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눈으로 본 야곱, 그는 이스라엘이었다]의 저자이기도 한 김세광 목사는 본 저서[새롭게 본 창세기]를 통하여 에덴 동산 창설의 의미와 아담 새 창조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저자는 본서를 빌어 ‘아담은 인류의 조상이 아니며, 아담은 하나님의 영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로 불리우는 이른 바 영적으로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조상’이라고 주장한다.
저자는 기독교 역사상 ‘아담은 인류의 유일한 조상이다.’라고 주장하는 정통적인 신앙관으로는 성경에서 의문시 되는 문제들(서문에서 제시함)에 대하여 시원하게 납득하고 이해할 만한 답을 줄 수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하여 창조주가 되시는 하나님께서는 에덴 동산을 왜 창설하시어야만 하였으며, 아담을 새로이 창조하심에 대한 이유들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들에 대하여 저자는 성경의 말씀을 근거로 제시하며 설파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 저서를 읽는 동한 그동안 의문시 되었던 문제점들이 시원하게 풀려짐을 볼 것이다. 아무쪼록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