경험은 너무 달라서 오늘날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나타나심의 사건들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종종 궁금하게 여긴다. 포이트레스는 하나님의 나타나심 주제를 고대의 역사적 배경에서 탐구하고, 그리스도가 자기 자신과 자기를 따르는 자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나타나심의 의미를 어떻게 이루시는지 설명한다. 포이트레스의 설명은 건전한 성경적 학문에 뿌리를 두고 있다. 하지만 성경의 하나님의 나타나심 주제가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그리스도인의 일상적 삶의 질을 어떻게 높이는지 분명히 제시한다.”
– 리처드 프랫 주니어, 서드 밀레니엄 미니스트리 회장
“포이트레스의 이 책은 신학적으로 풍성하다. 그리고 성경책 전체에 가득 차 있는 경외를 자극하는 실재, 즉 ‘우리가 결코 다가갈 수 없는 빛 속에 거하시는’ 분으로서 그가 우리에게 주신 의식, 그가 만들고 보존하는 우주, 역사 속에서 전개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절정에 달하는 그의 구속 행위를 통해 자기 자신을 알리기 전에는 아무도 지금까지 즐거움을 맛보았거나 맛볼 수 없었던 우리의 무한하고 인격적인 창조자에 대해 성경이 말하는 모든 것을 영적으로 탐구하도록 교훈한다. 하나님의 나타나심을 다룬 이 성경신학 책은 독자의 생각을 확대시키고 독자의 마음을 살찌게 할 것이다.”
– 데니스 존슨, 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실천신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