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
전 언론인, 방송인, 서울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77년 3월 KBS에 들어와 방송기자를 시작해 30년 이상을 방송제작 현장에서 활약, 93년초 첫 북경특파원으로 3년 반 활약했고 과학부장, 전국부장, 국제부장, 런던지국장을 거쳐 2002년부터 취재주간, 편집주간, 보도제작국장, 방송문화연구소장, 부산 방송총국장 등을 거쳐 해설위원실장과 정책기획본부장을 지냄, 세계적 예술가 백남준과 윤이상, 이응로, 이우환을 한국에 소개했고 한국방송대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과 함께 저서로는 「천안문을 열고보니」, 「길이 멀어 못 갈 곳 없네」, 「다시 쓰는 목근통신」, 「찔레꽃과 된장」, 「이동식의 걷기」 , 「우리 음악 어디 있나?」, 「아니되옵니다」 등 12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