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p

Sale

성경이 가르쳐 준 기도

$32.00 $22.40

저자 : 박광석  |  출판사 : 도서출판 두란노
발행일 : 2020-07-08  |  (150*210)mm 300p  |  978-89-531-3790-5
신·구약 성경 인물을 통해 배우는 기도의 삶!

기도에는 공식도 법칙도 없습니다
그러나 말씀따라 기도하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박광석 목사의 첫 번째 주제 설교집으로, 신·구약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하나님과 동행하며 드린 기도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1부 ‘구약의 기도’에서는 아벨, 아브라함, 야곱, 모세 등 우리에게 익숙한 인물들부터 옷니엘, 아삽과 같은 생소한 인물들을 다루며 삶의 다양한 상황 속에서 기도로 하나님을 붙잡은 이야기들을 담아내고 있다. 2부 ‘신약의 기도’에서는 예수님의 주변 인물들과 사건들을 통해 드려지는 기도를 다루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떤 기도가 필요하고, 어떤 응답을 기다려야 하는지 말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 담은 성경이 가르쳐 준 36개의 기도의 끈들을 통해 오늘 우리가 붙잡아야 할 기도의 방법을 찾고, 즉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라고 강조한다.

[서문에서]

목사인 저는 ‘어떻게 하면 성도들이 말씀으로 도전을 받아, 삶의 문제를 내놓고 기도하도록 자극을 줄까’를 늘 고민합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기도하면 응답 받는다’는 장담할 공식을 주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최선을 다해 목회 현장을 지켜 온 저로서는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려 하고 더 가까이 가려고 노력할수록 우리 영혼은 윤택해집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다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기도가 꼭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 아래 있기 위해, 나를 쳐서 복종하거나 현실의 고난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기도해야 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이 기도할 것을 명하셨기에, 또한 분명히 응답하실 거라 믿습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성령으로 감화시켜, 믿을 것은 믿고, 참을 것은 참으며, 사랑할 것은 사랑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극복할 것은 극복하게 하십니다. 기도하는 자에게는 기도 안에서 펼쳐지는 세상이 실제 삶에서도 펼쳐지게 하시며, 섭리의 손길이 삶 가운데 역동적으로 나타나게 하십니다. 기도하지 않는데도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우리 삶에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면,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기도하고 부르짖으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당신의 기도는 가인의 기도입니까, 아벨의 기도입니까? 아벨의 기도를 드리십시오. 건성으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정성으로 드리십시오. 습관적으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기쁨으로 드리십시오. 양의 첫 새끼의 기름을 떼고 각을 떠서 드린 아벨처럼, 그렇게 당신의 마음을 하나님 앞에 드리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당신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당신 위에 하나님의 영광을 두실 것입니다.
– 아벨의 칭찬받는 기도

우리가 하나님을 이길 수 있는(물론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실 수도 없겠지만), 하나님이 져 주시는 유일한 방법은 기도입니다. 살려 달라는 기도, 도와달라는 기도, 하나님이 없으면 안 된다는 기도, 이 문제를 해결해 주시지 않으면 에서를 만날 수 없다는 기도, 이제는 죽을 수밖에 없다는 기도까지,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은 이렇게 처절하고 집중적으로 매달려서 했던 기도의 응답이었습니다.
– 야곱의 하나님을 이긴 기도

우리는 기드온을 생각할 때 전쟁에서 이긴 결과만 생각할 뿐, 어떻게 그 전쟁에서 이겼는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가 용사가 되어 사람들을 이끌 수 있는 시발점은 기도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승리를 이끈 것은 기도만이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기도를 통해 확신을 얻은 뒤에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행했습니다. 기도는 행동하지 않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드온을 통해서 배워야 할 교훈입니다.
– 기드온의 표적을 구하는 기도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면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분이 이루시는 소망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기도해야 합니다. 갑절의 은혜가 필요하다면, 갑절의 은혜로 인도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은 그렇게 기도하는 자에게 갑절의 은혜를 힘입는 삶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 엘리사의 소망을 이루는 기도

기도는 오늘 또 해야만 하는 부담스런 행위가 아닙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는 즐거움을 얻는 기회입니다.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기도를 더할 때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 가운데 역사하시고, 우리가 기도로 하나님을 부르짖을 때마다 하나님은 생각지도 못했던 방법으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에 넘치는 은혜로 역사해 주실 것입니다.
– 히스기야의 절박한 기도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면 소망을 가질 것이고, 소망을 가진다면 기도하게 될 것입니다. 기도할 때 한탄하고 마음 졸이는 그 지점에만 머물지 마십시오. 그럴수록 기도하고, 그럴수록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소망하면 욥을 건져 내신 하나님, 아니 건져 내는 정도가 아니라 욥에게 더 큰 복을 주신 그 하나님이 오늘 당신의 기도에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 욥의 고난을 견디는 기도

