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신에게 일주일에 7일을 예배하지 않으면 일주일에 하루도 예배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주일예배 다음에 월요일 예배, 화요일 예배, 수요일 예배가 뒤따르지 않으면 하늘에서는 주일예배가 인정되지 않는다.
– 에이든 토저(A. W. Tozer) “이것이 예배이다”
“시련이 닥쳤을 때에 혼자 힘으로 벗어나려고 애쓰지 말고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온전히 맡기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을 주신 목적에는 시련을 견디기 위한 목적도 포함되어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이 아무리 약해도 시련을 주신다. 하지만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것 이상을 요구하지 않으신다.”
– 조지 뮬러(George Muller) “5만 번 이상 기도 응답을 받은 사람”
“지금 내가 맡고 있는 임무는 하나님이 맡기신 일이며, 단지 나는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받고 있을 따름이다. 그러므로 나의 일을 단순히 나 자신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며, 그 일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는 내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로렌스 형제(Brother Lawrence) “하나님의 임재 연습(The Practice of the Presence of God)”
“『성공회 기도서』를 보면, 성공회 신자들은 하루 네 번 짧은 시간을 갖는다.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기도 시간은 밤에 드리는 콤플린(Compline)이다. 이때의 기도는 마음을 차분하고 평안하게 해 준다.”
– 티시 해리슨 워런(Tish Harrison Warren) “오늘이라는 예배(Liturgy of the Ordinary)”
“삶으로 예배 드리는 법을 배우며 영적으로 성숙해졌다. 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듣기를 늘 갈망해 왔고, 이제는 친히 하시는 말씀을 더 큰 소리로 듣는다.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기뻐하는 것은 내 일상의 한 부분이 되었다. 내 모든 삶을 예배로 여기면서 내 존재는 달라지고 있다.”
– 린다 딜로우(Linda Dillow) “일상의 예배(Satisfy My Thirsty Soul”
“영적 삶에서 훈련이란 ‘하나님이 활동하실 수 있는 공간을 내려는 노력’을 뜻한다. 훈련이란 자기 삶이 다른 것들로 가득 차지 못하게 막는 일이다. 훈련된 삶에는 정신없이 바쁘지 않은 공간, 염려에 찌들지 않은 공간이 존재한다. 내가 계획했거나 의지하고 있는 일이 아닌 뭔가 새로운 일이 벌어질 수 있는 공간을 내는 것이다.”
– 헨리 나우엔(Henri J. M. Nouwen) “영성 치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