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전체를 시각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케빈 드영의 메시지를 바탕으로 사도행전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이해하고, 크리스 랜슨이 손으로 그린 이미지로 사도행전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사도행전을 직접 읽고, 적용 질문을 함께 나누며, 사도행전에 나타난 개개인과 공동체(교회)의 모습을 통해 나와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사도행전과 친해지도록 도울 것이며, 특히 ‘청소년’과 ‘청년’에게 ‘사도행전’을 소개할 때 알찬 가이드가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사도행전을 감각적으로 통독하고 싶은 ‘청소년’과 ‘청년’에게!
책상 한쪽에 성경 사도행전 본문을 펼쳐 놓고, 다른 한쪽에 『사도행전 비주얼 가이드』를 펼쳐 놓습니다. 펜과 색연필을 함께 준비해 둔다면, 사도행전을 스스로 정리하며 읽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본 준비물을 다 갖추었다면, 다음과 같은 순서로 이 책을 활용해 보세요.
기도하기. 『사도행전 비주얼 가이드』는 성경 읽기를 시각적으로 돕는 가이드입니다. 성경 읽기는 여느 책 읽기와 다르기 때문에 성령님에게 도움을 구하는 기도를 드리면, 성령님과 함께 사도행전을 생동감 있게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며, 또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
(요한복음 14장 26절, 새번역)
성경읽기. 『사도행전 비주얼 가이드』 제목 주변에 있는 노란색으로 강조한 성경 구절을 먼저 읽습니다. 짧게는 5절 내외, 길게는 40절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단락마다 사도행전의 생생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 내용을 떠올리면서 설명 보기. 이제 『사도행전 비주얼 가이드』를 보면서 내가 읽은 사도행전의 내용을 확인해 봅니다. ‘왜 사도행전은 일종의 속편(이미 만들어진 책의 뒷이야기로 만들어진 것)인가요?’, ‘왜 맛디아를 뽑아야 했을까요?’, ‘교회가 세워지기 전에 예수님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교회의 4가지 모습이 어떤 결과를 낼까요?’,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두려워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주님의 손이 함께하는 사역은 무엇이 다를까요?’, ‘그때에 바울이 선교하는 모습이 오늘날에도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나는 동일한 복음을 다르게 접근하나요?’, ‘복음을 위해, 복음에 의해 내 우선순위가 바뀔 수 있나요?’ 이 책을 덮기 전에 우리가 기억해야 할 한 문장이 있습니다.
복음은 위협받겠지만 절대 침묵하지 않는다!
『사도행전 비주얼 가이드』와 함께 사도행전 전체를 읽어 내려간다면, 청소년과 청년 개개인의 신앙과 공동체(교회)의 성숙도를 되돌아볼 기회를 얻을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성경 읽기의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이 예수님의 부활 이후에 성령님과 어떤 계획을 이루어 가셨는지, 사도행전의 생생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