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과 예언이라는 주제를
지식 위주나 성경의 지엽적인 주제는 가능한 배제하고,
실제적인 신앙 측면에서 성도의 일상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경험되며 체험되도록 안내하는 책
이 책은 주님의 재림이 가까워 오는 이때에, 어떻게 하면 방주를 준비하며 의의 복음을 전파한 노아처럼, 재림시의 혼인잔치에 넉넉히 들어가게 된 슬기로운 다섯 처녀들처럼( 깨어 있을 수 있을까 고민한 결과물이다. 그리하여 어떻게 성령의 인도함을 충만히 받을 것인지, 또 어떻게 거짓과 미혹을 분별할 것인지, 동시에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예언적 사역을 어떻게 잘 감당할 것인가에 대한 영적원리를 설명하며, 이를 알기 쉽게 도표 등으로 표현하였다.
우리는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뒤로 물러갈 자들이 아니라 계속하여 전진해 나갈 자들입니다. 우리가 다시금 주께로 돌아가면 주님은 우리를 회복시키시고, 더 깊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들어가게 하십니다. 할렐루야 아멘!
– 나가는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