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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주권적 사역 (PROVE ALL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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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7-09-20  |  (152*224)mm 195p  |  978-89-341-0326-4
본서는 <성령세례>의 자매편으로서 성령세례에 관하여 부과되는 은사문제로 인해 혼돈 속에 흔들리는 교회를 세울 목적으로 쓰여졌다. 본서는 단순한 성령의 은사에 관한 토론이 아니라 성령세례의 결과에 관해 성경적 분석을 시도한 책이다.

본서의 강조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1. 성령 하나님께서는 영원토록 동일하심으로 신약성경 시대의 은사가 결코 종결되었다고 할 수 없고, 성경에도 그러한 근거는 찾을 수 없다. 우리 신자들이 성령의 기본세례를 받아서 거듭난 후 성령의 능력세례를 받을 때, 신약성경 시대에 나타난 은사들은 성령의 주권적 사역으로 나타날 수 있다(질적으로 동일한 성격을 가졌다고 볼 수는 없다 할지라도).

2. 이 은사는 인간의 의지와 소원대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의 주권에 따라 주어진다. 이 때에 사탄과 악령등도 역사하므로 하나님의 말씀과 우리의 이성으로 이러한 은사들을 “헤아려보고, 좋은 것을 취해야 한다.”

3. 성령의 능력세례가 임할 때 반드시 은사가 수반되는 것은 아니다. 초창기 오순절주의자들이 주장한 대로 방언이 성령의 능력세례를 받은 증거라고 한 것은 전적으로 비성경적인 것이다. 성령의 능력 세례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복음증거와 연관되므로 방언과 같은 은사의 수반 없이도 성령의 주권적 사역에 따라 성도들에게 임하신다.

4. 성경의 모든 은사가 성령의 뜻에 따라 베풀어진다 해도 우리 신자들은 이 은사들을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의 공익을 위하여 통제(control)해야 한다.

바라기는 본서가 성령론 문제로 진통을 겪고 있는 한국교회에 바로 이용되고 실천되어, 참되고 바른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 우리 한국교회가 이 영화로운 복음을 온 세계에 전파하여 모든 인류에게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채우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히 즐거워 하는데” 귀하게 이용되기를 소원할 뿐이다.

감사의 말씀
역자서문
머리말
서론

제1장 확신을 주는 은사
제2장 “성령이 그 뜻대로”
제3장 영들을 시험함
제4장 지혜와 말씀
제5장 잘못에 대한 안전 장치
제6장 예수는 주시다
제7장 은사를 구함
제8장 방언을 통제함

마틴 로이드 존스

20세기 최고의 강해 설교자, 로이드 존스는 어렸을 때부터 의사가 되기를 바랐고 우수한 성적으로 의과대학에 들어갔으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바라시는 것은 육신의 질병을 고치는 의사가 아니라 영혼의 질병을 고치는 목회자의 길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는 27살때 장래가 촉망되던 의사 직업을 버리고 아베나본에서 목회를 시작하였다. 남웨일즈에 있는 이 도시에서의 사역은 놀라운 것이었고 그 교회에 부흥을 가져왔다. 그후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채플로 옮겨 30년간 사역하였다. 그는 영혼을 일깨우는 깊이 있는 설교로 전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여전히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저서로는 생명의말씀사에서 출판한 `구약을 사용한 복음설교`, `권위`,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의학과 치유`, `로이드존스의 부흥`, `하나님 앞에 사는 즐거움`, `항상 기뻐하라`, `항상 평안하라`, `요한일서 강해 시리즈` 등이 있다.
영국의 남웨일즈에서 출생하였고, 런던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는 성 바돌로매 병원에서 의학을 수련한 후 외과의사로서 실무에 종사하였다. 그러나 1927년에 그는 의학계를 떠나 남웨일즈 에버라본 시 웰쉬 장로교회의 목사가 되었다.
그는 런던 웨스트민스터 교회에서 유명한 복음 설교가인 캠벨 몰간의 후임 목사로 지명되어 1968년 8월 은퇴하기까지 30년간을 목회하면서 많은 강해설교들을 하였다. 그의 글들은 평이하면서도 반복되는 것이 특징이다. 그는 이러한 그의 천부적인 언어로 많은 독자들을 매혹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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