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의미에서 본서는 가장 존 프레임다운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반틸의 입장에서 작업하는 것을 분명히 하면서 그것을 자신의 방식대로 전개하
기 위해 소위 말하는 다중 관점(multi-perspective), 즉 그의 삼중 관점을 가장 포
괄적으로 적용한 책이 본서이기 때문입니다.
_이 승 구 박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및 변증학 교수)
규범과 상황과 실존, 이 세 가지는 존 프레임(John Frame)의 저서들에서 자주 등장하는 도식(frame)입니다. 본서에서도 이 세 가지 가치는 진가를 발휘합니다. 즉 규범적 텍스트와 환경적 여건들, 그리고 우리네 삶의 실제가 신자의 하나님 앎의 자리에서 각각, 그리고 함께 어떻게 얼기설기 엮이고 풀리는지 신학과 변증학의 언어로 그려내 주었습니다. 그래서 본서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탐구하는 목회자와 신학도 모두에게 귀한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_이 진 영 목사(미국 복음의빛교회 담임)
본서는 복음주의적 인식론을 탁월하게 다뤘습니다. 저자는 이 주제의 전문가임에 틀림없습니다.
_로저 니콜(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신학 교수)
본서는 신학 방법론과 변증학뿐만 아니라 중요한 신학적 주제들을 고무적이고 심오한 방법으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정초시킵니다.
_번 포이트레스(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신약해석학 교수)
존 M. 프레임의 한 작품이라도 읽어 본 사람은 분명 유익을 얻었을 것입니다. 『신지식론』도 그러하므로 강력히 추천합니다.
_폴 페인버그(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조직신학 및 종교철학 교수)
이 세대에 매우 유용하고 필수적인 신학책 중의 하나인 본서를 읽으십시오. 본서는 분석적인 명료성과 문체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놀랄 만큼 따뜻하고 실제적이며 친숙합니다.
_필립 블로서(Sacred Heart Major Seminary 철학 교수)
이 분야에서 보았던 책 중 매우 적실하고 최고의 작품입니다.
_레지널드 맥컬랜드(Covenant College 철학 교수)
본서는 기독교 인식론을 매우 폭넓게 다룹니다. 존 M. 프레임과 같은 헌신과 전제를 가진 독자라면 본서에 크게 고무되고 많은 도움을 얻게 될 것입니다.
_도널드 맥킴(Memphis Theological Seminary 학장)
하나님의 생각을 따라 진지하게 사고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본서를 그냥 지나칠 수 없을 것입니다.
_피터 레이하르트(The Theopolis Institute 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