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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과 채움 룻기

$30.00 $21.00

저자 : 오광균  |  출판사 : 쿰란출판사
발행일 : 2022-11-05  |  (152*223)mm 320p  |  979-11-6143-777-4
룻기는 구원을 향한 통로인 ‘하나님의 성취’를 확인시켜 주는 책으로, ‘구약의 복음서’, ‘4장짜리 복음서’라고 불린다. 이 책은 룻기에서 주로 다루는 율법을 재해석하며 절망으로 몰리는 연약한 인생들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성경 강해서로, 룻기가 단순히 룻이라는 한 인물의 이야기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우리 시대가 마주하고 있는 이야기임을 깨닫게 한다. 특별히 기회, 편견, 출신, 신분 등의 이유로 상실하고 좌절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도 여전히 회복의 기회가 주어졌음을 상기시켜 준다.

추천사 최진봉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예배·설교학)
하경택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구약학)
이범성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학)
윤순재 총장(주안대학원대학교(JIU))

프롤로그

1장 첫 번째 이야기: 재난
기근과 상실(1:1-5)
새 출발(1:6-7)
고부간의 대화(1) (1:8-10)
고부간의 대화(2) (1:11-14)
고부간의 대화(3) (1:15-18)
도착(1:19-22)

2장 두 번째 이야기: 은혜
이삭줍기(2:1-7)
약속(2:8-10)
위로(2:11-13)
식사(2:14-16)
귀가(2:17-23)

3장 세 번째 이야기: 만남
준비(3:1-5)
실행(3:6-9)
맹세(3:10-15)
귀가(3:16-18)

4장 네 번째 이야기: 회복
성문(4:1-10)
축복(4:11-12)
회복(4:13-17)
계보(4:18-22)

에필로그

오광균 목사의 《상실과 채움, 룻기》는 룻기서 설교를 위한 주해서로서, 성경적이며 복음적인 설교자가 되려는 목회자와 설교자들에게 깜짝 선물이 될 것이다.
– 최진봉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예배·설교학)

이 책에서 재난을 당한 사람을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해석자의 마음이 느껴져 좋습니다. 구약 본문만으로도 얼마든지 본문의 의미를 풍성하게 파악해낼 수 있음을 보여줌도 좋았습니다.
– 허경택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구약학)

깊이 있는 분석이면서도 일상의 삶에 연결되는 좋은 글을 지으셨습니다. 고대근동의 삶이 지금 우리 믿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읽혀지는 오광균 목사의 책, 《상실과 채움, 룻기》를 모두 읽어보시라고 적극 추천합니다.
– 이범성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학)

오광균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에 방황의 시간을 지나고 2013년 하나님의 ‘사랑의 맹세’(신 7:8)로 장로교단 목사가 되어 사람의 행위와 하나님의 행하심 속에서 복음의 핵심을 증거하는 제자입니다.

한일장신대(M. Div)
장로회신학대학원 석사(예배·설교 Th.M.M)
장로회신학대학원 박사(설교·예전 Th.D/M)

“네가 내게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느냐?”라는 주님의 물으심 앞에 ‘예배하는 자’로서 소명의 갱신이 있게 하셨고, 사역의 현장 속에서는 성언운반 일념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복음으로써 증인의 길을 걷고 있는 목사입니다.

이메일 99jindo00@hanmail.net
페이스북 facebook.com/kwangkyun.oh.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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