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서에서 핵심 주제중의 하나가 잃은 양을
찾아 나서는 선한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구원으로의 부르심이 없다면 사역이나 직업으로서의 소명도 있을 수 없다.
이 부르심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의 결과이며,
하나님이 언제나 주체가 되시고 그리스도인들은 그분의 부르심을 받는 대상들이다.
이 구원으로의 부르심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개인적으로 분명하게 이해하며
확신을 갖는 것이 신앙생활의 첫 걸음이 되어야 한다.
이 부분에서 명확하지 않거나 진정성이 결여된다면 제자 훈련과 직분자로서의
봉사가 영적인 힘을 상실하거나 위선적인 형태를 띄게 될 것이다.
제 1단원 구원으로의 부르심
01 구원으로의 부르심의 목적
02 부르심의 방식
03 부르심의 근거: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
04 부르심과 인간의 책임제2단원 하나님을 닮아가는 부르심
01 하나님의 사랑을 닮아라
02 하나님의 거룩을 닮아라
제 3단원 제자도로의 부르심
01 제자도의 의미
02 제자도의 목적: 예수 그리스도를 닮는 것
03 제자도의 대가
제 4단원 교회 사역으로의 부르심
01 그리스도의 삼중직분과 교회의 사명
02 교회 사역으로의 일반적 부르심
03 교회의 공적인 직분으로의 부르심
제 5단원 삶의 현장과 직업으로의 부르심
01 삶의 현장으로의 부르심
02 일과 직업으로의 부르심
저자는 침례교회 목회자로 자라면서 10살 때 회심하였고, 공주중앙침례교회(당시 공주 신흥침례교회)에서 12살 때 침례를 받았다.
신학박사 학위를 마치면서 공부하던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의 교수로 임용되어 11년간 조직신학 및 역사신학을 강의하였다. 현재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치면서 성경의 권위에 순종하는 복음주의 신학을 추구하며 제자도로서의 침례교 신학을 정립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아내와의 사이에 남매가 있다. 저서로 《침례교신학총서》(요단출판사)가 있으며, 번역서로 《21세기 교회의 순전함 회복》(누가출판사), “St. Augustine’s Doctrine of Eternal Punishment: His Biblical and Theological Argument.”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