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서는 목회 소명 이해하기, 강단 사역 준비하기, 설교, 예배 인도, 성례, 교회 행정, 갈등 다루기, 심방, 손 대접, 상담, 결혼식, 장례 등 목회의 거의 모든 분야를 다루고 있다. 특히 목회 사역 초반에 이 일들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목사가 해야 할 일과 그 일을 제대로 하는 방법을 명료하게 설명한다.
브라이언 채플, 케빈 드영, 리곤 던컨, 데이비드 머리 등이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리곤 던컨은, 목회의 실제에 관한 조언이 필요할 때 윙거드 목사 외에 다른 사람을 생각할 수가 없다고 말한다. 케빈 드영은 이 책을 엄청나게 지혜로운 탁월한 책이라고 추천한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의 사역을 확립하고 확신을 갖고 이끌라!
브라이언 채플, 케빈 드영, 리곤 던컨, 데이비드 머리, 리암 골리거, 제이슨 헬로포울로스, 숀 마이클 루카스, 마이크 맥킨리, 존 D. 페인, 마일즈 반 펠트, 랜킨 윌본 추천
모든 방향에서 설교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그것을 금처럼 귀하게 여기라. 당신의 멘토 목사와 교수들에게 당신의 설교를 평가해 달라고 요청하라. 선배 목사에게 당신의 설교 녹음본을 듣고 건설적인 비평을 해 달라고 부탁할 수도 있다.
<55쪽 중에서>
내 설교 원고는 보통 주중에 완성된다. 토요일이면 나는 최소 여섯 번은 설교를 훑어보거나 개요를 소리 내어 읽는다. 이렇게 하는 목적은 설교를 암기하기 위함이 아니라 설교 내용이 확고하게 뇌리에 박히게 하기 위한 것이다. 읽으면서 나는 원고의 단어들에 대해 생각한다. 이 설교가 성경적인가? 명료한가?
<73쪽 중에서>
세례식은 세례의 성격을 길게 설명하는 시간이 아니다. 세례에 대해 자세하게 가르치려면 다른 시간에 하라. 나는 강해설교를 진행하다가 세례에 대한 본문이 등장하면 세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다. 교회 멤버십 성경공부 시간과 주일 성경공부 또는 교리문답 수업 때에도 그렇게 한다. 나는 첫 아이의 유아 세례를 앞둔 부모를 심방하면서 성경에서 세례에 대해 가르치는 내용과 그들이 하게 될 세례 서약에 대해 다시 알려준다.
<113쪽 중에서>
우리는 성찬을 무성의하게 취급하거나 형식적으로 집례해서는 안 된다. 설교를 위해 기도하면서 준비하는 것처럼, 성찬 순서를 위해서도 시간을 들여 계획하라.
<117쪽 중에서>
몇 년에 걸친 사역 기간 동안 내가 출석하는 장로회 모임은 두 시간을 넘기는 일이 거의 없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준비 덕분이다. 모임이 있기 열흘 전에 나는 장로들에게 안건 초안을 이메일로 보내면서 최종본에 추가하고 싶은 항목을 알려 달라고 요청한다. 최소한 나흘 전에는 최종 안건을 재정보고서와 함께 메일로 보낸다.
<125-126쪽 중에서>
소셜 미디어에 대한 내 개인적인 규칙은 간단하다. 소셜 미디어는 내 사역의 연장선에 있다. 우리 교회나 신학교의 사역을 발전시키는 정보가 아니라면 나는 블로그나 페이스북, 트위터에 그것을 업로드하지 않는다.
<133쪽 중에서>
체계적인 가정 심방은 교회 멤버들이 훈련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도록 도움으로써 그들의 영적 성장을 촉진시킨다. 개인과 가족의 성장을 위해서는 기도, 성경공부, 예배 등 핵심적인 영적 훈련에 대한 헌신이 필요하다. 가정 심방은 이러한 훈련을 양성해야 한다.
<153쪽 중에서>
손 대접은 복음 사역에 대해 닫혀 있는 마음의 문을 열어젖힌다. 당신은 사역 첫해에 손 대접이 매우 귀중한 사역 도구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166쪽 중에서>
기독교 장례 예배는 언제나 성경 말씀, 기도(위로와 하나님의 뜻에 대한 복종을 위해 비는 기도), 죽음과 구원과 내세의 삶에 대한 명확한 성경적 증언, 모든 사람들이 죽음을 준비할 필요 등을 포함해야 한다.
