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인의 산모들은 태아 때부터 성경이야기를 들려준다, 생명은 태중에서부터 시작되며 인격체임을 인정하기 때문이다. 태교는 태중에서부터 교육을 의미한다.
우리선조들이 태교를 중요시 했듯이 자녀의 교육은 태아부터 시작된다. 태중에서 아기가 처음 느끼는 하나님의 사랑, 아빠와 엄마의 사랑을 날마다 축복과 감사의 언어로 아기와 대화하듯이 들려주도록 집필했다. 성경 속 인물들을 통하여 지혜와 명철과 좋은 성품의 건강한 아기로 자라나도록 각 장을 구성하였다.
성경태교동화를 통해 산모에게는 위로와 용기와 안식을, 태아에게는 축복과 사랑의 마음을 담았다. 독자들에게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글과 그림을 편안하고 온화하게 편집했다. 자녀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태아부터 7세까지 들려주고 그림도 같이 그려 볼 수 있도록 올컬러로 수채화로 제작 하였다. 각장마다 지루하지 않고 산뜻한 분위기로 표현하였다.
주제말씀과 영어로 시작하여 아기와의 행복한 대화, 태담을 지나 본문에서는 간결한 필체로 성경 속 인물을 주제로 풍성한 내용을 다루었다. 때로는 재미있게 때로는 말씀묵상과 기도로 산모들이 편안함과 자녀가 축복임을 알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 아기에게 쓰는 편지와 엄마의 일기쓰기로 편집했으며 마무리는 Prayer for Blessings 코너로 태아를 위한 축복기도, 산모와 가정을 위한 축복기도, 말씀으로 한 챕터가 마무리 되었다.
책 마지막 장에는 우리아기 사랑스런 손도장 .태어난 날 .태명. 이름. 키. 몸무게. 우리아기 사랑스런 발도장, 엄마 아빠의 축복기도 란이 있어 한권으로 소중한 가보로 물려 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사랑하는 아기가 어른이 되어서 다시 보게 될 보물이 될 것이다.
잘 짜여진 내용과 구성력이 돋보이는 성경태교도서로 산모들에게 편안함과 행복감을 줄수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축복하며 온 가족이 태아를 허락하심을 감사하며 말씀 가운데 태아가 축복의 자녀임을 느끼게 하는 책이다. 성경적 태교동화를 통해 태아와 산모 온 가족이 풍성한 은혜를 편안하게 경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