고민과 환난 가운데 있다면, 그 모든 것을 가지고 주님 앞으로 나오십시오. 주님을 당신의 피난처로 삼으십시오. 그리고 주님 앞에 그 모든 문제를 고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의 반석이시요, 우리의 영원한 분깃이며 피난처시요, 우리 기도에 응답하실 유일한 분이십니다.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힘을 얻어, 오늘도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십시오.
– 아삽의 하나님을 바라보는 기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십시오. 이해되지 않아도 한번 들여다보고, 또 보고, 계속해서 보다 보면 성령님이 우리의 눈을 열어 주시어 하나님의 뜻을 환히 보게 하실 것이며, 거기에 성령의 감동이 일어나서 우리도 기도의 사람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길이요, 우리 길의 빛이며 등불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 다니엘의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기도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과 우리가 무엇을 구할 것인지를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하지만 기도는 정보 제공의 의미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문제점들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우리의 마음을 쏟아 놓고 우리의 인격을 다해서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그분 앞에 다가가 교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기도의 말(語)이 아니라, 기도하는 우리의 마음(心)을 들으십니다.
– 예수님이 가르치신 외식하지 않는 기도

우리가 기도할 때 응답할 분은 여러 사람이 아닌 하나님 한 분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통로도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하나님에게 대놓고 끝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구하면 주실 것입니다. 찾으면 찾게 될 것입니다. 문을 두드리면 열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오늘 당신의 기도 가운데 응답하고 역사하실 것을 믿으며 기도하십시오. 그래서 그 기도의 응답을 힘입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 예수님의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기도

우리는 하나님이 부스러기 같은 은혜라도 내려 주시기를, 그래서 하나님에게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해 주시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그 열심으로 우리를 다스리고 변화시켜 주실 것을 간절히 구할 때, 하나님은 성령의 은혜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 수로보니게 여인의 부스러기 기도

당신의 게으름을 물리치고 기도의 자리로 나오는 것은 지붕을 뚫고 주님 앞에 나오는 것과 같습니다. 잠을 이겨 내고 아침 일찍 일어나 하나님 앞에 나아와 새벽 기도에 참석하는 것은 당신을 주님에게 가지 못하게 하는 잠이라는 지붕을 뚫고 상을 내리는 역사와 같은 것입니다. 결코 간단한 일도, 의미 없는 행동도 아닙니다. 이는 매우 소중한 일입니다.
– 중풍병자와 네 친구의 행함이 있는 기도

주님의 은총과 자비를 힘입기 원한다면 가만히 앉아 있지 마십시오. 일어서십시오. 장애물 앞에 멈칫거리지 말고, 믿음으로 그것을 뚫어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 혈루증 앓는 여인의 옷자락을 만지는 기도

문장이 자연스럽지 않고 논리에 어긋나는 기도라도 좋습니다. 한 문장을 가지고 계속해서 기도해도 좋습니다. 하나님 앞에 매달리듯이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은 통회하고 자복하는 자의 마음을 멸시하지 않으십니다. 또한 상한 마음 받기를 즐겨 하십니다.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상한 심령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억울한 과부의 간청하는 기도

변화가 없이 그저 타성에 빠져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점점 쇠락해집니다. 편안할수록 하나님 앞에 더 가까이 나아가야 합니다. 당신에게 변화의 열망이 있는지, 무언가 행동하고 있는지를 살피십시오.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는 잘못된 것들을 단호히 끊어 내고 주님 앞에 나아가고 있습니까? 주님은 우리가 과거에 어떠했는지를 문제 삼지 않으십니다. 부자 청년이든, 앞이 보이지 않는 사람이든, 세리장 출신이든 문제 되지 않습니다. 변화의 열망과 행동 그리고 잘못된 것을 돌이키기로 결단하는 것만을 보십니다.
– 삭개오의 변화를 열망하는 기도

우리가 살아가면서 수용하고 감당하고 끝까지 가지고 가야 할 부분도 있습니다. 그럴 때 그것을 없애 달라고 기도할 게 아니라, “하나님, 잘 감당하게 해 주옵소서”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은 “너희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할 것이다. 나의 짐은 쉽고 가벼우니 내게 와서 배우라”라고 위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 제가 주님 앞에 갑니다. 주의 능력으로 잘 감당하게 하시고, 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 예수님의 핏방울로 드린 고뇌의 기도

오늘 예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그분이 우리의 중보자십니다. 그분의 능력을 제한하지 마십시오. 그분은 하나님이며 죽은 자를 살리신 분입니다. 그 어떤 기도도 주님 앞에서는 무거운 짐이 아닙니다. 단지 믿지 못하고 하나님에게 맡기지 못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를 주님에게 내어놓고 예수님을 전적으로 믿어, 어떤 형식으로 응답하고 인도하실지를 주님에게 맡기고 믿음으로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 마르다의 경험을 뛰어넘는 기도

오늘 우리가 받는 고난이 하나님을 위해 받는 고난이라면, 우리는 반드시 그 영광의 부활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오늘로써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하면 반드시 기도의 꽃을 피우는 자리까지 나아갈 것입니다.
– 바울의 병사 된 자의 기도

