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구속사 전반에 걸쳐 휘몰아치는 성령의 사역을 보여 줌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성경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삼위일체로 고백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깨닫게 해 준다. 그리하여 우리를 더욱 깊은 예배로 인도한다.”
_D. A. 카슨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명예교수)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성령의 존재와 사역에 대해 권위 있는 설명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기독교의 교리 전체를 훑을 수 있는 여정으로 우리를 이끈다. 그 여정 가운데, 저자는 성경을 풍성하게 통찰할 수 있도록 도운다. 그리고 우리의 신앙과 삶, 예배와 선교에 대하여 성경 위에 확고하게 서 있는, 그리고 삼위일체 성령론적인 적용들을 이끌어 낸다.”
_수잔 맥도날드 (웨스턴 신학대학 조직신학 및 역사신학 교수)
“저자는 성경신학의 대양에 놀라운 길을 그려 내는 동시에 조직신학의 구획들을 나누어 간다. 그리고 거기에 ‘성령을 믿사오며’라는 교회의 고백으로 신앙의 이정표를 세운다. 그는 성령의 신적 존재와 그분의 창조 · 구원 · 완성의 사역이라는 숨이 멎을 듯한 풍경들과 영광스러운 파노라마를 보여 준다. 이 작품은 독자들로 하여금 교회 안에서 기쁨으로 무릎 꿇고 ‘성부와 성자와 함께’ 성령을 예배하게 할 것이다.”
_싱클레어 퍼거슨 (리폼드 신학교 조직신학 특임교수)
“이것은 성령론이라면 있어야 할 내용들을 모두 담아 다시 정리한 작품이다. 여기에 나타난 성령론은 우리가 은연중에 가지고 있었던 생각들을 뒤흔든다. 이 책에서 성령에 관한 이야기를 호튼의 이전 책에서보다 훨씬 더 많이 듣게 된 것은 정말 멋진 일이다.”
_프레드 샌더스 (바이올라 대학교 신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