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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 무너진 자리에서 다시 일어서는 자의 비밀
성도는 넘어지지 않는 사람, 시련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사람이다!
매 순간 하나님 뜻 쪽으로 옮겨가는 순종
신앙의 길은 순종의 길이다.
예수님을 따른다는 말은 곧 순종한다는 말이다.
그 외에 다른 길이 없다.
입의 고백만으로 신앙이 자라지 않고,
머리의 동의만으로 신앙이 완성되지 않는다.
매일 매 순간 자신을 하나님의 뜻 쪽으로 옮기는
순종으로 신앙이 살아 일어선다.
그 순종은 고난을 통해 자라난다.
우리가 좋아하는 시간이 아니라,
우리가 가장 피하고 싶은 시간에 자란다.
예수님조차 고난의 길을 통과하셨다면,
우리에게 다른 길이 있을 수 없다.
그래서 고난이 찾아왔을 때,
이상하게 여기지 말아야 한다.
우리 신앙이 잘못되었거나
발걸음이 빗나간 증거가 아니다.
오히려 우리가 주님의 길을
정직히 걷는 중이라는 증거일 수 있다.
_ 아웃트로 중에서
[출판사 서평]
‘그러나’를 넘어 ‘그래도’ 순종하는 믿음
《순종만 남는다》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싶지만, 조급함과 계산 앞에서 번번이 주저앉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말씀대로 살겠다고 다짐하면서도 원하는 때에 결과가 이루어지지 않아 낙심하고, 순종에 내 기대를 얹어놓았기에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조급함과 영적 탈진을 경험한다. 이 책은 순종이 왜 그토록 무겁게 느껴지는지, 내 뜻이 꺾이는 자리에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지를 성경 인물들과 목회 현장의 이야기로 풀어낸다.
고난으로 순종을 배우신 예수님처럼 우리 역시 가장 피하고 싶은 자리에서 순종을 배운다. 하나님은 한 걸음의 순종을 요구하시고, 그 순종 위에 당신의 역사를 세우신다. 순종하려다 지쳐본 이들에게 ‘그러나’를 넘어 ‘그래도’ 다시 한 걸음을 내딛게 하는 따뜻한 동행이 될 것이다.
순종이 위대한 것은, 그것이 내가 원하는 결과를 가져다주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통로가 되기 때문이다. p.23
내 삶에도 그날 이후, 변화가 일어났다. 순종의 걸음을 걸을수록, 내 안에서 조용히 고개 드는 기대를 경계하기 시작했다. 특별히 순종을 통해 자라나는, 나로부터 시작되는 그 미묘한 기대를 말이다. p.30
순종의 길을 오래 걷다 보면 한 가지 명확한 사실이 드러난다. 순종은 결심으로 시작되지만, 그것만으로는 끝까지 갈 수 없다는 사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으며 머리로 동의하는 바를 삶으로 살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있다. p.61
신앙인의 길은 어느 한 영역에서가 아닌 인생 전체에서 자신을 다루는 길이다. 마침내 그 위에서 자신을 온전히 주님께 내어드리는 성숙함에 이른다. p.101
순종의 사람이 누리는 복은 떠들썩하지 않다. 그러나 분명하고, 깊으며, 영원하다. p.162
“피할 수 없다면, 순종으로!” 이것이 요셉이 남긴 가장 강력한 유산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 위에서 완성하신 길이다. 그분이 걸으신 순종의 길 위에서 한 발을 뗄 때, 고난은 더 이상 고난으로 끝나지 않는다. p.183
하나님은 그렇게 엎드린 우리 삶 위에 친히 당신의 이름을 새겨주신다. 우리는 그 이름을 품고 한 걸음씩 걸어가면 된다. 여리고의 벽이 무너지는 그날까지. p.231
머리로 이미 다 옳다고 인정하고, 입으로 “아멘”으로 화답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에서 조용하게 일어서는 이 단어 앞에 우리는 멈춘다. 엄밀히 말하면, 멈추는 정도가 아니라 정반대 방향으로 돌아선다. p.235
하나님이 우리를 빚으시기 위해 먼저 먹이시는 말씀은 우리 입에 단 말씀만이 아니다. 때로 하나님은 가장 무거운 말씀을 먼저 들이미신다. 우리 안일함을 깨뜨리고, 거짓 평안을 흔들며, 어둠을 정직히 드러내는 말씀. p.299
우리가 매일 자신에게 해야 할 질문이 있다. ‘나는 오늘 하나님의 얼굴을 구했는가? 다른 어떤 간구보다 주님의 얼굴을 먼저 구했는가? 환경이나 사람이나 내 변화를 구하기 전에 그분의 얼굴을 구했는가?’ p.305
침례신학대 신학과 학부를 졸업했고, 미국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석사, Dallas Baptist University에서 Worship & Leadership 과정 석사, Christ For The Nations에서 School of Worship&Tech.Art 과정을 이수했다. 2020년 1월에 ‘순전한교회’를 개척해 섬기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하나님만 바라보는 시간》, 《성령의 감동을 따르는 시간》이 있다.
저자이메일 soonzonhan.tj@gmail.com
순전한교회 soonzonhan.net
유튜브 순전한교회 soonzon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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