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2000년에 큐티선교회(QTM, Quiet Time Movement)를 설립해 말씀묵상을 통해 한 영혼을 구원하고, 가정을 중수하며, 교회를 새롭게 하기 위한 운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김양재 목사가 큐티인 시리즈를 서점에 내놓으며 발행인 칼럼을 통해 밝힌 글입니다.
■ 《새싹 큐티인》 발행인, 김양재 목사의 발간사
“1981년 어느 날, 하나님은 제게 큐티로 말씀 묵상하는 방법을 알려 주셨어요. 큐티를 통해 제 더러움과 욕심을 회개하고 제가 겪은 고난을 사람들에게 나누었어요. 하나님은 이런 저에게 ‘말씀 묵상 운동을 통해 영혼을 구원하고 가정을 중수하며, 교회를 갱신하라’는 사명을 주셨죠. 하나님은 마침내 ‘큐티선교회’를 세우시고, ‘우리들교회’를 허락하셨어요.
2012년 1월, 《큐티인》 창간을 시작으로 《청소년 큐티인》, 《어린이 큐티인》, 《새싹 큐티인》까지 이제는 온 가족이 한 말씀을 묵상할 수 있게 되었죠. 다른 큐티 잡지에서는 볼 수 없는 《큐티인》만의 ‘구속사적 본문해설과 성도들의 묵상 간증’은 많은 영혼과 가정을 살리고, 교회를 부흥시켰어요. 이제 그 《큐티인》이 새싹 가족들을 찾아 전국 서점으로 나아가요. 엄마 아빠는 《큐티인》으로, 아이들은 《새싹 큐티인》으로 하나님나라의 열매를 풍성히 맺는 2018년을 보내길 기도해요!
◆ 책 소개
《새싹 큐티인》은 1세부터 7세까지의 미취학 아동을 위한 큐티지입니다. 따뜻한 그림을 담은 매일의 큐티 본문과 함께 주일에는 부모님의 생생한 간증이 실려 있습니다.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과 같은 영유아들이 매일매일 부모님과 함께 큐티하며, 크고 푸르른 ‘믿음 나무’로 자라나도록 돕습니다. 또한 ‘증강현실’ 기능은 새싹 친구들이 흥미롭게 큐티하고 삶에 적용하도록 도와줍니다.
말씀 새싹을 틔워주는 본문해설
《새싹 큐티인》은 《큐티인》과 동일한 성경 본문 중 핵심 구절을 뽑아 ‘반짝반짝 말씀 읽기’에 담았습니다. 영유아들이 부모님이 읽어주시는 ‘쫑긋쫑긋 말씀 나눔’을 듣고, 나눔 질문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고, ‘말씀 따라 으?X으?X’ 실천하며, ‘두 손 모아 아멘아멘’ 기도하도록 합니다. 또한 따라 쓰기, 만들기, 색칠하기 등의 다양한 활동은 말씀을 즐겁게 적용하도록 도와줍니다.
증강현실로 하는 큐티
증강현실 기능은 영유아들의 흥미를 유발하여, 깨달은 말씀을 적용하도록 이끌어줍니다. 또한 살아 움직이는 말씀을 통해 일상 속에서도 말씀을 쉽게 만날 수 있음을 느끼게 해줍니다.
주일마다 실리는 부모님의 큐티 간증
영유아 자녀와 함께 큐티하며 나눈 부모님의 진솔한 ‘속닥속닥 큐티 나눔’이 실려 있습니다. 영유아들은 부모님들의 간증을 들으며 구속사적으로 큐티하는 방법을 익히게 됩니다.
부모님과 아이들을 위한 읽을거리과 활동지
신나는 ‘새큐송’과 재미있는 ‘새싹 성경 동화’, 말씀 해석과 적용을 위한 ‘붙임 딱지’, 보드게임과 카드게임, 성경 인형극 등의 다양한 ‘특별 활동지’를 통해 영유아들이 말씀을 재미있게 알아가고 깊이 있게 큐티하도록 돕습니다. 또한 ‘내 아이를 부탁해’에서는 영유아들의 오감을 이해하고, 발달시키기를 원하시는 부모님들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합니다.
