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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마음 가득한 행복 – 산상수훈 강해설교 1

$19.00 $13.30

저자 : 옥한흠  |  출판사 : 국제제자훈련원
발행일 : 2005-10-19  |  (150*225)mm 300p  |  89-5731-116-5
옥한흠 목사의 팔복 강해!!
빈마음 가득한 행복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은 행복하다

슬퍼하는 사람들은 행복하다
유순한 사람들은 행복하다
의를 위해 굶주리고 목마른 사람들은 행복하다
남을 불쌍히 여기는 사람들은 행복하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은 행복하다
화평을 이루는 사람들은 행복하다

의를 위해 핍박을 받는 사람들은 행복하다

팔복은 예수님 자신의 성품이며 그와 동시에 예수를 따르는 제자들의 성품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것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성품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사람만이 닮아가고 소유할 수 있는 주님의 성품이다. 진정한 구원은 작은 예수가 되는 것이다. 예수 믿고 구원받았다는 말은 예수님을 따라가는 자요, 예수님을 닮는 자요, 결국에는 예수님과 똑같은 사람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팔복을 날마다 묵상하라. 그리고 예수님의 성품이 당신의 성품으로 자리잡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그러면 행복해질 것이다. 예수님을 닮으면 닮을수록 행복의 순도는 더 높아지고 그 농도는 더 진해질 것이다.

1. 예수님처럼 행복하기
2. 마음을 비울 때 천국이 임한다
3. 애통하는 자의 복
4. 누가 온유한 자인가
5. 의에 주리고 목마른자(1)
6. 의에 주리고 목마른자(2)
7. 왜 궁휼히 여겨야 하는가
8. 하나님을 보는 자의 행복
9. 화평케 하는 자가 하나님의 아들
10. 주를 위해 핍박 받으면
11. 세상의 소금, 세상의 빛
12. 율법의 완성자 예수 그리스도
13. 서기관보다 나은 의
14. 분노는 살인을 낳는다
15. 누가 간음하는 자인가

옥한흠

한국 교회의 영적 멘토이자 제자훈련 목회의 산 증인인 옥한흠 목사는 현재 국제제자훈련원 원장으로 섬기며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의 제자훈련 사역을 이끌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복음주의 진영의 장형(長兄)으로서, 한국 교회의 갱신과 성숙을 위해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등 중책을 맡아 섬기고 있다. 30여 년 전, 서울 서초동에 사랑의교회를 개척하여 제자훈련 목회로 수 천 명의 평신도 리더가 함께 뛰는 건강한 교회를 일구어 냈으며, ‘교회가 목사와 함께 늙으면 안 된다’는 소박한 확신으로 조기 은퇴와 성공적인 사역 계승의 모범을 보인 목회자이다. 삶의 축적이 글이기에 글은 저자의 삶을 닮기 마련이다. 그의 글에 깊숙이 스며있는 소박하고 풍성한 감성은 그가 나고 자란 남해 바다를 닮았다. 또한 역경의 세대를 뚫고 달려온 그의 열정이 한 문장 한 문장에 깊이 박혀 있다. 그의 탁월한 감각과 문제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은 복음의 정수에서 길어 올린 하나님의 지혜를 드러내 보여 준다. 성균관대학교 영문과를 거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수학하고, 미국 칼빈신학교(Th.M.)와 웨스트민스터신학교(D.Min)를 졸업했으며, 2001년 웨스터민스터신학교는 제자훈련을 통해 한국 교회에 미친 그의 영향력을 인정하여 명예신학박사 학위(D.D)를 수여했다. 그의 목회철학과 열정이 담긴 『다시쓰는 평신도를 깨운다』는 한국 교회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길』, 『고통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손길』, 『그리스도인의 자존심』 등 그리스도인으로서 깨달은 삶의 지혜를 담은 책들이 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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