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을 제한하지 말라. 성령의 능력은 그리스도인의 특권이다
예수님에게 성령이 필요하셨듯 우리에게도 성령이 필요하다!
성령의 위대함을 알아가는 감격의 여정
“주님은 우리가 그분의 은혜와 사랑을
드러내는 사람으로 변화되기 원하신다!”
스캇 맥나이트는 신학자의 머리와 목회자의 가슴으로 성경을 펴서 하나님의 영의 위대함을 소개하고, 자신의 삶을 진정성 있게 나눔으로써 성령의 위대함을 알아가는 여정으로 우리를 이끈다. 《성령께 나를 열다》는 견고한 성경 신학에 기초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흔치 않은 책이다.
데이브 퍼거슨 ㅣ 커뮤니티크리스천교회 담임목사
성서학자 프레드릭 브루너는 성령을 가리켜 ‘삼위일체 중 수줍어하시는 분’이라고 말했다. 스캇 맥나이트는 자신이 지금껏 배우고 삶에 적용한 것을 토대로, 초월적인 능력으로 인간을 완전히 변화시키는 분을 더 잘 알도록 돕는다.
존 오트버그 ㅣ 멘로파크장로교회 담임목사
성령님과 그분의 사역을 성경에 근거해 솔직하고 감동적으로 풀어냈다. 이 책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우리 삶에 성령이 더욱 필요함을 일깨워줄 것이다. 실생활에서 말씀과 성령이 둘 다 필요함을 조곤조곤 설득력 있게 전하는 선물 같은 책이다.
루시 페피아트 ㅣ 웨스트민스터 신학센터 학장
스캇 맥나이트의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이 성령께 새롭게 열렸다. 그는 예리한 성경 지식과 신학을 개인적인 삶의 이야기와 결합해 이해를 돕고, 성령을 향해 책임감 있게 살고자 하는 우리의 열망을 북돋운다.
트레버 허드슨 ㅣ 남아프리카 감리교 목사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성령님이 어떤 분인지 알고 싶은 분
● 성경을 믿지만 성령의 능력이 잘 믿기지 않는 분
● 성령의 각종 은사가 정말 존재하는지 의구심이 드는 분
● 성령께 활짝 열리는 것이 무엇인지 경험하고 싶은 분
● 성경 이론과 경험의 균형이 필요한 신학생, 목회자, 기독교 교육자
[출판사 서평]
세계적인 신약 학자 스캇 맥나이트가 쓴 신약성경에서 말하는 성령 탐구서. 그는 예수님의 놀라운 사역은 성령이 그 안에서 일하셨기 때문에 가능했고 예수님에게 성령이 필요하셨듯이 우리에게도 성령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예수님과 같이 말씀하시는 하나님께 열려 있는지, 성령의 세례, 성령의 능력, 성령의 은사에 열려 있는지, 성령께서 주시는 변화의 삶에 열려 있는지, 죄를 이기는 승리에 열려 있는지를 끈기 있게 추적한다. 성령께 자신을 활짝 열고 성령 안에서 걷고 성령을 따라 살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예수를 따르는 자란 예수님이 활짝 열려 있던 바로 그 성령께 열려 있다는 뜻이다. 좋은 소식은 예수님 안에서 일하셨던 성령이 우리 안에서도 일하신다는 것이다.
44p.
당신은 살아 있는 말씀으로 말씀하시고 당신을 예수님께 인도하는 성령에 열려 있는가? 성령의 사역은 사람들을 예수께로 이끄는 것이며, 이것은 당신이 기록된 말씀에 이끌리듯이 살아 있는 말씀이신 예수님에게 이끌린다는 뜻이다. 성령의 자극을 받는 사람들은 성경을 사랑한다.
57p.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죄에 대해 죽었고, 그리스도의 부활로 새 생명으로 다시 살아났으며, 성령 안에서 하나님을 향해 살도록 힘을 얻는다. 당신은 세례의 삶을 사는 데 열려 있는가? 세례의 셋째 부분, 곧 하나님의 영에 열려 있는가?
123p.
우리의 자아는 죽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래야 우리 안에서 성령을 통해 그리스도의 자아를 살아내는 법을 배울 수 있다.
129p.
새로운 지도자들의 사명은 하나뿐이다. 다른 사람들이 성령께 열려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 지배와 강요가 없는 십자가형 지도자들에게 열려 있도록 독려하는 것이다. 십자가형 지도자는 다른 사람들을 섬긴다. 예수님처럼.