■ 쉬운성경 본문 사용 ■ 특별 활동지와 붙임 딱지 제공
◆ 책 속으로
하람이는 30개월 즈음 미국에 왔어요. 한국어도 영어도 모두 익숙하지 않았기에 참 힘든 유아기를 보냈지요. 그러다가 6살 때 《새싹 큐티인》을 접했어요. (중략) 어느 날, 하람이가 남을 비웃고 놀리는 친구 얘기를 하며 함께 큐티한 고린도전서 15장 33~34절 이야기를 꺼냈어요. 제가 “그럼 하람이는 어떻게 해야겠니?”라고 묻자 “그 친구는 그게 죄를 짓는 것인지 몰라서 그랬을 테니까 예수님을 알게 얘기해줘야지!”라고 말하는 거예요. 진지하게 답하는 하람이를 보며 죄에서 멀어지는 길이 ‘예수님’인 것을 이미 알고 있는 하람이가 정말 기특했어요. (중략) 《새싹 큐티인》을 통해 하람이의 겨자씨 믿음이 자라나 복음의 용사가 되리라 믿어요. (새싹 큐티인 독자 어머니 이자영, 얼바인 베델교회)
<우리 새큐했어요> ‘겨자씨 믿음이 자라나 복음의 용사로’ 중에서
팔복보다 기복을 더 좋아하는 엄마예요. 세 아이를 양육하다 보면 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가요. 집안일이 끝나면 아이들을 재우기 바빴지요. 그러다 보니 아이들의 요구를 제대로 들어주지 못했고요. 이번 활동을 통해 재료를 하나하나 탐색하며 아이들이 어떤 맛과 어떤 색을 좋아하는지 나누었어요. 매일 반복되는 삶 속에서 지칠 때도 있지만, 이제 아이들과 제일 중요한 큐티를 열심히 하고 아이들이 성장하는 시간만큼, 저도 영적으로 성장해서 8가지 팔복 열매를 맺는 행복한 엄마가 되고 싶어요! (새싹 어머니 이지혜)
<내 아이를 부탁해> ‘위로와 기쁨을 주시는 예수님’ 중에서
저희 집안은 할아버지부터 아빠 그리고 형들과 저까지 3대째 믿음을 이어오고 있어요. 그 덕분에 유아 세례도 받았고요. 그런데 요즘에는 엄마가 “예배드리러 교회에 가자~”고 하시면 교회 가기 싫다고 떼를 썼어요. 집에서 장난감 갖고 노는 게 더 좋았기 때문이에요. 아빠도 피곤하시다며 교회에 가지 않으시고요. 그런데 오늘 말씀을 보니 아브라함, 다윗, 예수님에게로 믿음의 계보가 이어졌대요(마 1:1). 우리 집도 할아버지 때부터 이어진 믿음의 계보가 아빠와 저에게 잘 이어질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기를 하나님께 기도할래요. (강효겸 어린이, 6세)
1월 1일 ‘속닥속닥 큐티 나눔’ 중에서
저는 책 읽는 것을 좋아해요. 아침 일찍 일어나 출근 전에 읽고 일과 중에 시간이 날 때마다 책을 읽어요. 사람들은 그런 저를 보고 칭찬을 해줘요. 제가 주로 읽는 책은 부자가 되는 방법에 관한 책들인데요, 오늘 말씀에서 천국이 이 세상의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가장 귀한 보물이래요(마 13:44). 하나님이 가장 귀한 최고의 선물을 주셨음에도 저는 세상의 보물들을 부러워하며 갖고 싶어 저의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사용한 것 같아요.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을 기억할래요. (건우 어머니 최연화)
2월 8일 ‘속닥속닥 큐티 나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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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해설 써주신 분들
1월
임대선(1~3, 5~6일) 윤혜연(4, 11, 18, 24일) 김보라(7~10일)
이성훈(12~17일) 이성은(19~23일) 오화윤(25~31일)
2월
정하랑(1~2일) 윤혜연(3, 9, 14, 24일) 장휘성(4~8일)
강승현(10~13일) 이은혜(15~23일) 이은영(25~28일)
*큐티 놀이터 써주신 분 : 김오석(1월 1주~2월 4주)
*묵상 간증 ‘속닥속닥 큐티 나눔’은 수요일과 주일마다 실립니다.
1월
01일 강효겸 어린이 04일 손아율 어린이 08일 안 건 어린이
11일 하진이 어머니 박소연 15일 박지윤 어린이 18일 성우진 어린이
22일 해윤이 아버지 이형배 25일 박태겸 어린이 29일 김현서 어린이
2월
01일 이하진 어린이 05일 이은후 어린이 08일 건우 어머니 최연화
12일 이서연 어린이 15일 우예권 어린이 19일 예린이 아버지 최승용
22일 김소은 어린이 26일 임수민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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