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원문을 번역한 학자는 영국 더럼교구의 주교요, 우명한 헬라어 성경학자였던 라이트푸트와 하머였다. 한마디로 말해서 이 책은 신약성경 초대교회사를 연구하고자 준비하는 학도들에게 꼭 필요한 역사 사료집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단행본으로 된 사료집으로서는 간편하면서도 알차게 엮어져 있으므로 더욱 인용하기에 편리하다. 그래서 이 책이 간행된 지 약 100년이 지난 오늘에도 기독교 고전으로서 여전히 그 가치를 발휘하고 있다.

– 홍치모 교수의 추천의 글 중에서 –

고대 기독교 설교(클레멘트 2서)

안디옥의 감독 이그나티우스의 편지들

빌립보인들에게 보낸 폴리킵의 편지

폴리캅의 순교사화

디다케(12사도들의 교훈)

바나바의 편지

헤르마스의 목자

디오그네투스에게 보내는 편지

파피아스의 단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