168p.
그리스도의 몸에서 누가 무엇을 할지는 성령께서 선택하신다. 우리의 유일한 책임은 하나님이 주시는 은사를 받는 것이다. 성령께서 누구든 그분이 선택하신 자에게 자유롭게 능력을 주시는데, 이것은 우리 모두가 성령 안에서 자유롭다는 뜻이다.
209p.
그리스도인들은 이따금 몸의 중요성을 깎아내리지만 성경은 정반대로 가르친다. 어떻게 말인가? 성령께서 우리 몸에 내주하시는데, 우리를 몸이 없는 영의 세계로 이끌기 위해서가 아니라 성령께서 촉발하시는 생명이 육체적 실체가 되게 하기 위함이다.
256p.
당신에게 호소한다. 바로 지금이 당신이 성령께 더욱더 열려 있어야 할 때가 아닌가? 지금이 성령께 늘 열린 상태로 서고, 앉으며, 걷고, 행진하며, 살아야 할 때가 아닌가? 자신에게 “나는 무엇이든 생각하고 말하며 행할 때 성령께 열려 있는가?”라고 묻는 태도를 길러야 할 때이다. 나는 성령께서 생각, 말, 행동에서 무엇을 원하시든 그것에 활짝 열려 있는가?
282p.
PART 1 하나님의 영
01 / 성령에 열려 있다는 것
02 /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에 열려 있었다
03 / 성령은 살아 있는 말씀으로 인도하신다
04 / 성경을 읽는 모든 이에게 성령이 임한다
05 / 오늘도 예언의 말씀으로 말씀하신다
06 / 하나님의 영이 우리를 위해 중보하신다
PART 2 성령의 새 창조
07 / 성령의 새로운 임재에 마음을 열라
08 / 성령의 새날이 다가온다
09 / 그리스도인은 세례의 삶을 산다
10 / 그리스도를 닮은 새 자아가 필요하다
11 / 성령의 능력은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
PART 3 성령의 사람들
12 / 그리스도의 몸은 성령 공동체를 이룬다
13 / 최고의 리더십은 십자가형 리더십이다
14 / 성령의 은사는 다른 사람을 향한다
15 / 사랑은 원수도 사랑하게 만든다
PART 4 성령의 열매
16 / 의심이 사라진 자리에 확신이 찾아든다
17 /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참된 자유가 있다
18 / 거룩은 하나님을 향한 헌신이다
19 / 선을 거스르는 모든 것을 거부하라
PART 5 성령의 승리
20 / 죄에서 이기려면 사랑으로 빚어져야 한다
21 / 소통의 은사는 언어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22 / 성령의 능력으로 치유의 기적이 일어난다
23 / 하나님을 대적하는 권세와 맞서 싸워라
24 / 성령에 열려 있는 모든 순간이 예배이다
미주
저자는 탁월한 신약 학자로서 신약성경이 말하는 ‘성령’을 탐구했다. 그렇다고 해서 학술적인 책이 아니라 오히려 수많은 이들의 사례를 더해 성령을 보다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다. 이 책에서 그는 ‘성령’(Spirit), ‘성경’(Bible), ‘열려 있음’(Openness)을 강조하면서 우리가 매 순간 성령께 열려 있기를 강권한다. 성령께 ‘열려 있다’(open)는 것은 성령께서 우리를 예수님에게 소개하고, 우리가 그분 앞에 서는 데 열려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예수님도 성령이 필요하셨을까? 예수님의 놀라운 사역은 성령이 그 안에서 일하셨기 때문에 가능했고, 예수님에게 성령이 필요하셨다면 우리에게도 성령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그 삶은 이전과 다른, 예수님을 닮아가는,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며 사는 삶이다.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영국 노팅엄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노스파크대학교 종교학과 칼 올슨 석좌 교수를 거쳐 현재 노던신학교 신약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성공회 부제(리디머교회 집사)이며 뛰어난 스피커로서 TV, 라디오, SNS 등 여러 매체에서 기독교 신앙과 사회 이슈에 대한 자신의 통찰을 나눈다. 지은 책으로는 <크리스채너티투데이> ‘올해의 책’을 수상한 《예수 신경》(새물결플러스), 《파란 앵무새》(성서유니온)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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