<218쪽 중에서>
1장 목회 소명 이해하기
2장 강단 사역 준비하기
3장 설교를 준비하고 전하기
4장 설교에 대한 실제적인 조언
5장 예배 인도
6장 성례
7장 교회 행정
8장 갈등을 통한 성장
9장 가정 심방
10장 손 대접 실천하기
11장 상담
12장 결혼식
13장 환자 심방
14장 장례
15장 교단에 대한 당신의 의무
16장 효과적으로 사역하는 목사의 특징과 습관
17장 큰 성과를 산출하는 작은 것들
18장 장기적이고 열매 맺는 사역
부록 1 : 전도사들을 위한 조언
부록 2 : 사역지 탐색에 대한 조언
설교 및 목회학에 대한 추천 도서
미주
내가 신학생이었던 시절에 찰스 윙거드 목사는 나의 멘토였다. 그때, 나는 윙거드 목사에게 배웠고, 지금까지도 여전히 배우고 있다. 이 책은 극도로 실천적이고 엄청나게 지혜로운, 아주 탁월한 도서다. 내가 윙거드 목사에게 기대한 바대로, 글이 명료하고, 직접적이고, 분별로 가득하다.
– 케빈 드영 샬럿리폼드신학교 조직신학 부교수, 그리스도언약교회 담임목사
찰스 윙거드는 노련한 개혁파 목사다. 나는 그가 리폼드신학교의 학생들과 그의 교회 회중을 목회하는 모습을 볼 때 놀라움을 느끼며 지켜본다. 목회의 실제에 관한 조언이 필요할 때, 나는 윙거드 목사 외에 다른 사람을 생각할 수가 없다. 말할 필요도 없이, 그가 이 책을 썼다는 사실이 몹시 기쁘다. 오랫동안 목회에 종사한 목사라도 배우고, 다시 배워야 할 내용들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나는 이 책에서 배운다. 당신도 배우게 될 것이다.
– 리곤 던컨 리폼드신학교 학장, CEO
찰스 윙거드는 목사의 목사다. 그는 그의 시간과 생각을 압박하는 요구들의 범위를 이해한다. 그는 목사가 정서적, 영적, 신학적 지성이 어느 수준까지 계속 성장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그는 목사가 쓰임 받기 위해서는 영혼들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교회를 소중히 여기고, 동시에 그 자신의 삶을 하나님과 함께 개발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이 우리를 쉽게 압도해 버릴 수 있지만, 찰스는 우리가 이러한 경쟁하는 압력들을 극복하고 복음 사역이 가장 중요하고 가장 고결한 소명임을 한층 굳건히 확신하도록 도와준다.
– 리암 골리거 필라델피아 제10장로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한 경험 많은 목사로부터 나온 지혜의 보고다. 이 책에서 찰스가 제공하는 실제적이고 경건한 조언들은 목사들에 대한 그의 사랑을 입증한다. 이 책은 불필요한 실수와 심적 고통으로부터 많은 신입 목사들을 구해줄 것이다. 더 중요하게는 그들이 섬기는 회중 또한 도와줄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마치 내가 친밀하고 현명한 연상의 멘토와 나란히 앉아 그의 발치에서 배울 만한 내용을, 그와 직접 만나지 않고도 습득하는 것과 매우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젊은 목사들이여, 이 책을 집어 들고 읽으라. 이 책을 통해 당신은 격려를 받고, 자극받고, 도전받고, 구비될 것이다.
– 제이슨 헬로포울로스 유니버시티개혁교회 부목사, 《신규 목회자 핸드북》 저자
내가 처음으로 교회에 부임했을 때, 한 경험 많은 목사가 나의 멘토로 계셨다. 나는 그가 회중의 삶 속에서 다양한 사역들을 감당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내 자신의 목회에서 계속 되새기고 지혜와 통찰을 얻었다. 나와 같은 경험을 할 기회가 없었던 목사들에게는, 찰스 윙거드가 저술한 이 책이 비슷한 역할을 해줄 것이다. 신입 목사들은 매 장마다 중·소형 교회에서 발생하는 기회와 도전들에 대해, 경험 많은 목사이자 교육가로부터 현명한 조언을 받게 된다. 당신은 이 책에서 도움을 받을 뿐 아니라 당신의 복음 소명에 대한 확신과 열심을 새롭게 할 수 있을 것이다!
