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의 날개 아래
하나님의 날개 아래 은밀한 처소가 있다. 그곳에 자유와 공급과 보호가 있다. 하지만 하나님의 참된 보호를 누리지 못하는 신자들이 너무 많다. 그들은 하나님이 안 계신 세상에 서 자유와 안전을 구한다. 참되고 영원한 자유는 하나님의 권위 밖에 있다는 속임수를 믿고 있다.
신자들에 대한 사탄의 미묘하면서도 과격한 전술을 막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바로 ‘순종’이다. 우리에게는 당당히 그분의 권위 아래로 걸어 들어가는 용기와 결단이 필요하다. 그것이 순종이다. 그런 의미에서 순종은 영원한 보호의 길이며, 안식의 길이다. 진정한 자유에 이르게 하는 축복의 길이다.
그렇다면 까다로운 지도자나 타락한 지도자에게도 순종해야 하는가? 그들 아래서 어떻게 보호를 얻을 수 있단 말인가? 눈앞에 있는 권위를 넘어 하나님의 권위에 순종하는 법을 배우라. 그분의 약속은 인간의 법을 초월한다.이 책은
.진정 성경적인 복종과 순종
.철저히 옳으면서도 어딘가 잘못된 상태를 피하는 법
.부당한 대우에 대응하여 극복하는 법
.하나님의 권위를 세우신 이유
.순종을 통해 믿음이 자라는 과정 등 많은 내용을 가르쳐 준다.
제1부 그분의 날개 아래 거하기
제2부 순종함으로 자유하기
제3부 하나님의 질서에 뿌리내리기
제4부 순종으로 깊어지는 믿음의 우물
존 비비어
존 비비어는 ‘문서 사역가’와 ‘방송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수많은 강연과 책을 통하여 그리스도인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그는 특유의 예리한 통찰력과 단호하지만 애정 어린 어조로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열정적으로 메시지를 전한다. 하나님의 진리 안에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순종과 사랑의 사람으로 오늘을 살아가도록 도전을 준다. 작가인 부인 리사와 함께 창설한 사역재단 “메신저 인터내셔널”은 국제적인 전도기관으로 성장했으며, 그의 사역재단에서 방영하는 TV 프로그램 <메신저>가 216개 국가에서 방영되고 있다. 존 비비어는 그의 책과 이야기를 통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친밀한 관계로 회복되기를 희망한다. 주요저서로는 《관계》(NCD) 《순종》 《존중》 《구원》(두란노) 《두려움》(미션월드)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