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p

Sale

새벽을 깨우리로다 (양장본)

$26.00 $18.20

저자 : 김진홍  |  출판사 : 홍성사
발행일 : 2006-06-30  |  변형판(144*208) 261p  |  978-89-365-0722-9
숱한 방황 끝에 만난 예수,

그 복음을 온몸으로 부딪치며 삶으로 전해준
김진홍 목사의 《새벽을 깨우리로다》 100쇄 기념판!!

《새벽을 깨우리로다》는 손으로 쓴 책이 아닙니다.

발로 쓴 책입니다.

삼십여년 전 제 나이 삼십대 초반이었을 때, 청계천 빈민촌 인간 이하의 삶의 조건 속에서 하루하루 살아가기 숨가빴던 빈민들과 함께하며 ‘살아서 나갈 생각 하지 말고 여기서 죽자’는 마음을 품고 열심히 골목골목을 다니며 발로 쓴 글이 바로 이 책입니다. 그런 뜻에서 《새벽을 깨우리로다》는 머리에서 나온 글이 아닙니다.

가슴으로 쓴 제 영혼의 고백입니다. 이제 저는 예순다섯에 이르렀습니다. 이 나이가 되어 자주 지난날을 돌아보며 ‘청계천 빈민촌에서 《새벽을 깨우리로다》를 쓰던 그 시절의 초심으로 돌아가야지’하는 다짐을 하곤 합니다…
이 땅에 오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고 진리의 기준이 되셨으며, 온 겨레가 함께 바라보고 나아갈 비전이 되시고 7천만 동족이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꿈을 주신 분입니다.

제가 삼십대 나이에 빈민촌에서 《새벽을 깨우리로다》를 발로 가슴으로 쓰던 때나, 지금 구리시와 지리산에 두레교회와 두레마을의 이름으로 교회와 겨레 이웃과 세계를 위해 일하고 있는 때나 변함없는 사실은, 예수님이 저와 우리 모두의 주인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100쇄 출간을 기념하며’에서

100쇄 출간을 기념하며

고뇌와 방황
그리스도 안에서
한 알의 밀알이 썩으면
빈민선교의 첫발
활빈(活貧)의 사명을 품고
D.D.T. 작전 개시
자활에의 길
빈민들의 눈물에 비친 그리스도
시련과 회복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쓰고 나서

김진홍

김진홍 목사 프로필 ㆍ1941 경북 청송 출생 ㆍ1966 계명대학교 철학과 졸업 ㆍ1971 청계천 활빈교회 창립 ㆍ1974 장로회 신학대학원 졸업 ㆍ1976 남양만 두레마을 설립 ㆍ1996 계명대학교 명예철학박사 ㆍ1999 두레교회 창립 ㆍ2001 미국 킹말리지 명예 신학 ㆍ2005 현재 두레마을 대표 주요저서 ㆍ<두레공동체의 정신과 비전>(2002) ㆍ<성경의 경제와 경영>(2001) ㆍ<황무지가 장미꽃 같이 1, 2, 3>(1999) ㆍ<고난을 이기는 열두달>(1997) ㆍ<성공한 개혁, 실패한 개혁>(1996) ㆍ<바닥에서 살아도 하늘을 본다>(1996) ㆍ<성서한국, 통일한국, 선교한국>(1994) ㆍ<새벽을 깨우리로다>(1982) 외 다수
Weight 1 lbs
SKU: 978-89-365-0722-9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