– 숀 마이클 루카스 멤피스독립장로교회 담임목사, 리폼드신학교 교회사 교수
목사에게 사역을 시작한 처음 몇 해는 셔츠의 첫 단추를 끼우는 것과 비슷하다. 올바르게 시작하면 그 다음에 따라오는 것들은 모두 제대로 정렬 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시작이 잘못되면 앞으로 나아가기가 훨씬 힘들어진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읽고 기뻤다. 윙거드 목사는 신입 목사들이 걷고 싶은 길을 걸어왔다는 사실을 첫 장부터 분명하게 보여주었다. 그는 확실히 믿음직하고 신실한 안내자이다. 이 책에서 당신은 성경적이고, 견고하고, 실천적이고, 포괄적이고, 구체적인 조언들을 발견할 것이다. 나는 우리 교회의 신입 목사들을 위한 훈련 과정에 이 책을 포함시키고 싶다.
– 마이크 맥킨리 스털링파크침례교회 담임목사
많은 목사들이 사역 첫해에 실패하거나 치명적인 타격을 입는다. 그들은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시도하거나, 목회 사역의 기초에 대한 인식 부족 상태로 무언가를 실행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신입 목사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이다. 이 책은 새로운 교회에서 사역 초반에 겪는 모호하고 혼란스러운 일들을 분명하게 밝히고, 반드시 해야 할 일과 그 일을 제대로 하는 방법을 명료하게 설명한다. 나는 이 책을 내 ‘사역과 리더십’ 수업의 필독서 목록에 추가했다.
– 데이비드 머리 퓨리탄리폼드신학교 구약학 및 실천신학 교수
신학생들과 신입 목사들에게, 주님의 포도원에서 수십 년을 신실하게 수고해 온 이의 현명한 조언보다 더 귀한 것은 없다. 찰스 윙거드는 이 책에서 그런 조언을 제공한다. 간결하고 이해하기 쉬운 이 작은 볼륨에서 윙거드 목사는 목회에 대한 실제적인 지혜를 풍성하게 나눠준다. 당신이 목회를 준비하고 있거나 이제 막 시작한다면, 이 책을 꼼꼼히 읽고 적용하라. 당신의 (미래의) 회중이 감사하게 될 것이다.
– 존 D. 페인 그리스도장로교회(PCA) 목사
1990년대 초 젊은 신학생이었던 나는 윙거드 목사가 목회하던 교회의 멤버였다. 그 교회에서 나는 그의 비서로 근무하고, 주일학교를 가르치고, 첫 설교를 했다. 훈련 기간 동안, 나는 윙거드 목사가 점점 늘어나는 회중을 위해 설교하고, 가르치고, 연구하고, 훈련하고, 심방하고, 복음을 전하고, 괴로워하고, 사랑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그 일은 요란하거나 화려하지 않았고, 장치나 속임수 같은 것도 없었다. 그것은 단순하고, 견고하고, 은혜의 수단이 되는 복음 사역이었다. 당신이 목회를 준비하고 있거나, 목회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거나, 사역의 우선순위를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면, 이 책은 당신의 목회에 대해 현명한 조언을 해 줄 것이다. 이 책은 성경적이고, 신학적이고, 매우 실천적이다. 이 책을 다 읽을 무렵이면, 위대한 복음 사역과 관련하여 윙거드 목사가 당신의 친구이자 동역자처럼 느껴질 것이다.
– 마일즈 반 펠트 리폼드신학교 구약학 및 성경언어학 학장 및 교수
오토 폰 비스마르크는 “바보들은 경험에서 배운다. 나는 다른 이의 경험에서 배우는 편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찰스 윙거드 목사는 그의 풍부한 경험을 통해 교회를 위한 귀중한 자원이자, 사역을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매우 실천적인 책을 썼다. 당신이 사역을 막 시작했든, 상처를 받아 회복이 필요하든, 이제는 알지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에 대해 회고하고 싶든 간에, 이 책을 집어 들고 읽어보라. 아니, 그보다도 신입 목사에게 이 책을 건네주라.
– 랜킨 윌본 퍼시픽크로스로드교회 목사, 《Union with Christ》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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