우리의 머리는 항상 하늘로 향해 있습니다. 하나님을 보게끔 만드신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기도하고 회개하고 그분을 의지할 때, 모든 힘은 머리카락으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그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문을 열지 않으시면 열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닫으시면 열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을 힘입지 못하게 하는, 우리를 방해하는 이 죄악들을 멀리 물리쳐 주시고, 우리를 새롭게 하사 새 영과 새 은혜, 새 능력으로 인도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 삼손의 새로운 능력을 얻게 하는 기도

그 기도의 응답은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있는 것이고, 내가 기도할 때 나의 문제를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길을 보는 것이니, 그 기도에 응답하실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 야고보의 병상의 기도

서문

1부 구약의 기도

01 아벨의 칭찬받는 기도
정성으로 쌓은 기도는 무너지지 않는다

02 아브라함의 시험을 이기는 기도
날 선 시험 앞에 기도의 방패로 나아가라

03 야곱의 하나님을 이긴 기도
전부를 건 간절한 기도를 드리라

04 모세의 인생을 가르는 기도
기도의 지팡이로 감사의 곡조를 흐르게 하라

05 옷니엘의 잘못을 인정하는 기도
돌이킬 때 돌아옴의 기쁨이 회복된다

06 기드온의 표적을 구하는 기도
믿음의 확신이 기도 응답의 첫걸음이다

07 엘리사의 소망을 이루는 기도
욕망과 소망은 한 끗 차이다

08 히스기야의 절박한 기도
인생을 역전할 한 방의 기도가 있는가

09 여호사밧의 언약의 기도
붙잡고 기도할 약속의 말씀을 가지라

10 므낫세의 낮아짐으로 드리는 기도
죄로 묶인 인생, 기도로 끊으라

11 욥의 고난을 견디는 기도
인생이 멈췄을 때 기도의 호흡기를 달라

12 다윗의 주의 이름을 구하는 기도
주의 이름이 기도 응답의 알파와 오메가다

13 아삽의 하나님을 바라보는 기도
기도는 하나님의 손을 맞잡는 일이다

14 사울의 때를 놓치지 않는 기도
하나님의 때, 기도의 알람이 울린다

15 예레미야의 부르짖는 기도
부르짖음으로 기도의 초인종을 울리라

16 다니엘의 세 친구가 드린 죽음을 뛰어넘는 기도
기도의 불꽃으로 세상의 풀무불을 덮으라

17 다니엘의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기도
하나님의 긍휼을 바랄 때 은혜의 바다가 펼쳐진다

18 요나의 사명을 붙드는 기도
썩은 동아줄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의를 붙들라

2부 신약의 기도

01 세례 요한의 회개에 이르는 기도
기도의 씨앗이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다

02 예수님이 가르치신 외식하지 않는 기도
기도는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향한 고백이다

03 예수님의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기도
기도의 무릎으로 약속의 하나님을 붙들라

04 수로보니게 여인의 부스러기 기도
기도는 부스러기 같은 인생을 천국 백성으로 바꾼다

05 중풍병자와 네 친구의 행함이 있는 기도
소망을 품고 행하면 기도는 기적이 된다

06 혈루증 앓는 여인의 옷자락을 만지는 기도
절박한 기도가 예수님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07 억울한 과부의 간청하는 기도
끈질긴 기도를 하나님은 외면하지 않으신다

08 삭개오의 변화를 열망하는 기도
기도로 돌무화과나무에 올라 변화된 삶을 맞으라

09 예수님의 핏방울로 드린 고뇌의 기도
나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구하라

10 수가 성 여인의 소망을 이루는 기도
기도는 사망의 자리를 소망의 자리로 만든다

11 왕의 신하가 드린 물러서지 않는 기도
믿음의 확신이 두려움을 담대함으로 바꾼다

12 마르다의 경험을 뛰어넘는 기도
기도의 망원경으로 편협한 믿음을 뛰어넘으라

13 제자들의 성령을 구하는 기도
기도로 시작할 때 성령이 발걸음을 인도하신다

14 바울의 연약함을 위한 기도
나의 연약한 가시는 하나님이 주신 면류관이다

15 바울의 병사 된 자의 기도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의 헌신을 받으신다

16 예수님을 의지해서 드리는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우리 기도의 희망이다

17 삼손의 새로운 능력을 얻게 하는 기도
실패를 뛰어넘는 회복의 은혜를 구하라

18 야고보의 병상의 기도
믿는 자가 드리는 기도에 하나님의 손길이 머문다

박광석

성경 강해에 탁월한 은사를 가진 박광석 목사는 성경 본문의 맥락을 충실하고 정확하게 짚어내는 설교자다. 세밀한 본문 해석과 군더더기 없는 설명, 일상에 영향을 주는 적용의 균형이 뛰어나 성도들이 복음을 바르게 이해하고 삶의 자리를 주님과 동행하도록 인도한다.
박광석 목사는 일산과 운정에 위치한 벧엘교회 담임목사로, 고신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을 거쳐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와 낙스 신학교에서 공부했다. 저서로는 《오늘, 주님과 살다》, 《복음의 언어, 로마서》(이상 두란노), 《신앙한다는 것》(위즈덤하우스) 등이 있다.
Weight 1 lbs
SKU: 978-89-531-3790-5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