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S. 루이스, 존 파이퍼, 제임스 패커 추천 도서
성도들의 죽음에 관한 최고의 명작
370년 동안 수많은 성도의 영혼을 어루만진 따뜻한 고전
성도의 죽음에 관한 불후의 명작
모든 사람은 죽는다. 죽음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사는 동안 죽음을 애써 외면한다. 죽음이 눈앞에 닥치면 생명을 간절히 갈구한다. 죽음은 모두에게 정해진 길이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에게는 다르다. 그리스도인에게 죽음은 축복이다. 영원한 안식 곧, 하나님과 함께할 수 있는 더없이 행복한 상태로 이어지는 통로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그것을 잘 알기에 죽음을 기다리고, 죽음이 찾아오면 기쁨으로 맞이한다.
리처드 백스터는 죽음을 목전에 두고 이 책을 집필했다. 그는 “죽어가는 사람이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설교한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평생 건강이 좋지 않았다. 결국 건강이 점점 악화되었고, 마침내 죽음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이때 그의 곁에는 성경책 한 권밖에 없었다. 백스터는 성경을 펼쳐 읽으며 안식에 대해 묵상했다. 그는 안식을 묵상하면서 천국을 체험했다. 이 책에는 그가 묵상하고 체험한 안식에 관한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하나님을 향한 백스터의 갈망과 열정,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고 싶어 하는 그의 간절함이 가득 담겨 있다.
『성도의 영원한 안식』은 성도의 죽음에 관한 불후의 명작이다. 이 책은 성도들에 매우 중요한 주제인 영원한 안식에 관해 소개한다. 안식의 본질, 안식을 준비하는 방법, 어떤 자들이 안식을 누리는지, 안식을 잃은 자들은 어떤 불행에 처하는지, 이 땅에서 천국의 생활을 영위하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여기에 더하여 천국을 묵상하는데 가장 적합한 시간과 장소와 마음의 상태, 그리고 감정과 독백과 기도를 사용하는 방법 등을 가르쳐 준다.
‘청교도 실천신학의 최고 권위자’ 리처드 백스터의 대표작
청교도들은 사변에만 머문 이론신학자들이 아니다. 그들은 신학을 현실 세계에 적용하는 데 깊은 관심을 둔 실천신학자들이기도 하다. 청교도들은 영적 세계와 현실 세계에 관심을 두었고, 그 모두에 정통했다. 리처드 백스터는 그러한 청교도들 가운데 최고의 실천신학자이다. 그는 성도들의 회심과 경건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왔고, 그에 관하여 많은 책을 저술했다. 『성도의 영원한 안식』은 백스터가 쓴 모든 실천적 저술 가운데 첫 책이다.
이 책은 1650년에 출간된 후 370년 동안 수많은 성도의 심령을 어루만졌다. C. S. 루이스, 존 파이퍼, 제임스 패커 등 저명한 학자와 신학자, 그리고 목회자들이 극찬한 이 책은 긴 세월 많은 성도에게 뛰어난 영감과 큰 은혜를 주었다. 이 책의 저자인 백스터는 이 책이 “내 생의 모든 연구보다 나에게 더 유익을 주었다”고 말한다. 그의 작품이 200권이 넘는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의 작품 가운데 이 책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분명하게 알려주는 고백이다.
『성도의 영원한 안식』은 영원한 안식을 갈망하는 모든 성도가 죽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이 책은 죽음을 앞두고 있거나 병마에 시달리는 이들, 그리고 인생의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강력한 위로를 줄 것이다. 또한 이 땅에서 고된 삶을 사는 모든 성도에게 위로와 삶에 대한 기쁨, 그리고 안식에 대한 큰 소망을 안겨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