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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방 워크북 (신약12과) 어? 성경이 읽어지네!

$29.00 $20.30

저자 : 이애실  |  출판사 : 도서출판 성경방
발행일 : 2011-11-01  |  (189*258)mm 186p  |  978-89-961151-8-2
미국에 살 때 였습니다. 가끔씩 한국에 들어오면 거리를 지날 때 눈에 띄는 간판들이 있었습니다. ‘노래방’. ‘PC방’. ‘DVD방’, ‘성인방’, ‘찜질방’….방. 방. 방이었습니다. 건물 틈 사이사이를 비집고 여기 저기서 하얀 이를 드러내며 키득키득 놀리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소원이 생겼습니다. 저 방들이 사라지고 대신 ‘성경방’, ‘성경방’. ‘성경방, ‘성경방’….간판이 붙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려려면 ‘어? 성경이 읽어지네!’ 공부를 우선 소그룹으로 해야 한다는 생각이 났습니다.
‘성경빙’으로 모이는거죠. 일 주일에 한 번 모여서 한 과를 공부하고, 그것을 기초로 해서 집에 돌아가 ‘네비게이션’을 따라 읽어오는 겁니다. 그래서 시작된 것이 전문상사스쿨 이었죠. 교안도 새로 만들어야 했습니다. 신구약 각각12과씩, 그것도 전문 강사용 워크북과 학생용 워크북으로….
꿈이 이뤄졌습니다. 이렇게 성경방을 운영할 수 있는 강사들이 이제는 오 백명 가까이 되었으니까요.

성경방 워크북, 서점에서도 살 수 있다?
본래 이 워크북은 서점에서는 판매되지 않던 책입니다. ‘어? 성경이 읽어지네!’를 강의할 수 있도록 특수훈련을 받아 라이센스가 있는 전문강사들만 본부에서 구매할 수 있었던 교재였습니다. 그런데 야매쌤^^들 때문에 소위, 시중(?)에도 이 워크북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야매쌤^^?, 네…. 우린 라이센스가 없지만 그래도 나름 성경방을 운영하시는 분들을 그렇게 재미있게 부른답니다.
목회자성경방에서 훈련받은 목사님들도 그렇게 배우고 나니 곹 당신들 교회에서도 성경일독학교나 성경방을 운영하고 싶어집니다. 성도들 성경 읽혀야하니까요. 그런데 교재를 살 수가 없었다는거죠. 그러니 그런 야매쌤^^들을 위해 일반 서점에서도 살 수 있도록 해주면 좋겠다는 겁니다.
뿐만 아니라 애실 쌤의 대중강의만 듣고 나름 각자의 강의안을 만들어 강의하신 분들이 많았는데 이제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표준강의안이 있으니까요. 학생용 워크북으로라도 익숙해지면 후에 전문강사훈련을 받고 싶을 때도 적응하기 쉽습니다.
라이센스받은 전문강사들과 이 성경방 워크북으로 성경을 꿰뚫어가면서 일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책 뒤 ‘성경방 정보’를 참고해 주세요.

들어가는 글

Lesson 1 구약을 단숨에 확~ 꿴 다음, 신약에 붙여라!
Lesson 2 갈릴리 예수, 첫 유월절에 예루살렘에서 톱 뉴수 주인공으로 뜨시다
Lesson 3 8개월 후, 갈릴리로 이동! 갈릴리도 들썩들썩~~
Lesson 4 두 유월절(2.3) 지나 제자 훈련 MT(초막절)까지 갈릴리 사역 완료!
Lesson 5 드디어 갈릴리를 떠나 오~~랜만에 예루살렘에서
추막절, 수전절 대중설교를 하시고~
Lesson 6 제자들에게는 유언 강론(감, 다, 포)을 남기신 후 십자가에 처형되시다
Lesson 7 예수 부활 이후, 갈릴리 사나이들 예루살렘에 교회 개척!
Lesson 8 혜성처럼 나타난 바울, 해외 갈라디아교회 개척!
Lesson 9 2차로 빌립보, 데살로니가, 고린도교회 개척!
Lesson 10 3차로 에베소교회 개척 중 고린도 교회가 말썽을 피우지만…
Lesson 11 다행히 잘~ 해결하고 1,2,3,차 여행 마무리한 후, 드디어 로마제국을 밟으니
Lesson 12 열방 제국 무너지고, 죽임 당하신 어린양은 영원히 통치하시리라.
하나님은 왕이시다!

이애실

이애실은 풍문여고를 졸업했다. 너무 가난해서 곧바로 대학을 가지 못했다. 낮에는 일하고, 야간에는 칼빈 신학교를 다니며 3년 동안 M.Div. 과정을 마쳤다. 그 후 사당동에 있는 총신대 신예과를 졸업했다. 남편 이순근 목사가 미국 시카고 트리니티(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학위를 할 때, 학비 안내고 아내들이 공부할 수 있는 청강제도를 마음껏 누렸다. 남편이 등록한 학점분량 만큼은 등록 할 수 있었기 때문에 3~4년 동안 골고루 과목들을 선택해서 공부했다. 사역은 사실 일찍부터 했다. 1970년대 대학시절부터 개인양육, 제자훈련으로 많은 후배들을 섬겼다. 유학 전 분당 할렐루야교회에서 70인 전도단을 창설해서 훈련시켰다. 유학 중에는 섬기고 있던 그레이스 교회를 중심으로 시카고 일대에서 말씀사역을 했다. 남편이 학위를 마친 후, 볼티모어 벧엘교회를 섬기던 중 ‘어? 성경이 읽어지네!’를 집필하게 되었다. ‘어? 성경이 읽어지네!’ 가 24만부를 돌파하는 2008년 시점까지 이애실은 말씀사역을 계속해 왔다. 온누리교회, 지구촌교회, 남서울교회, 주안장로교회, 목동제자교회, 부산 호산나교회, 대구 서문교회등 한국교회에서 강의했다. 또 두란노 성경대학, 한동대학, 세계 각국의 한인교회들, 외국인 크리스천들, KOSTA 등을 섬기고 있다. 이 일들을 뒷 받침 하기위해서 ‘샘터성경사역원’도 설립, 운영해 왔다. 그 후 2008년 남편 이순근목사는 조국으로 돌아온다. 16년의 미국사역을 내려놓고 한국을 섬기려고 역이민 한다. 그에 따라 이애실은 이제 한국을 베이스캠프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용 교재, 청소년용 교재, 교사용 교재들을 개발하는데 힘쓰고 있다. 그것을 다시 각국어로 번역, 보급하기 위해서 출판사 ‘성경방’도 이제 막 문열 열었다. 이애실은 현재 강남, YMCA 안에 있는 다애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이순근목사의 사모다. 다애교회는 부모교사 주일학교, 농어촌교회를 섬기는 에즈마이야 사역, 그리고 다문화 가정을 섬기는 다애다 문화학교 사역 등을 통해 이 나라가 복음적 국가가 되는 꿈을 꾸고 있다. 큰 딸 배아, 사위 SAM,그리고 둘째 딸 수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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