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통해서 당신은 기도 카운슬링이라는 기술을 사용하여 마음을 치유하는 7가지의 접근방법을 배울 것이다.
그 내용은 가계에 흐르는 죄와 저주를 끊어내기 / 추잡한 혼들과의 묶음을 풀어내기 / 나쁜일이 일어날 예감을 뒤집어엎기 / 고집스럽게 굳어진 마음을 녹여내기 / 계시로 오는 영상과 환상을 보기 / 귀신 축출하기 /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의 성령의 능력을 체험하기 이다.
마크 버클러의 「상한 마음을 치유하는 기도」는 성경에 기록된 치유의 열쇠를 신자들의 삶 속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기에 적합한 실질적인 책이다.
전인적인 치유를 원하는 목회자와 평신도들에게 좋은 자료가 될 것이며, 제자도와 치유는 결국 기독교 진리의 양면이라는 귀한 진리를 깨닫게 해주는 서적이다.
마크 버클러와 패티 버클러 부부는 50권 이상의 책을 출판한 저술가들이다.
그들은 보수적인 침례교회에서 자라난 기독교 신앙인들로, 두 사람은 미국의 명문 대학인 Wesleyan College에서 만났다.
대학 3학년에 결혼한 두 사람은 1974년에 대학을 졸업했으며, 특히 패티는 대학을 magna cum laude 로 졸업했다. 마크는 Miami Christian University에서 Th. M.을 했으며, Carolina Christian University에서 박사 (Ph. D.)학위를 받았고, 패티도 Vision International University에서 목회학 박사 (D. Min.)를 취득하였다. 슬하에는 Charity와 Joshua 두 자녀가 있다.
패티는 자녀들을 집에서 교육시키는 home-school을 통해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교육시켰으며, 조슈아는 현재 마크가 설립자이며 교장이고 패티가 학생처장인 Christian Leadership University (http://www.cluniv.edu/)의 학생으로 대학을 다니고 있다.
마크와 패티의 명성은 1990년에 “종교계의 인물들” (Who s Who in Religion)에 그리고 2000년에 “세계의 인물들” (Who s Who in the World)에 그들의 이름이 등장하는 것으로부터 증명이 된다.
마크와 패티 부부는 1970년부터 목회사역에 깊이 관련이 되어 사역하고 있다. 그들은 Pioneer Christian Fellowship 이라는 교회를 개척한 것을 포함하여, 많은 성경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현재는 Communion With God Ministry를 설립하여 사역하고 있다.
“마크 & 패티 버클러는 <<상한 마음을 치유하는 기도>>라는 책을 통해서 내적 치유와 축사사역의 영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개척을 해낸 가르침들을 누구라도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귀한 도구로 만들어 내었다.
전문가의 영역에서는 사실 많은 것들이 발견되었다. 그렇지만 비 전문가들이 자신의 개인적인 삶에 내적인 치유를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은 별로 개발되어있지 않았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기적적인 개입으로 치유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해 왔고, 혹자는 다른 사람에게 기도 받음을 통해서 치유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해 온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사실 그러한 방법을 통해서 치유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그렇지만, 내적이 치유에 종사하는 우리 같은 사람들은, 개인적인 철저한 훈련을 통해서 치유에 도달할 수 있는 그러한 정확한 사역의 도구가 아쉬웠다.
그런데 이제 마크와 패티는 이론을 넘어서서 실제적으로 “어떻게” 내적 치유를 이루어낼 것인지에 관한 철저한 방법론을 제시하기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