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세게 1장과 2장의 하나님의 명칭이 다르다는 것이 이 두장의 저자가 각각 다르다는 증거인가?

◆ 창세기 6:2의 “하나님의 아들들”은 천사들을 가리키는 말인가?

◆ 모세의 온유함을 강조하는 민수기 12:3이 어떻게 모세 자신이 실제로 쓴 글일 수 있는가?

◆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인 십계명(출 20:2-17)이 모세에 의하여 신명기 5:6-21에서 어떻게 변할 수 있는가?

◆ 하나님은 라합의 거짓말(수2:4-5)을 승인하셨는가?

◆ 만약 불신자와의 결혼이 옳지 않은 일이라면 사사기 14:4이 말하는 바, 삼손의 결혼이 “여호와께로서 나왔다”는 것은 어떻게 된 일인가?

◆ 신약에 인용된 구약의 성경 구절 중 많은 구절이 왜 구약성경 구절 그대로가 아닌가?

◆ 고린도전서 7:10-16은 배우자를 버리기 위한 목적으로 이혼하는 것을 승인하고 있는가?

◆ 디모데전서 2:12은 여성의 성직 수임을 금하고 있는가?

◆ 성경은 낙태를 살인과 동일한 것으로 분류하는가?

◆ 성경은 실제로 하나님을 삼위일체의 신으로 가르치는가?

독자들은 아처 박사가 제시한 이 무오성에 관한 견해는 모든 주요 분야에서 교회의 역사적 입장임을 곧 발견할 것이다.
그의 입장은 어거스틴, 아퀴나스, 다메섹의 요한, 루터, 칼빈, 웨슬리 등 쟁쟁한 인물들의 입장이 뒷받침해 주고 있다. 간단하게
말해서 이 무오성의 입장은 성경은 우리에게 진리를 말하고 진리가 아닌 것은 결코 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성경 연구의 여러 도구들과 고대언어에 아처 박사만큼 정통한 학자는 별로없다. 학자로서의 그의 성실성 이외에도 그는 헌신적인
성경 연구가이며, 성경을 더욱 잘 알기원하는 사람들이 믿을 만한 안내자이다.

이 책은 성경의 무오성을 주장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성경에서 읽는것과 경험 세계의 사실들을 그의 확신과 조화시키기 위해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풍부한 금광이 될 것이다.

나는 이 책이 많은 진지한 그리스도인 들에게 큰 가치를 가진 것으로 입증될 것이라고 믿으며, 성경을 진지하게 연구하는 모든
사람들과 교회에 이 책을 진심으로 추천하는 바이다.

-케네스 캔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