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자의 마음 속에 성령도 함께 우신다.
하늘 보좌를 움직이는 중보기도자들의 필독서
“부흥의 근원은 성령입니다!”
“주님 앞에 무릎 꿇는 영적 거장이 되십시오.
기도하는 사람이 역사를 창조합니다.”
중보기도자의 아버지 리즈 하월즈의 삶을 통해 배우는 중보 기도의 모든 것!
주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도를 드리고 싶은 분, 이웃과 나라를 위한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고 싶은 분, 성령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고 싶은 분들을 위한 책!
성령께서 내 안에 들어오실 때 그리스도의 사랑도 함께 가지고 들어오셨다. 전에는 알지 못했던 사랑이 내 안에서 흘러나왔다. 한 사람을 진정 사랑할 줄 알아야 비로소 많은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을 사랑할 수 있을 때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
세상에 대하여 죽는다는 것은 너무나 쉬운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었다. 우리는 한 발짝 한 발짝씩 성령의 강권함을 입어야만 한다.
우리 몸이 성령이 거하시는 전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그분께서 “참으로 너의 몸 안에 살고 있는 것은 누구이냐?”라고 물으셨을 때 우리는 바로 그분이라고 선뜻 답하지 못했다. 성령이 말씀하신다. “네 삶을 내 손에 헌신했다는 것과 내가 네 몸을 통해 내 삶을 산다는 것은 전혀 다른 것이다.”
하늘이 활짝 열리자 그 축복을 다 받아들일 공간이 부족했다. 성령에 온전히 사로잡힌 내가 할 수 있는 고백이라는 것은 오직 ‘그분이 임하셨다’는 것뿐이었다. 사람들이 죄에 대해 아픔을 느끼며 그 죄를 고백할 수 있게 하는 분은 오직 성령뿐이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